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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弱水)는 아시아에 없었다

단군 시기에 가륵단군이 BC 2177년 행실이 좋지 않은 요동태수 색정을 약수에 유배하였다. 그리고 나중에 용서하시고 그 땅에 제후로 봉하니 이가 곧 흉노의 시조가 되었다 한다. 따라서 약수는 매우 중요한 위치라는 의미를 가진다. 단군조선이 가까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또한 흉노가 출발한 지역임을 의미한다. 그러면 이러한 약수가 어디인가를 알아 보자. 여러 문헌과 재야 사학자분들의 자료를 보면, 약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즉 약수는 부여와 읍루의 북쪽에 있으며, 동북쪽으로 흘러 동해로 들어 간다. 그리고 읍루는 식신, 숙신이라고도 불리는데, 매우 추운지방에 있으며, 부여의 동쪽에 있으며, 그 동쪽으로 대해와 닿아 있다. 즉 읍루는 동쪽으로 큰 바다와 닿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음단군은 BC..

<펌>인더스문명과 인도 5왕국

https://youtu.be/xkf6J2WzSA0?si=x-gtD02xcRtUjQYe [문명사] 인더스문명/마우리아 왕조/쿠샨왕조/굽타왕조/술탄왕조/무굴제국 ( 알이즈웰의 세계사여행) 인더스문명 : BC 2500 - BC 1500 베다 시대 : BC 1500 - BC 500 마우리아왕조 :BC 320 - BC 185 쿠샨왕조 : AD 30 - AD 375년경 굽타왕조 : AD 320- AD 550 (에프탈왕국과의 전쟁으로 점점 사라짐) 델리 술탄왕조 (이슬람제국) : AD 1206 - AD 1526 무굴제국 : AD 1526 - AD 1857 이후 영국 식민지 시대

신라의 동쪽 끝은 어디인가? (updated on 10/16/2023)

I. 신라(백제, 고구려, 발해)의 유라시아에 걸친 활동의 가능성 필자는 그동안 신라의 동쪽 끝이 어디인가에 대해 궁금해 왔다. 서북아프리카 끝에서 '신라언어', '신라 사람들'이라는 표현을 보면 통일신라가 대서양까지 진출한 것 같은데(아래 자료 참조), 그러면 동쪽은 어디이냐에 대해 고심해 왔다. 동쪽의 한반도에 신라의 잔재가 있는 것을 보면 여기까지 온 것 같은데, 그러면 신라가 대서양에서 대동양까지 있었다면, 과연 그 넓은 지역을 어떻게 관리 했을까 의심이 가기 때문이다. https://lostcorea.tistory.com/1717 북아프리카의 마우리족은 누구인가? (완결) 그동안 북아프리카의 마우리족에 대해 기원전 220년부터 반달왕국시대 전까지, 즉 로마제국의 지배시기까지 살펴 보았다. 그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