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순(堯舜)시대가 태평성대였다는 것은 허구 중국 시조 헌원은 배달족에서 갈라져 나온 부류 훤원의 후손 요가 반란 일으킨 후 당나라 세워 성헌식 필진페이지 +입력 2022-07-19 09:05:40 ▲ 성헌식 역사 칼럼니스트·고구리역사저널 편집인 중국인의 시조로 일컬어지는 황제 헌원의 조상도 본시 배달(倍達)족이었다. 에 “웅씨(熊氏)에서 갈라져 나간 소전(少典)의 별고(別孤)에 공손(公孫)이라는 자가 헌구(軒丘)로 유배되었는데, 그의 후손들이 헌원의 무리였다”고 한다. 즉 헌원은 배달족의 본가지가 아니라 곁가지에서 나온 부류였다.그에 대한 출생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소전의 큰 부인을 여등(女登), 후처를 부보(附寶)라고 했다. 하루는 부보가 교외로 놀러 나갔다가 갑자기 폭우를 만나 큰 번갯불이 오랫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