2023/01 10

금관가야는 지중해의 카르타고인가?

머리말 '한단고기 고구려본기 중 협보가 마한의 산중에 살았는데 그를 따라서 사는 자가 수백여집이나 되었다. 여러해 동안 흉년이 들어 떠돌아 다니다가 장혁을 알게 되었다. 이에 무리를 꾀어 양식을 배에 싣고 패수를 따라 내려와 바다와 포구를 거쳐 조심조심 배를 저어 곧장 구사한국에 이르렀다. 이곳이 가라해 북쪽해안이다. 여기서 머문지 몇 달만에 아소산에 옮겨 살았다. 이 사람이 다파라국 시조이다. 협보는 고구려를 세운 고주몽의 창업공신으로 고주몽외에 실질적인 2인자로 추앙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동부여에서 온 유리가 왕이 되자 미움을 사 무리를 이끌고 남하하여 남마한의 구사한국 혹은 구야한국에 도달했다고 전한다. 구야한국은 남가라로, 전성기에는 대가라로 불렸고, (한반도) 남단뿐만 아니라 바다건너 왜 지..

제 버릇 개 못주는 '블로그한국(us)'의 저작권 침해 행위

또 필자의 글을 그대로 복사해 (또는 해킹하여) 이제 블로그 광고로 장사까지 하고 있다. 지난 번에도 그러더니 또 필자의 글을 해킹하여 복사해서 Bing Search와 Yahoo Search에 올려 광고 수입까지 올리고 있다. 광고수입에 눈이 어두워 남의 글을 저작권 침해를 해가며 복사해 올려 놓고 장사를 한다. 그야말로 양아치 짓을 한다. 이번에는 그냥 넘어 가기 힘들 것 같다. 아래 스크린 샷 사진을 보시라. Microsoft Bing에 올라와 있는 필자의 글 : "백제의 한산과 한산성, 신라의 북한산주는 이태리 북부에 있었다" (필자의 네이버 블로그 글) 을 복사하여 올린 '블로그 한국(us)'의 저작권 침해 행위 사진 Yahoo Search Engine에 올라와 있는 필자의 글 : "백제의 한산과..

알립니다 2023.01.27

김수로왕 부인 허황옥과 카르타고의 Dido 여왕

제목 : 김수로왕 부인 허황옥과 카르타고의 Dido 여왕 I. 머리말 우리는 김수로왕의 부인이 된 허황옥이 인도에 있는 아유타국의 공주가 와서 금관가야의 부인이 되었다고 일반적으로 알고 있다. 아유타국이 어디에 있던 간에 일반적으로 인도에서 한반도까지 오는 것은 어려운 경로라는 판단들은 하는 것 같다. 필자는 김해(金海)라는 명칭에서 이미 한반도의 김해가 아니라는 것을 시사한다고 판단했다. 바다에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제 김수로왕과 석탈해의 다툼에서 바다 건너에 신라가 있다고 하는 기록을 보면 당연하다고 추정된다. 그러면 이러한 김수로왕의 부인이 된 허황옥 공주는 어디서 왔는가, 그리고 김수로왕의 금관가야는 어디인가가 궁금해지는데, 본 글에서는 허황옥 공주가 어디서 왔는가에 대해 주로 살펴 보..

김수로왕, 협보, 석탈해, 일성왕, 아달라왕 모두 백인이었다

부제 : 왜국도 지중해에 있었다. 1. 김수로왕은 백인이었다. 뇌질 청예와 정견모주 : 최치원의 석리정전 - 최치원의 석리정전: 정견 모주의 아들, 뇌질 청예(수로왕), 뇌질 주일(이진아시, 대가야) (조선의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 인용) ​ ​ "신라의 학자 최치원이 여러 고을을 돌아다니며 기록들을 수집하여 쓴 석이정전(釋利貞傳)의 내용에 따르면 가야산의 여신 정견모주(正見母主)가 하늘의 신(神)인 이비가지(夷毗訶之)에 감응하여 두 아들을 낳았는데 한 명은 이름이 뇌질주일(惱室朱日)이었고, 다른 한 명은 뇌질청예(惱窒靑裔)라고 하였다. ​금관가야의 시조가 된 뇌질청예(김수로왕)는 여신 정견모주를 닮아 얼굴이 희고 갸름했으며 대가야의 시조가 된 뇌질주일(이진아시왕)은 이비가지를 닮아 얼굴이 해와 같이 둥글고..

백제의 한수, 한성은 요서인 프랑스 동부에 있었고, 백제의 한산과 한강은 북부 이태리에 있었다.

부제: 백제의 수도(capital) 한성(漢城) 및 한수(漢水)는 요서(遙西)인 프랑스 동부에 있었다 부제 : 백제의 한산과 한산성, 신라의 북한산주는 이태리 북부에 있었다. 부제 : 횡악은 알프스산맥이다. 백제의 한성은 한수, 한산과 연관이 있을까? 모두 한수 한(漢)자이다. 필자는 이 한(漢)이 한나라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즉 한나라가 위치한 지역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모두 가까운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한산은 온조가 백제를 세운 지역이며, 한성도 온조왕 시기에 언급된다. 또한 한산과 한수는 근초고왕 시기에 다시 언급된다. 한산으로 수도를 옮겼으며, 한수이북의 백성을 동원하여 성을 쌓았다 했다. 한성백제가 475년 망할 때에 수도 한성이 함락된 지..

구사한국은 지중해에 있었나?

1. 남마한의 구야한국과 한단고기 기록 '한단고기 고구려본기 중 협보가 마한의 산중에 살았는데 그를 따라서 사는 자가 수백여집이나 되었다. 여러해 동안 흉년이 들어 떠돌아 다니다가 장혁을 알게 되었다. 이에 무리를 꾀어 양식을 배에 싣고 패수를 따라 내려와 바다와 포구를 거쳐 조심조심 배를 저어 곧장 구사한국에 이르렀다. 이곳이 가라해 북쪽해안이다. 여기서 머문지 몇 달만에 아소산에 옮겨 살았다. 이 사람이 다파라국 시조이다. 협보는 고구려를 세운 고주몽의 창업공신으로 고주몽외에 실질적인 2인자로 추앙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동부여에서 온 유리가 왕이 되자 미움을 사 무리를 이끌고 남하하여 남마한의 구사한국 혹은 구야한국에 도달했다고 전한다. 구야한국은 남가라로, 전성기에는 대가라로 불렸고, (한반도)..

신라 지마이사금이 공격한 가야는 시실리에 있었는가?

1. 신라 지마이사금의 가야 전쟁 (AD 115-116) 《삼국사기》 지마 이사금 (112 - 134, 22년) 본기 四年春二月 가야가 남쪽 변경을 침범하다 (115) 四年秋七月 가야를 친히 정벌하다가 황산하에서 퇴각하다 (115) 五年秋八月 가야를 치다가 큰 비 때문에 중단하다 (116) (자료 : 지마이사금, 삼국사기, 출처 : 나무위키) 1) 지마이사금이 싸운 가야의 특징 a) 신라 남쪽의 가야 필자는 신라가 이태리반도에 있었다 추정함. 따라서 이태리 반도의 남쪽에 있는 가야로 추정 b) 가야를 공격할 때 바다를 건넜다는 표현 없다. 가야는 여러 나라가 있으나, 그 중 이태리반도의 남쪽에 있으면서 특별히 바다를 건넜다는 기록이 없으므로, 이태리반도에 접한 시실리가 아닐까 한다. c) 황산하 : 황산..

백제가 활동한 한수(漢水) 유역은 프랑스의 르와르강 유역에 있었다

'의문의 한 중 일 역사'가 마지막편으로 이어집니다. X. 백제가 활동한 한수(漢水)지역은 프랑스의 르와르강 유역에 있었다 삼국사기에 보면 백제가 한수(漢水) 이북에서 백성을 징발해 쌍현성을 쌓았다는 기록(무령왕, 523)이 있고 근초고왕시 한수 이남에서 병사들을 사열했다(369)고도 한다. 한수 관련 기록은 구수왕(221), 아신왕(397) 시기에도 있다. 한강 관련 기록 (BC 5, AD 116, AD 187, 455)을 한수로 본다면 백제 초기부터의 영역으로 볼 수 있다. 한성(漢城)도 이 근처에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즉 백제의 한성, 한수 유역에 대한 지배는 온조왕 시기부터 있어 왔던 것으로 삼국사기 자료는 말한다. 그런데 중국 남북조 시대의 마지막 남조의 나라인 진(陳)나라는 그전의 남조 나라..

과거의 생각 2023.01.03

거란의 별종인 황두실위와 몽골실위는 북유럽에 있었다

부제 : 파사이사금의 신라와 임진왜란때의 파사산성은 페르시아에 있었다. '의문의 한 중 일 역사'는 계속 이어집니다. VIII. 파사이사금의 신라와 임진왜란때의 파사산성은 페르시아에 있었다. 신라에 파사 이사금이 있다. 그리고 여기서 파사는 페르시아를 가리킨다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지는 않는 것 같다. 또한 근대 조선의 임진왜란시 유성룡은 징비록에서 파사산성을 개축하며 전쟁에 대비했다고 했다. 역시 파사산성은 페르시아 산성을 의미한다. 그러면 신라뿐만 아니라 근대조선도 페르시아 지역을 포함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것에 대해 현 중공 사학자들이나 한반도 식민사학자들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필자는 신라가 페르시아 지역에 있었다 추정했다. 페르시아 역사에서는 신라 선덕여왕, 진덕여왕 시기에 여왕들이 존재 했으..

중국사 2023.01.02

북해에 접한 한민족의 역사

부제 1: 천리에 걸쳐 있는 백두산 부제 2: 험한 지형에 둘러 쌓인 왕험성과 평양(平壤) 부제 3 : 서안평의 특수 지형 부제 4 : 고구려의 서해와 남해 의문의 한 중 일 역사에 대해 이어집니다. III. 북해에 접한 한민족의 역사 최근에 쓴 글 ‘두만강은 남북으로 흘러 북해에 이른다’라는 글에서 근대 조선의 조상 익조 이행리의 여진족과의 갈등 국면에서 두만강을 따라 가다거 북해에 이르렀다 했다. 즉 두만강은 남북으로 흐르며, 북해에 이른다는 것이다. 필자는 패수 또한 서북면으로 흘러 바다에 들어 간다는 고구려 사신의 말을 빌어 패수가 라인강이라 추정했다. 요수 즉 압록강을 프랑스의 론강으로 추정하는 필자는 패수를 라인강으로 추정하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한반도나 중공대륙 어디에 서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