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역사/공통 18

역사 속의 제주도는 어디인가?

역사속의 제주도는 남북으로 천여리, 동서가 수백리라고 했다. 그런데 지금의 제주도는 동서가 길고 남북이 짧다. 그러면 역사속의 제주도는 어디일까? 필자는 과거의 글에서 인도남쪽의 실론섬(스리랑카)이 제주도가 아닌가 했다. (아래 글 참조) https://lostcorea.tistory.com/685 탐라국은 인도양의 스리랑카를 포함한 타밀국이다.탐라국은 어디인가? 지난 번 세계삼한역사학회에서 탐라국이 호주일 수 있다고 주장한 것을 옮겨 보았다. (본 블로그 글, '탐라국은 어디인가?' 참조) 그러나 탐라국이 황룡사 9층탑에 있는 9국의lostcorea.tistory.com   그러나 이글을 쓸 당시에도, 원나라의 요청으로 제주도에서 말을 길렀다는 일화와 비해, 실론섬(스리랑카)에서 말을 기른 흔적은 없었..

바스크(Basque)지역은 한민족의 활동 지역인가?

한민족과 관련하여 바스크지역의 특수성은 이미 널리 알려진 주제이다. 언어가 인도유럽어가 들어 오기 전의 교착어라 하여, 신용하 전 서울대 교수는 고조선의 지역이 아닌가 하였다. 고인돌 (Dolmens)도 많이 있다. 필자는 이미 이 지역이 한민족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추정을 하였다. Dolmen of Sorginetxe in Basque (source : Wikipedia) Basque Women (정어리 생선을 머리에 이고 이동하고 있다) (source : Wikipedia) 이 지역을 포함한 이베리아반도를 점하였던 서고트왕국(AD 412-720)이 고구려라고 추정한 바 있다. (필자의 아래 글 '고트족은 고구려이다' 참조). 고트족은 당시 로마제국의 영토였던 프랑스 중남부지역과 이베리아반도지역을 ..

돌궐이 북유럽의 해양세력이란 증거

그동안 필자는 흉노의 별종인 돌궐이 북유럽의 해양세력이라는 추정을 하였다. 이는 실위의 좌측에 돌궐이 있고 실위의 우측에는 흑수말갈이 있다는 기록에 근거하고, Schleswig라는 지명이 실위라는 지명이라는 추정에 근거한 것이었다. 또한 거란의 별종인 실위에는 황두실위가 있고 몽골실위가 있는데, 황두실위는 금발머리를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하여 스웨덴지역의 종족으로 추정하였다. https://lostcorea.tistory.com/1703 거란의 별종인 황두실위와 몽골실위는 북유럽에 있었다 부제 : 파사이사금의 신라와 임진왜란때의 파사산성은 페르시아에 있었다. '의문의 한 중 일 역사'는 계속 이어집니다. VIII. 파사이사금의 신라와 임진왜란때의 파사산성은 페르시아에 있었다. lostcorea.tistor..

당항포는 북아프리카 모로코의 탕헤르(Tangier)인가?

당항포, 당항성에 대해 필자는 그 위치에 대해 그동안 의문을 폼어 왔다. 신라가 중국과 통하는 주요 무역항구라는 설명으로 한반도 식민사학자들은 인천지역에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필자가 어렸을 때는 인천으로 배웠는데, 요즈음은 당항성은 경기도 화성에, 당항포는 남해 경남 고성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10세기부터 13세기까지 존재한 대하(大夏) 또는 서하(西夏)라는, 탕구트족이 세운 나라가, 당항(黨項)이라 불리는 다른 이름을 가진다는 자료를 보고 실마리를 잡은 것으로 느꼈다. 대하는 송나라와 요나라와 등거리 외교를 하며, 요나라, 금나라로부터 하국공, 송나라로부터는 서평왕의 칭호를 받으며 존재했으나, 1227년 몽고의 침입에 의해 망한다. 그리고 한때 토번의 공격을 물리쳤다는 기록도 있다..

강거(康居)는 중앙아시아가 아니라 이베리아 반도에 있지 않았을까?

제목 : 후백제의 견훤이 공격한 강주(康州)(Kangju)는 이베리아 반도에 있지 않았을까? 강거(康居)의 강(康)은 강주(康州)와 같이 지역이름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강(康)지역, 즉 강거지역이 어디에 있었는가에 대해 알아 보고자 한다. 중공사가들은 중앙아시아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필자는 이들이 왜곡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하나라, 주나라, 송나라, 흉노, 고구려, 발해에서 강왕(康王)이란 칭호를 쓰는 왕이 나타나는데, 이들 왕이 강(康)지역을 지배한 왕으로 판단되는 바, 이를 바탕으로 강거지역을 추정해 보고자 한다. 또한 통일신라도 경명왕시에 920년 강주장군 윤원이 고려에 항복했다 하고, 후백제의 견훤이 강주(康州)를 공격했으며, 아들 양검을 강주도독으로 임명하였다 기록되어 있는..

김수로왕, 협보, 석탈해, 일성왕, 아달라왕 모두 백인이었다

부제 : 왜국도 지중해에 있었다. 1. 김수로왕은 백인이었다. 뇌질 청예와 정견모주 : 최치원의 석리정전 - 최치원의 석리정전: 정견 모주의 아들, 뇌질 청예(수로왕), 뇌질 주일(이진아시, 대가야) (조선의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 인용) ​ ​ "신라의 학자 최치원이 여러 고을을 돌아다니며 기록들을 수집하여 쓴 석이정전(釋利貞傳)의 내용에 따르면 가야산의 여신 정견모주(正見母主)가 하늘의 신(神)인 이비가지(夷毗訶之)에 감응하여 두 아들을 낳았는데 한 명은 이름이 뇌질주일(惱室朱日)이었고, 다른 한 명은 뇌질청예(惱窒靑裔)라고 하였다. ​금관가야의 시조가 된 뇌질청예(김수로왕)는 여신 정견모주를 닮아 얼굴이 희고 갸름했으며 대가야의 시조가 된 뇌질주일(이진아시왕)은 이비가지를 닮아 얼굴이 해와 같이 둥글고..

북해에 접한 한민족의 역사

부제 1: 천리에 걸쳐 있는 백두산 부제 2: 험한 지형에 둘러 쌓인 왕험성과 평양(平壤) 부제 3 : 서안평의 특수 지형 부제 4 : 고구려의 서해와 남해 의문의 한 중 일 역사에 대해 이어집니다. III. 북해에 접한 한민족의 역사 최근에 쓴 글 ‘두만강은 남북으로 흘러 북해에 이른다’라는 글에서 근대 조선의 조상 익조 이행리의 여진족과의 갈등 국면에서 두만강을 따라 가다거 북해에 이르렀다 했다. 즉 두만강은 남북으로 흐르며, 북해에 이른다는 것이다. 필자는 패수 또한 서북면으로 흘러 바다에 들어 간다는 고구려 사신의 말을 빌어 패수가 라인강이라 추정했다. 요수 즉 압록강을 프랑스의 론강으로 추정하는 필자는 패수를 라인강으로 추정하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한반도나 중공대륙 어디에 서북으로 ..

호랑이와 한민족 역사

올해가 호랑이 해라 한다. 우리 나라는 예전부터 호랑이와 깊은 관련이 있었다. 단군 신화부터 호랑이와 곰이 등장하고 마늘이 언급된다. 고구려에 관한 고구리사 초략을 보면 고국원제가 369년 치양싸움에서 백제 근구수왕(태자시절)에게 패하여 지쳐 있을 때 또한 호랑이 피해를 보았다 했다. (아래 자료 참조) 아래 자료에서 보면 치양은 대암산과 가깝고, 북한산과 가까우며, 수곡성과도 가깝다. 또한 백제는 해로로 군사를 보충하고 치양을 쳤으니, 치양은 바다와도 가깝다는 것이다. 이후 전쟁에서 승리한 근초고왕은 한수 이남에서 군사를 사열(369)하고, 패하에서 고구려군에 승리하고 (371), 평양성 싸움에서 고국원제가 죽게 만들고(371), 그리고 한산으로 수도를 옮겼다(371) 한다. 그러나 375년 수곡성을 ..

순장, 편두 관습을 통해 본 한민족의 활동 지역(updated)

한민족은 순장(殉,따라 죽을 순, 葬, 장사 장)(Retainer Sacrifice)이라는 제도를 가지고 있었다. 즉 누가 죽으면 따라 죽어 묻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왕이 죽으면 그 신하가,  신분이 높은 사람이 죽으면 그 노비가 함께 묻히는 것을 말한다.   고구려사에서 동천왕(東川王) (재위 : 227-248) 사후 이러한 풍습을 언급한 기록이 있다.  "가을 9월에 왕이 죽었다. 시원(柴原)에 장사 지내고 왕호를 동천왕이라고 하였다. 나라 사람들이 그 은덕을 생각하며 슬퍼하지 않는 자가 없었으며, 가까운 신하 중에 자살하여 따라 죽으려고 하는 자가 많았으나, 새 임금이 예가 아니라고 여기고 그것을 금하였다. 장례일이 되어 묘에 와서 스스로 죽는 자가 매우 많았다. 나라 사람들이 땔나..

진(鎭/津), 포(浦), 령(嶺)의 지명을 통해 본 한반도 한국사와 중공지역 한국사 주장들의 의문점

오늘은 한민족사에 나오는 수군(水軍) 기지 즉 강이나 호수 또는 바닷가에 접한 곳에 대해 알아 보고자 한다. 보통 수군(Marine) 기지에 대해서는 진(鎭, 진압할 진, 또는 津, 나루 진)을 끝으로 하는 지명이름이 등장한다. 바다에 접한 대표적인 지명이 통일신라 장보고 장군이 설립한 청해진(凊海鎭)이다. 주위 해적들이 신라인을 잡아서 노예로 파는 것을 보고, 당나라에서 돌아와 청해진을 설립하고 무역로 해상을 지배했다고 한다. 즉 당과, 신라, 왜 등의 무역 해상로를 지켰을 것으로 추측된다. 한반도 한민족사를 주장하는 제도권 사학자들은 청해진이 전라남도 완도에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청해’와는 연관성이 없다. 재야사학자 고 이중재씨는 중공의 내륙 북서부에 있는 청해성(靑海省)의 명칭을 고려하여, 중공..

산, 골의 지명을 통한 한반도 한국사와 중공지역 한국사 주장들의 의문점

한민족은 수도를 정할 때, 배산임수(背山 臨水)를 지리적 요건으로 삼았다. 즉 뒤로는 산을 그리고 앞으로 강을 두는 지형을 선호했다. 비록 그것이 풍수지리설에 의한 것이라 하더라도 한민족은 산과 강을 많이 접한 지역에 살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라는 동요는 그래서 예사롭게 들리지 않는다. 그리고 언덕 (Hill)에 성을 쌓고 성곽내에서 사는 삶을 고구려인들은 선호했다. 군사적으로 방어 하기 쉬운 지형이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한민족에게 산(山, Mountain)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한민족을 대표하는 영산(靈山, 성스러운 산)으로는 백두산, 태백산 등이 있다. 현재의 한반도에는 북쪽 국경에 있는 백두산, 강원도의 태백산, 설악산, 전라도와 경상도 사이에 있는 지리산, ..

바다, 강의 지명을 통한 한반도 한국사와 중공지역 한국사 주장들의 의문점

현재 한반도 (Korean Peninsula)에는 서해, 동해, 남해가 있다. 한국사의 고구려는 서해, 동해, 남해에 접했었다. 고구려 중천왕 시기에는 질투심이 심한 관나부인을 서해에 수장했다고 한다. 고구려 태조왕과 문자왕 시기에 남해에서 제사를 지냈다. 고구려 동천왕은 동해의 미인을 후궁으로 받아 들였다. 중국 북위의 효문제는 492년 티베트의 전신인 토욕혼의 모용부연수에게 '서해군 개국공 토욕혼왕'이라는 직위를 주었다. 즉 티베트의 전신인 토욕혼은 서해에 접했다는 것이다. 현재 티베트가 있다는 중공에는 서해가 없다. 즉 한국사를 현재 한반도로 추정하는 제도권 사학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고구려의 남해에 대한 설명이 불가하며, 일부 재야 사학자들이 주장하는 한국사의 중공지역으로 추정하면, 고구려의 서해,..

한(漢)나라와 조선의 경계인 패수는 독일의 라인강인가?

제목 : 한(漢)나라와 조선의 경계가 되는 패수(浿水)는 독일의 라인강(Rhine River)인가? 우리는 패수에 대해 여러 기록이 있음을 안다. 그 중에서도 한나라와 조선 (위만조선)과 관련된 기록을 살펴 보면 아래와 같다. 1) 설문해자 권11상: 동쪽으로 흐른다는 기록 浿水出樂浪鏤方東入海: 패수는 낙랑군 누방현을 나와 동으로 흘러 바다로 들어간다. 2) 한서 권28하: 서쪽으로 흐른다는 기록 浿水【水西至增地入海】: 패수현 (패수는 서쪽으로 증지현에 이르러 바다로 들어간다) 우선 패수는 설문해자에서는 동으로 흘러 바다로 들어간다 하고 한서에서는 서쪽으로 흘러 바다로 들어 간다 했다. 하나의 강이 동으로 서로 바다로 가는 상황은 불가능하다. 강은 높은 산에서 연원하여 바다로 들어 가는 형상이기 때문이다..

동서로 천리나 펼쳐있는 장백산(백두산, 태백산)은 알프스산맥에 있다

필자는 그동안 론강이 압록수 즉 요수라 추정했다. 그리고 압록수에 가까운 백두산은 몽블랑산이 아닌가 했다. 오늘은 이 백두산=태백산=백산=장백산에 대해 더 깊이 연구해 보고자 한다. 이 연구는 또한 압록수가 론강이라는 것에 대한 검증역할도 하게 된다. 먼저 백두산, 태백산, 백산, 장백산에 대한 발해고 제3권 지리고의 산천고금명 고전의 기록을 살펴 보자. (이하 출처 : 청천, 발해고 제3권 지리고, 본 블로그, 카테고리, 요수, 공유자료 참조) "∎ 太白山 今長白山也. 在吉林烏喇城東南 橫亘千里. (태백산 금장백산야. 재길림오라성동남 횡긍천리) 태백산은 지금의 장백산이다. 길림오라성 동남쪽에 있으며 동서로 천리나 뻗쳐있다. " [출처] 발해고渤海考 제3권 지리고地理考 [산천고금명山川古今名]|작성자 청천 ..

알프스산맥이 철령인가?

본 글에서는 알프스 산맥이 철령인가를 검토하고자 한다. 필자는 과거 코카서스산맥이 철령인 것으로 분석하였다. 이는 천산산맥이 총령이라는 전제하에서이다. 그리고 이 당시에는 요수를 우랄강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필자는 이제 론강이 요수라 추정했다. 따라서 총령과 철령에 대한 재추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총령에 대한 분석은 재야사학가들이, 오랍령인 우랄산맥과 연결된 총령으로 해석하여, 코카서스산맥을 총령으로 해석하였다. 필자는 이에 대한 추정을 일단 받아들이고자 한다. 따라서 철령은 자연히 더 서쪽으로 가야 한다. 그리고 철령의 위쪽이 요동이 되려면, 론강을 요수로 추정하는 필자에게는 알프스산맥이 철령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이에 대한 분석을 하는 것이다. 철령 이북의 땅을, 명나라가 원래 원나라 땅이었으니 반..

Rhone River가 요수라는 주장의 근거

1. 론강(요수)은 압록수이다. 다른 강에 비해 유난히 파랗다. 그래서 압록수이다. The Rhône (left) meeting the river Arve in Geneva 2. 론강(요수)은 3개의 강들이 만난다. 손강(Saune river)과 이제르강(Isere river)이 합쳐진다. 그외 다른 강도 많이 합쳐진다. 3. 론강(요수)은 대요수(Great Rhone)와 소요수(Little Rhone)를 가지고 있다. "The Rhône (/roʊn/ ROHN, French: [ʁon] (listen); German: Rhone [ˈroːnə] (listen); Walser: Rotten [ˈrotən]; Italian: Rodano [ˈrɔːdano]; Francoprovençal: Rôno [ˈʁo..

이설(異說)의 한민족사 2

필자는 그동안 기존의 역사와 매우 다른 주장을 했다. 즉 이설의 역사 중 하나였다. 터어키에 백제가 있었으며, 신라는 페르시아에 있었다고 주장했다. 최근에는 상나라가 미케네문명이라고 하며, 흑해 주위의 고대국가 형성을 주장했다. 그런데 최근 광개토태왕비문을 연구하며, 이보다 더 서쪽으로 간 역사가 필자의 관심을 끈다. 그래서 이설의 한민족사 2 라는 제목을 달았다. 그렇지 않아도 터키 등을 주장하는 필자는 어떤 者로부터 정신병원에 가보라는 댓글의 핀잔을 받았다. 그런데 이보다 더 심한 역사를 주장하려 하니 또 한번 미친 者가 될 형상이다. 그러나 역사를 연구하며 진실을 추구하는 필자는 그 진실을 위해 연구할 뿐이다. 나는 민족주의자도 아니고 국뽕주의자도 아니다. 단지 진실을 감추고자 하는 세력을 이기고자..

춤으로 살펴 본 조상들의 활동 영역

제목 : 춤으로 살펴 본 조상들의 활동 영역 그동안 필자는 고구려의 역사가 중앙아시아를 넘어 로마까지 진출했다고 주장했다. 훈족의 유럽진출 역사가 고구려 광개토대왕의 그것으로 추론한 것이다. 그리고 신라가 사산왕조 페르시아라 추론했으며, 비잔틴제국은 백제라고 추론했다. 백제를 점령한 신라는 결국 비잔틴제국을 이어 받고, 아랍역사에서 말하는 우마이야 왕조, 즉 대식국도 신라라고 추정했다. (우마이야왕조를 잇는 압바스왕조, 그리고 당과 신라의 구분, 후삼국에 이은 고려, 그리고 조선까지 계속된 연구가 아직 과제로 남아 있다. ) 이러한 연구결과는 결국 서로마도 우리 조상들의 역사로 추정되며, 중앙아시아에서 지중해에 이르는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역사도 우리 조상들의 역사가 아닌가 생각하게 한다. 결국 수메르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