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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중남부 Occitania지역은 오손왕국인가?

우리말에 '오손 도손 잘 지낸다'라는 말이 있는데, 여기서 도손은 조선이라 한다. 즉 조선과 오손이 사이좋게 지낸 것 같이 사이좋게 잘 지낸다는 뜻이다. 오손은 아래 위키자료에서 보는 바와 같이 BC 3c-AD 5c까지 서역에 존재한 유목민족 국가이다. 필자는 론강(Rhone River)을 연구하면서 Rhone river를 Occitan언어로 'Rose'라 불렀다 한 것을 범상치 않게 생각했다. Rose가 요수로 발음하는 것처럼 들렸기 때문이다. 그 뒤로 Occitan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자료를 보았다. 프랑스 남부 Occitan지역은 서양에서 역사적 연대기록이 모호한 그러나 언어가 같은 지역으로 구분되는 지역이다. (아래 지도 참조). 필자는 한나라 등 중국이 패수인 라인강 서쪽에 있지 않나 하는 글..

중국사 2021.05.29

남프랑스와 이베리아반도에 있었던 서고트왕국은 북위이며 고구려이다

부제 1: 고트족은 훈족이다 부제 2: 서고트왕국은 북위이다. 부제 3: 서고트왕국은 북위이며 고구려이다. 그동안 필자는 북위가 프랑스 Gaul 지역에 있었다고 주장했다. 북연은 북위의 북쪽에 있었다는 것을 본 블로그의 글, '고구려의 장수왕이 공격(436)한 풍홍의 북연은 프랑스 북부 Gaul지역에 있었다'에서 주장했다. 아울러 이 글에서 아틸라의 Gaul지역 공격 (451)이 장수왕 시기의 고구려가 북연의 풍홍을 구하기 위해 공격한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러면서 북연이나 북위가 고구려 위성국이 아닌가 추정했다. 또한 아틸라가 453년 죽었다고 한 것은 장수왕이 아닌 다른 장수, '고무'같은 장수왕의 측근 장군이 아닌가 추정했다. 본 글에서는 북위의 위치가 Gaul지역에 있었다면 서양사에서도 그 정황이 ..

과거의 생각 2021.05.22

토욕혼은 포루투갈에 있었던 Suebi왕국이다.

부제 : 선비족은 중부 유럽에 있었던 Suebi족이다.​ 지난 번 글, '토욕혼과 토번은 현재의 티베트가 아닌 서유럽의 대서양변에 있었다' 에 이어서 토욕혼의 구체적 위치를 알아 보고자 한다. 지난 글에서 토욕혼의 왕에게 북위의 효문제는 '서해군 개국공'이라는 직을 수여했다. 그래서 필자는 서해가 대서양이라 추정했다. 따라서 토욕혼은 대서양변에서 찾아야 한다. 또한 토욕혼은 모용씨의 선비족이라 했다. 따라서 선비족이란 전제를 가지고 알아 보고자 한다. 필자는 본 블로그 글, '광개토태왕 비문을 통한 정벌지역 추정' 이란 글에서, 12한국의 하나인 선비국이 Suebi족이 있던 지역이 아닌가 했으나 후일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확인하고자 했다. 그래서 Suebi족이 선비족인가에 대해 일차적인 검증을 하고자 한..

중국사 2021.05.14

토욕혼과 토번은 현재 티베트가 아닌 서유럽 대서양변에 있었다.

필자는 그동안 진(秦), 한(漢), 북위 등의 중국(衆國)이 론강인 요수 서쪽에 있는 나라로 추정했다. 그 연장선상에서, 선비족이 세운 수나라, 당나라도 여기서 출발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당나라 시절에 토번을 정벌했다 하였다. 토번은 지금의 티베트라 중공 사가들은 주장한다. 그러면서 현 중공의 위치가 제 중국(衆國)의 역사의 중심지라 주장한다. 그래서 본 글에서는 필자의 주장과 토욕혼, 그리고 그 뒤를 이은 토번이 과연 서구유럽의 어디에 있었는지 아니면 중공 사가들이 주장하는 지금의 티베트가 맞는지 검토해 보고자 한다. 우선 토욕혼과 토번의 두산백과 자료를 검토해 보자. "토욕혼[吐谷渾]은 4세기 중엽 이후 7세기까지 ...선비족(鮮卑族)이 세운 나라이다. 주목되는 것은 이 나라가 동서간의 국제무역..

중국사 2021.05.10

마한의 서쪽 바다에 있는 주호국은 지중해에 있는 샤르데냐섬이다 (updated)

필자는 최근 '마한이 이태리 반도를 포함하였다'는 글을 썼다. 그런데 이 분석에서 빠트린 것이 있어 추가하고자 이글을 쓴다. 즉 마한의 서쪽 바다에 주호국이란 섬이 있었다는 것이다. 주호국에 대한 자료를 보면 아래와 같다. (자료 출처 : 주호국, 나무위키) 馬韓之西, 海島上有州胡國. 其人短小, 髡頭, 衣韋衣, 有上無下. 好養牛豕. 乘船往來, 貨市韓中. 마한의 서쪽 바다 가운데 섬에 주호국(州胡國)이 있다. 사람들은 몸집이 작고 머리를 깎고 가죽옷을 입는데 상의만 있고 하의는 없다. 소와 돼지 기르기를 좋아한다. 배를 타고 왕래하고 한(韓)과 교역한다. 《후한서》 동이 열전 又有州胡在馬韓之西海中大島上,其人差短小,言語不與韓同,皆頭如鮮卑,但衣韋,好養牛及猪。其衣有上無下,略如裸勢。乘船往來,市買韓中。 또 마한의 ..

광개토태왕이 정벌한 동부여는 어디인가?

그동안 광개토태왕이 정벌한 동부여의 위치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동부여가 이태리 북부로 추정되는데, 이에 대한 확실한 논거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백두산 주위 10개국을 추정하면서 동부여의 위치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북부여는 북유럽의 덴마크지역으로 추정되고, 졸본부여는 론강의 지류 Jabron강 지역으로 추정되었다. 이어 비류국, 해두국, 행안국, 북옥저가 추정되었다. 특히 북옥저는 스위스 북쪽 Augusta Raurica로 추정되었다. 그런데 동부여는 3-4세기 연나라의 공격에 의해 북옥저 지역으로 옮겼다는 것이다. "서기 285년, 모용외의 침공에 1만여 명이 포로로 잡혀 끌려갔으며 급기야 의려왕이 자살하는 일까지 벌어지면서 국력은 크게 쇠락한다. 이때 의려왕의 자제들은 두만강 일대의 북..

마한은 이태리 반도를 포함하지 않았을까?

​삼한, 즉 마한, 진한, 변한은 우리나라 고구려, 백제, 신라 역사의 바탕이 되는 지역이다. 낙랑, 부여, 예맥, 왜, 등의 위치와도 직결되며, 또한 위만 조선 등 고조선의 일부 지역과 접한 지역이기도 하다. 위만조선은, 진(秦)나라, 한(漢)나라, 등의 위치와도 연관되어 있다. 그리고 우리가 지나치는 진(晉)나라 (BC 11 c - BC 349), 3진(晉)의 위(魏) (BC 403-BC 225), 조(趙) (BC 403-BC 228), 한(韓)나라 (BC 403-BC 230)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삼한 또는 진한(辰韓)을 특히 진국(辰國)이라 했는데, 진국(辰國)에 대한 여러 기록과 주장으로 그 실체도 연구대상이다. 또한 진한에 있는 신라가 진한(秦韓) 즉 진(秦)나라의 유민이라는..

고구려 장수왕이 공격한 풍홍의 북연은 프랑스 Gaul지역에 있었다

장수왕은 436년 북연의 수도 화룡성을 공격하고 북연의 왕 풍홍을 고구려로 데려 왔다 한다. 고구려에 적대적인 후연을 광개토태왕이 멸망 시키고, 후연에 이은 북연이 생길 때에 광개토태왕은 북연에 축하사절을 보냈다 한다. 그리고 고씨가 왕에 올랐다 기록되었다. 이를 해석하면 북연은 고구려의 위성국이 된 것으로 보인다. 고씨의 왕이 된 것도 고구려의 힘으로 그렇게 된 것인지도 모른다. 광개토태왕 시절에 동고트족 등이 이베리아반도까지 진출한 것은 이러한 상황에서 가능했을 것이다. 필자는 후연의 멸망과 고구려와의 전쟁을 고트족의 진출과 더불어 해석하여, 연나라가 프랑스의 Gaul지역에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은 본 글에서 더욱 확실해진다. 북연의 왕 풍홍은 고구려에 밀서를 보내 북위의 공격으로 위험하니 ..

한(漢)나라와 조선의 경계인 패수는 독일의 라인강인가?

제목 : 한(漢)나라와 조선의 경계가 되는 패수(浿水)는 독일의 라인강(Rhine River)인가? 우리는 패수에 대해 여러 기록이 있음을 안다. 그 중에서도 한나라와 조선 (위만조선)과 관련된 기록을 살펴 보면 아래와 같다. 1) 설문해자 권11상: 동쪽으로 흐른다는 기록 浿水出樂浪鏤方東入海: 패수는 낙랑군 누방현을 나와 동으로 흘러 바다로 들어간다. 2) 한서 권28하: 서쪽으로 흐른다는 기록 浿水【水西至增地入海】: 패수현 (패수는 서쪽으로 증지현에 이르러 바다로 들어간다) 우선 패수는 설문해자에서는 동으로 흘러 바다로 들어간다 하고 한서에서는 서쪽으로 흘러 바다로 들어 간다 했다. 하나의 강이 동으로 서로 바다로 가는 상황은 불가능하다. 강은 높은 산에서 연원하여 바다로 들어 가는 형상이기 때문이다..

백두산 주위 10국의 하나인 조나(藻那)국은 북유럽의 Jutland인가?

백두산 주위 10국의 하나로서 조나(藻那)국이 있다. 이 조나(藻那)국에 대한 자료를 보면 아래와 같다. 글자 조(藻)의 뜻풀이는 마름 조이다. 마름은 바늘꽃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수초이다. 다른 뜻은 은화식물에 딸린 수초를 통칭한다고 한다. 즉 수초를 뜻하는 뜻이 있다. 즉 물가에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 만주지역에 있었던 지역 집단으로 서기 72년(태조왕 20) 2월 고구려 태조왕이 파견한 관나부(貫那部)의 패자(沛者) 달고(達賈)가 이끈 군대의 공격을 받아, 왕이 사로잡히고 병합되어 고구려의 행정구역으로 편성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조나 [藻那]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즉 조나국은 만주지역의 한 집단으로 서기 72년 고구려 태조왕 20년, 관나부의 패자 '달고'가 이끈 군대의 ..

동서로 천리나 펼쳐있는 장백산(백두산, 태백산)은 알프스산맥에 있다

필자는 그동안 론강이 압록수 즉 요수라 추정했다. 그리고 압록수에 가까운 백두산은 몽블랑산이 아닌가 했다. 오늘은 이 백두산=태백산=백산=장백산에 대해 더 깊이 연구해 보고자 한다. 이 연구는 또한 압록수가 론강이라는 것에 대한 검증역할도 하게 된다. 먼저 백두산, 태백산, 백산, 장백산에 대한 발해고 제3권 지리고의 산천고금명 고전의 기록을 살펴 보자. (이하 출처 : 청천, 발해고 제3권 지리고, 본 블로그, 카테고리, 요수, 공유자료 참조) "∎ 太白山 今長白山也. 在吉林烏喇城東南 橫亘千里. (태백산 금장백산야. 재길림오라성동남 횡긍천리) 태백산은 지금의 장백산이다. 길림오라성 동남쪽에 있으며 동서로 천리나 뻗쳐있다. " [출처] 발해고渤海考 제3권 지리고地理考 [산천고금명山川古今名]|작성자 청천 ..

알프스산맥이 철령인가?

본 글에서는 알프스 산맥이 철령인가를 검토하고자 한다. 필자는 과거 코카서스산맥이 철령인 것으로 분석하였다. 이는 천산산맥이 총령이라는 전제하에서이다. 그리고 이 당시에는 요수를 우랄강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필자는 이제 론강이 요수라 추정했다. 따라서 총령과 철령에 대한 재추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총령에 대한 분석은 재야사학가들이, 오랍령인 우랄산맥과 연결된 총령으로 해석하여, 코카서스산맥을 총령으로 해석하였다. 필자는 이에 대한 추정을 일단 받아들이고자 한다. 따라서 철령은 자연히 더 서쪽으로 가야 한다. 그리고 철령의 위쪽이 요동이 되려면, 론강을 요수로 추정하는 필자에게는 알프스산맥이 철령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이에 대한 분석을 하는 것이다. 철령 이북의 땅을, 명나라가 원래 원나라 땅이었으니 반..

론강이 요수라면 갈석산은 어디인가?

필자는 론강이 요수라 추정했다. 그럼 역사에서 중요 기점이 되는 갈석산은 어디일까? 오늘은 이 문제에 대해 분석해 보고자 한다. 먼저 갈석산에 관련된 기록등을 살펴 보자 『사기(史記)』 『하본기(夏本紀)』 '태강지리지(太康地理志)'에는 “낙랑군 수성현에 갈석산이 있는데 장성의 기점이다(樂浪遂城縣,有碣石山,長城所起)”라는 기록이 있다. ' 진시황을 비롯한 아홉 명의 황제가 올라서 구등황제산(九登皇帝山)으로도 불린다. 고조선을 침략하기 전 한무제(漢武帝), 고구려를 침략하기 전 수양제(隋煬帝)·당태종(唐太宗)이 모두 이 산에 올라 전의를 불태웠다. ' 서기 207년 위(魏)나라 조조(曹操)는 유성(柳城)을 정벌하고 돌아가는 길에 갈석산에 올라 “동쪽 갈석산에 임해, 푸른 바다를 바라보노라(東臨碣石 以觀滄海)..

중국사 2021.03.07

고구려 대무신왕이 정벌한 개마국은 동유럽에 있었다

부제 : 고구려의 개마대산은 Carpathian mountains에 있다. 개마국(蓋馬國)은 백두산 10개국 중의 하나이다. 개마고원, 개마대산 등 관련 언어가 많다. 아래 자료에서 보는 것처럼, 개마고원은 개마대산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동옥저가 개마대산 동쪽에 있었다고 후한서 동이전에 전한다 한다. 그리고 AD 26년 고구려 대무신왕이 개마국을 고구려에 복속시켰다. 그 다음해에는 인접한 구다국이 고구려에 항복했다고 한다. 따라서 개마대산의 위치를 발견하면 개마국의 위치를 알 수 있고, 개마대산의 동쪽에 있는 동옥저의 위치를 알게 된다. 또한 개마국에 이웃한 구다국도 그 위치를 알게 된다. "개마국은 26년(대무신왕 9) 고구려에 복속된 소국으로, 왕의 친정을 통해 왕실의 부(部)인 계루부(桂婁..

고구려 유리왕시 황룡국은 독일 서북쪽 Cherusci에 있었다

고구려 유리왕 시기 해명태자와 관련한 황룡국도 백두산 근처 10개국의 하나라고 했다. 이제 황룡국의 위치를 추정해 보자 황룡국에 대한 국내 자료는 다음과 같다. 즉 고구려의 유리왕 시절 해명태자와 관련한 이야기와 금관가야 김수로왕의 부인 황옥이 황룡국의 여자라는 이야기이다. 여기서는 고구려의 해명태자와 관련한 황룡국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서기 8년(유리왕 27) 정월에 고구려 왕태자 해명(解明)이 옛 수도인 졸본(卒本)에 거처하고 있었다. 마침 이웃 나라인 황룡국의 왕이 해명의 힘이 세고 무용(武勇)을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강한 활을 선물하였다. 해명은 황룡국왕이 고구려를 업신여길까 염려하여 그 사자(使者) 앞에서 활을 당겨 부러뜨린 다음 “내 힘이 센 것이 아니라 활 자체가 굳세지 못하다.”라고 ..

북옥저는 스위스 북쪽 Augusta Raurica에 있었다.

부제 : 고주몽이 정벌한 행안국은 스위스 서쪽 Noviodunum에 있었다 고구려의 시조 추모왕 즉 고주몽이 정벌한 행안국과 북옥저의 위치를 주정하고자 한다. 고주몽은 BC 34년 비류국을 합병한데 이어, 2년후 BC 32년 부분노 장군을 시켜 행안국을 정벌했다. 그리고 다시 4년후 BC 28년 북옥저를 부위염 장군을 통해 정벌했다. 이것이 삼국사기에 나오는 기록이다. 필자는 최근에 프랑스에 있는 Rhone River가 압록수 즉 요수라 추정했다. 그리고 이어서 고주몽의 졸본부여의 졸본천은 Rhone river의 지류 Jabron river라 했다. 비류수가 있는 비류국은 프랑스 Vienne(Isere) 지역이라 추정했다. 특히 Vienne 시의 문장(Coat of Arms)은 (다른 도시가 주로 사자 ..

졸본천은 프랑스에 있는 론강의 지류인 Jabron 강이다.

부제 : 비류국은 론강과 손강이 만나는 지점 근처인 Vienne 지역에 있었다 요수를 Rhone River로 추정했으니 이제 졸본천과 비류수를 찾을 차례이다. 졸본천은 고주몽이 북부여에서 도망해서 졸본부여에서 고구려를 세운 지역이다. 졸본천은 요수의 지류라 했다. 따라서 Rhone River의 지류에서 찾을 것이다. 아울러 비류수에 있는 송양의 비류국은 졸본부여와 가까이 있다고 했다. 재위 2년차 BC 36년 고주몽은 근처에 있는 송양의 비류국을 공격하여 재위 4년차 BC 34년 비류국을 병합하고 다물도라 했다. 송양을 제후로 삼았다 했다. 따라서 론강의 지류이거나 가까운 곳에 비류수가 있고 비류수 근처에 비류국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가정하에 Rhone River 지류를 찾아 보았다. Rhone Riv..

과거의 생각 2021.02.24

왜 '해모수'란 지명이 북유럽에 있는가?

요즈음 '이설의 한민족사 2'에 이어 후속 연구를 하던 중 나도 모르게 Oh My God 을 외치곤 한다. 요즈음 나에게 흔하게 일어 나는 일이다. 론강이 요수라는 것을 점검 후에 확인할 때, 백두산이 몽블랑이란 것을 깨달을 때, 갈석산을 스위스에서 발견할 때, 갈사부여를 발칸반도에서 발견할 때, 그리고 최근에 실위 지역 Schleswig(실위)를 발견할 때이다. 그런데 계속해서 OMG 를 외치게 된다. Schleswig가 있는 '덴마크'가 '대막루', '두막루'의 '대막'과 유사하게 들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어 덴마크에 있는 고성의 흔적을 찾다가, 동쪽 섬에 있는 Hammershus에서 고성을 찾았다. 영락없는 고구려성곽 모습이다. 물론 후대에 일부 복원한 모습이지만 말이다. 전략적 위치에 있어서 북..

<펌>오환족-나무위키

烏丸族 1. 설명2. 오환족 관련 인물 1. 설명 중국 북부에 존재했던 몽골계 유목 민족으로 흉노에게 멸망한 동호의 후예라고 한다. 오환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동호가 흉노에게 멸망당한 뒤에 살아남은 동호의 일파 중 내몽골의 오환산으로 들어간 무리를 오환이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현재 알려진 오환산의 위치는 대흥안령 남부라고 한다. 참고로 동호의 다른 일파 중 대흥안령 북단의 선비산으로 들어간 무리가 바로 선비족이다. 처음에 흉노의 피지배민족으로 지내다가 한무제 때 상곡, 어양, 우북평, 요동의 요새 밖으로 이주해 한나라의 감시를 받아 흉노와 왕래할 수 없었기에 흉노의 압박을 받지 않아 세력이 강해지자 한나라를 여러 차례 공격하기도 했지만 범명우 등에게 번번이 진압되었으며, 신나라 때 흉노에게 세금을 ..

오환 2021.02.17

<펌>오환 - 위키백과

오환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검색하러 가기 이 문서는 중국 한대(漢代)의 북방민족 오환(烏桓)에 관한 것입니다. 조선의 문신 오환(吳煥)에 대해서는 오환 (1572년)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오환(烏桓 또는 烏丸)은 허베이성, 랴오닝성, 산시 성, 베이징 근처와 내몽골 등에 거주한 유목민이었다. 그들은 동호의 후손으로 흉노에 패하였다. 그들은 한 왕조의 후반에 활동적이었으며 한군의 용병에 참여하였다. 중국 황제의 최전선의 주요 비중국 민족들과 같이, 오환은 황실과 상대적으로 협조적이었다. 190년경 후한이 멸망할 당시 오환은 중국의 반란과 내전에 참여하였다. 200년대에 오환의 3부는 황하 이북의 중요한 군주였던 원소를 지지하였다. 207년 조조는 오환의 영토로 깊숙이 행군해 들어..

오환 2021.02.17

북만주의 두막루와 실위는 북유럽에 있었다

부여의 역사는 기원전 7세기부터 있었다 한다. 그러나 역사속에 나타나는 부여는 기원전 3세기부터 기록에 나타난다 한다. 아래 자료에서 보듯이 북만주 탁리국(또는 색리국)에서 탈출한 동명이 예맥의 땅에 망명하여 부여를 기원전 3세기경 건국한 것으로 전해지는 설화가 3세기 서적인 에 언급되었다 한다. 즉 북만주에서 출발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3세기 서적인 에 전해지는 설화에 의하면 부여는 북만주 탁리국(다른 책에는 고리, 색리 등으로 기록)에서 탈출한 동명이 예맥의 땅에 망명하여 건국했다고 한다. 대체로 부여가 건국된 시기를 기원전 3세기로 본다."(자료: 부여, 나무위키) 우리가 알다시피 부여는 북부여의 해모수로부터 시작하여, 고구려의 전신인 고주몽의 졸본부여, 해부루, 금와, 대소의 동부여, 동부여..

<펌> 실위 (室韋)- 나무위키

室韋 1. 소개2. 간략한 역사3. 몽골의 기원4. 기타 1. 소개 자바이칼과 다싱안링(大兴安岭)그리고 샤오싱안링(小兴安岭) 동쪽에 잡거했던 목축·수렵·유목민에 대한 명칭. 2. 간략한 역사 실위는 5~6세기 이후 본격적으로 역사의 무대에 모습을 나타낸다. 5세기 오락후라는 명칭으로 북위에 조공을 시작하며, 수나라 때 남실위, 북실위, 발실위, 심말달실위, 대실위 등으로 나뉘었으며, 당나라 때 오소고, 아례, 새갈지, 동실위, 대실위, 남실위, 몽올실위 등 22부로 나뉘었다. 실위는 자바이칼의 아르군 강 유역 서부에서 활동하던 초기 선비계 집단과 언어적으로 친연성을 가지는 종족들로도 구성되어 있는데, 러시아 학계에 의하면 이들은 고고학적으로 부르호토이 문화와 미하일로프카-글라드콥스키 문화로 양분된다.[1..

실위 2021.02.13

<펌> 실위 - 위키백과

실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검색하러 가기 만주의 역사 선사 시대 고조선 동호 예맥 숙신 연 요서군 요동군 진 요서군 요동군 전한 요서군 요동군 흉노 한사군 부여 후한 요서군 오환 선비 읍루 요동군 고구려 현도군 위 창려군 공손군벌 요동군 현도군 서진 평주 모용선비 우문선비 전연 평주 전진 평주 후연 평주 북연 북위 영주 거란 고막해 실위 두막루 동위 영주 물길 북제 영주 북주 영주 수 유성군 말갈 연군 요서군 당 영주 송막도독부 요악도독부 실위도독부 안동도호부 발해 흑수도독부 오대 십국 영주 거란 발해 요 상경도 동란국 여진 중경도 정안국 동경도 금 동경로 상경로 북경로 함평로 동요국 대진국 원 요양행성 명 요동도사 노아간도지휘사사 건주 해서 (후룬 구룬) 야인 후금 청 만주 ..

실위 2021.02.13

광개토태왕이 정벌한 거란은 어디인가?

광개토태왕은 초기 392년에 거란을 정벌했다. 이 거란이 어디인가 하는 주제는 그래서 광개토태왕의 정벌 경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본다. 그래서 광개토왕의 정벌 기록과 훈족과 고트족의 당시 기록을 대조하며, 거란의 위치를 가늠하고자 한다. 《삼국사기》 광개토왕 본기 一年夏五月 광개토왕이 즉위하다 (AD 391) 二年秋七月 10개의 백제성을 빼앗다 (AD 392) 二年秋九月 거란을 정벌하다 (AD 392) 二年冬十月 백제 관미성을 빼앗다 (AD 392) (자료 : 삼국사기, 인용출처 : 광개토태왕/생애, 나무위키) "9월에는 반대 방향인 북쪽으로 거란을 정벌하고, 거란에 포로로 잡혔던 고구려 백성들을 되찾아 오는 것과 더불어 거란족 500명까지 전쟁포로로 사로잡아오는 상당한 전과를 올렸다. 사실 광개토대..

광개토태왕이 정벌한 후연은 어디 있었는가?

우선 후연과의 전쟁기록을 광개토태왕의 기록에서 살펴 보고, 이를 그 시대의 광개토태왕으로 추정되는 Alaric I의 공격경로를 살펴 보자. "후연과의 8년 전쟁과 후연의 멸망 상술한 바와 같이, 400년에 모용성은 고구려가 신라로 지원군을 파견하는 도중 조공까지 받았음에도 사신이 무례하다는 핑계로 쳐들어왔다. 후연군은 모용희를 선봉으로 신성과 남소성을 무너뜨리고 700리에 달하는 땅을 집어 삼켰으니, 사실상 요동의 방어선에 구멍이 난 셈. 신라로 대다수의 병력이 집중된 상황이라 북방으로 방어군을 파견할 수 없었던 고구려는 무력하게 땅을 내줄 수 밖에 없었으나, 다행히 직후 양평령 단등의 반란으로 후연의 요동 진출이 주춤하면서 한숨 돌린 고구려군은 남쪽 신라로 내려와 왜군을 몰아냈고, 이내 다시 북쪽으로 ..

Rhone River가 요수라는 주장의 근거

1. 론강(요수)은 압록수이다. 다른 강에 비해 유난히 파랗다. 그래서 압록수이다. The Rhône (left) meeting the river Arve in Geneva 2. 론강(요수)은 3개의 강들이 만난다. 손강(Saune river)과 이제르강(Isere river)이 합쳐진다. 그외 다른 강도 많이 합쳐진다. 3. 론강(요수)은 대요수(Great Rhone)와 소요수(Little Rhone)를 가지고 있다. "The Rhône (/roʊn/ ROHN, French: [ʁon] (listen); German: Rhone [ˈroːnə] (listen); Walser: Rotten [ˈrotən]; Italian: Rodano [ˈrɔːdano]; Francoprovençal: Rôno [ˈʁo..

이설(異說)의 한민족사 2

필자는 그동안 기존의 역사와 매우 다른 주장을 했다. 즉 이설의 역사 중 하나였다. 터어키에 백제가 있었으며, 신라는 페르시아에 있었다고 주장했다. 최근에는 상나라가 미케네문명이라고 하며, 흑해 주위의 고대국가 형성을 주장했다. 그런데 최근 광개토태왕비문을 연구하며, 이보다 더 서쪽으로 간 역사가 필자의 관심을 끈다. 그래서 이설의 한민족사 2 라는 제목을 달았다. 그렇지 않아도 터키 등을 주장하는 필자는 어떤 者로부터 정신병원에 가보라는 댓글의 핀잔을 받았다. 그런데 이보다 더 심한 역사를 주장하려 하니 또 한번 미친 者가 될 형상이다. 그러나 역사를 연구하며 진실을 추구하는 필자는 그 진실을 위해 연구할 뿐이다. 나는 민족주의자도 아니고 국뽕주의자도 아니다. 단지 진실을 감추고자 하는 세력을 이기고자..

<펌> 정화

정화 (명나라)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정화 鄭和 1371년 ~ 1434년 (63세) 명 왕조 윈난성 쿤밍 진닝 구 명 왕조 베이징에서 병사 본명은 마삼보(馬三寶, 馬三保) 아호는 복선(福善) 이슬람교 명나라 관군 군사 수군 1398년 ~ 1434년 명나라 내시부 환관태감 환관(宦官) 겸 장군(將軍) 제독(提督) 겸 무신(武臣) 전략가(戰略家) 겸 탐험가(探險家) 외교관(外交官) 겸 정치가(政治家) 명 제국 내시부 환관태감 생애 출생지 사망지 별명 종교 복무 복무 기간 최종 계급 기타 이력 정화(중국어 간체자: 郑和, 정체자: 鄭和, 병음: Zhèng Hé 정허[*], 1371년 ~ 1434년, 본명: 마삼보(馬三寶))는 중국 명나라 왕조 시대의 장군(將軍)이자 ..

<펌>청나라 (1616-1912)

청나라 최근 수정 시각: 2021-02-06 04:15:52 분류 청나라 ᡩᠠᡳᠴᡳᠩ ᡤᡠᡵᡠᠨ ・ 大淸國 다이칭 구룬 ・ 대청국 국기[1] 국새[2] 건륭제 때의 최대 강역 1616. 2. 17. ~ 1912. 2. 12. (296년) 성립 이전 멸망 이후 여진 남명 순 북원 준가르 중화민국 청황실 소조정 군벌 복드 칸국 티베트 영국령 홍콩 일본령 대만 상징 국호 금(金)[3] → 청(淸) 국가 공금구 위치 동아시아[4] 및 중앙아시아 동부 일부 역사 수도 허투 아라(흥경) (1583 - 1587, 1603 - 1619) 퍼 아라[5] (1587 - 1603) 자이퍈[6](1619 - 1620) 사르후 (1620 - 1621) 랴오양 (1621 - 1625) 묵던(성경) (1625 - 1644) 버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