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피부에 도움이 되는 한약재 거지덩굴, 쇠비름, 삼백초, 율무, 인삼

 

 

 

거지덩굴

 

거지덩굴은 포도과의 다년생 식물로 해독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으며 다양한 이름이 있고 거지 덩굴은 예전부터 악성 염증에

사용하는 약용식물로 화농성염증,감염증,습진,피부염에 사용되어집니다.

특히 거지덩굴 달인물은 여드름의 균을 없애는 소염작용을 하며 조직을 형성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만드는 법]

거지덩굴은 덩굴이 어느정도 뻗은 여름철 부터 가을에 걸쳐 채취해 썰어 햇볕에 말린 것을 그대로 쓰며,

한줌에 600cc의 물로 끓여 300~400cc정도 남은 것을 하루에 3번 정도 나누어 마시면 되고,

일부는 진하게 끓여 바르면 됩니다.

 

 

 

율무

율무는 한약재 명으로 이의인이라고 불리며 자세한 효능은

링크 걸어놓겠습니다.

http://recipe.herbmoa.com/110128863098

율무에는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성분인 코이크소라이드가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종양조직을

치료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율무는 변비 치료에도 한몫을 하는 식품으로 변비로 인해 여드름이 났을 때 꾸준히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삼백초잎

 

 

다년생 초본식물로 그 잎과 뿌리, 꽃이 희다 하여 삼백초라는 이름을 가지며 여드름 치료에 묘약이라고 알려진

삼백초잎은 특히 고름이 생긴 여드름에 도움을 주며 어성초와 함께

삼백초잎은 거지덩굴차와 같이 화농성 형태의 여드름에 효능이 뛰어납니다.

삼백초잎은 5~6월에 채취하여 통풍이 잘되고 그늘진 곳에서 3일 정도 말린후 이렇게 건조시킨

삼백초잎에 청미래 덩굴뿌리, 용담뿌리 등을 함께 넣어서 달인 후 건더기는 건저내고드시면 됩니다.

염증과 당뇨등 다방면에서 그 약효가 탁월하며 널리 사용할 수 있지만, 약용식물로서 장기간 다량 복용하게 되면,

체질이 찬 사람은 설사나 냉증을 나타낼 수 있어 주의하십시요.

 

 

 

 

 

쇠비름

 

 

 

 

쇠비름은 번식력이 강하며 여드름으로 비롯해 종기등 피부질환에 효능이 있습니다.

쇠비름은 한약으로 사용할 때 마치현이라고 불리며 오행초 ,장명채, 도둑풀, 말비름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집니다.

쇠비름에는 식물중에 오메가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을 도와

콜레스테롤에 제거에 도움이 되고 혈압을 낮춰 줍니다.

쇠비름에는 염증치료에 유효한 성분인 여드름에 좋은 유기산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쇠비름은 독성이 없는 약재로서 항암기능이나, 위염증상시 소염기능 등 많은 분야에서 이용됩니다.

특히 여드름에는 쇠비름 달인 물이 효과가 있는데 쇠비름 10g에 2컵의 물을 부어 양이 반으로

줄면 건더기는 건저내고 드시면 됩니다.

 

 

 

 

인삼

 

인삼은 예로부터 여러 가지 병을 치료해 주는 약초로 유명한데 미용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인삼과 대추를 배합하면 신경,안전,피부미용에 도움을 줘서 같이 드시면 더 좋습니다.

인삼의 성분에는 보습 효과가 있으므로 피부의 윤기를 유지해 주며, 까칠하고 지친 피부에 세포 활력을 작용해

각질을 제거하며 피부세포에 영양과 산소를 공급해 피부가 좋아지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피부를 활성화시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며 기미, 주름살 등의 트러불도 개선해줍니다.

피부에 좋은 대표적인 한약재로 올려보았는데 알고보니 몸에도 좋은 효능이 있네요~

그래도 자신의 체질에 맞게 장기간 복용은 삼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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