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남극은 우리 조상의 땅이었는가? 에서 호주와 뉴질랜드가 남극과 연결된 대륙이었다고 하는 주장을 보았다. 그리고 탐라국이었다는 주장을 보았다.
오늘은 탐라국에 대해 알아 보자.
우선 아래 도올 선생님의 유튜브에서 탐라국은 섬나라이며 신라의 주위 5대국 중의 하나라는 것이다.
통일 신라시대 황룡사 9층탑에 인접국으로서 탐라국이 있다는 것이다.
강력한 인접국으로서 일본, 중화, 오월, 탐라 가 있었다는 것이다.
아래 화면에서 탐라국의 역사를 보자
백제, 신라시대에 등장하는 탐라(탁라국), 번국으로 존재하는 국가로서 신라말기에는 정치적 난민을 받아 들이는 국가가 되었다. 상당히 큰 국가라는 것이다. 고려시대에도 있었다. 여몽전쟁에서 고려에 도움이 되었다 한다. 1402년 조선에서 제주도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했다.
조선에서는 제주도가 죄인들이 귀양가는 곳인데,
아래 화면 (57분11부터)에서 보듯이 조선 숙종때의 김춘택이 제주도로 귀양가서 한 생활을 볼 떼
제주도는 풍토병이 있는 아주 살기 힘든 지역으로 묘사된다.
다음과 같은 점을 고려할 때 호주가 제주도인 탐라국이 아닌가 한다.
1. 탐라국은 섬이며, 통일 신라에 인접한 번국으로서 강력한 국가였다.
현재의 제주도는 그럴 만한 섬이 아니다. 통일신라는 현 지나대륙을 점하였을 것이다.
난 신라가 사산왕조 페르시아라 주장했는데, 통일 신라시대에는 이 중화지역을 당나라에게 빼앗기고,
현 지나대륙으로 이동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즉 당나라가 있는 중화지역은 사라센제국이고,
오월은 월지국등이 있는 중앙아시아지역으로 짐작되며,
일본은 동남아시아의 섬 등을 점령한 구 백제 세력으로 보이며,
탐라국은 호주가 있는 지역이 아닌가 한다.
탐라국에 고구려계 고씨, 백제계 부씨 등이 있었다는 것은 상당히 넓은 지역이라는 것이다.
2. 여몽전쟁에서 고려에 도움을 줄 정도였다.
고려가 현 지나땅을 점하였다고 볼 때 탐라국은 태평양에 있는 섬일 것이다.
고려는 신라, 후백제, 후고구려를 통합한 나라인데,
몽고와의 전쟁에서 동유럽, 중앙아시아지역을 4칸국에 내주고,
현 지나대륙을 점하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해전에 약한 몽고가 정벌하려는 당시 일본은 동남아시아의 지역에 있었을 것이며,
여기서 가까이 있는 섬나라 탐라국은 몽고에 대한 항쟁에서 고려에 도움을 주었을 것이다.
또한 구고구려계, 구백제계가 있는 탐라국은 고려를 당연히 도왔을 것으로 짐작된다.
3. 탐라국인 제주도는 조선시대에 죄수들이 귀양가는 외진 지역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지역이 황량하여 조선 숙종때 김춘택이 귀양가서 10년후에 돌아 온 후
바로 죽을 만큼 척박한 지역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호주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그런지 영국도 식민지인 호주에 죄수들을 보냈다 한다.
조선시대와 같이 죄수를 보내는 것이 우연의 일치인가?
이상을 고려할 때 호주가 17세기까지 남극대륙에 붙어 있다고 주장하는 세계삼한역사학회 주장처럼
호주가 제주도인 탐라국일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제주가 소주에서 보았을 때 남쪽에 있었다고 하는 역사적 기록을 고려하고
당시 조선이 현 지나대륙에 있었다고 생각할 때,
제주도인 탐라국은 동남아시아의 어느 섬일 수도 있다고 본다.
이는 제주도가 화산섬일 경우 더 가능성이 많다.
호주는 화산섬이 아니다. 뉴질랜드는 화산섬이지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