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약재 농가 관리의 어려움

한약재 농가 관리의 어려움...

 

안동-산약, 영주-GAP 황기와 백수오.

국내 한약재 원료 가격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값 싼 중국산 원료의 혼입과 형태만 비슷하고

올바르지 않은 위품 약재가 혼입되어 싼 값에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마치

한약재 원료가격이 높아질 때는 당연하다는 듯이 벌어지고 있는 이런 관행들은 잘못된 상인들이

폭리를 취하게 되고, 몇 년 간 애써 농사지은 농민들이 정당한 소득을 얻지 못하게 됩니다.

 

한약재를 구입하는 최종소비자에게까지 올바르지 않은 약재로 인해 피해를 끼칠 수도 있는 것입

니다. 이런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여나가고, 마지막에 가서는 올바른 한약재, 믿을 수 있는 한약재

원료 유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2013년 올해도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산약이 생산되는 청정한약재 산지 안동지역.

올바른 한약재 산약을 찾기 위해 농가와 안동지역 산약 전문가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산약 샘플 확인.

산약은 절단 표면을 희고, 단단하게 하기 위해 농가에서는 잘못된 건조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산약은 실험했을 때 이산화황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되어 사용 할 수 없습니다.

건조과정에서 이산화황을 최소화 시키는 작업 방법을 찾고 관리 농가에 올바른 작업과정을 알리고 있습니다.

 

 

 

영주 농협 백수오, GAP 황기 협의 중입니다.

위품 혼입 방지와 농가관리 및 올바른 한약재 재배과정을 위해 주요산지의 농협과의 협력,계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주 농협에서 수매관리 하고 있는 GAP 한약재 황기와 백수오.

 

 

 

출처 : 약초의 모든 것, 옴니허브 클린체인시스템

글쓴이 : 옴니허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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