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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6-7세기 고구려 춤

제목내용파일 [동양일보 지난연재물] 6∼7세기의 고구려 춤 【우리춤을 찾아서】6∼7세기의 고구려 춤 2006년 01월 25일 (수) 20:29:08 동양일보 webmaster@dynews.co.kr ◇필자 박재희 청주대교수(왼쪽) ◇중국 돈황 막고굴(220굴) 벽화중의 무용도 6~7세기의 고구려 춤은 4~5세기의 고구려 춤에서 볼 수 있는 자연 순박한 면모를 떠나서 관객을 의식한 ‘볼만한 것으로서의 춤’으로 발전하여 오늘날의 무대예술에 접근한 하나의 새로운 경지로 들어갔다. 이러한 변화와 발전은 중국으로부터 그 당시에 풍미했던 서역(西域)의 춤과 음악을 대량으로 받아들이면서 고구려의 독창적이고도 주체적인 역량으로 소화시켜 고구려의 춤과 음악으로 훌륭히 이룩했기 때문이다. 서역(西域)이라 함은 중국의 서쪽..

고구려 2020.06.30

<펌> 4-5세기 고구려의 춤

제목내용 [동양일보 지난연재물] 2 4∼5세기의 고구려 춤 【우리춤을 찾아서】 4∼5세기의 고구려 춤 2006년 01월 18일 (수) 19:47:50 동양일보 webmaster@dynews.co.kr ◇필자 박재희 교수(왼쪽) 중국 집안시 무용총 벽화중의 무용도. 고구려(BC37∼AD668)는 삼국 중 가장 먼저 건국되어 일찍부터 국가 체제를 갖추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 한민족이 세운 가장 광대하고 강력했던 제국이다. 또한 문화적인 면에서도 삼국시대의 다른 나라들을 앞서서 이끌고 영향을 끼쳤으며. 그 문화는 호방하고 진취적이며 활력에 넘치는 것이었다. 지리적으로 대륙과 가장 인접한 곳에 위치하였으므로 지역적으로는 중국과 서역(西域)의 문화를. 종교와 사상적으로는 불교와 도가사상을 가장 빨리 수용하는 ..

고구려 2020.06.30

<펌> 신용하의 고조선의 축제 문화

▲ 고구려 ‘각저총’의 씨름 벽화. ■ 신용하의 인류 5대 ‘古朝鮮문명’ - (17) 고조선의 축제문화 건국 10월·단군 서거 3월 기념 대축제서 검술 등 9종목 ‘올림픽’… 씨름은 중국 보급 뒤 일본까지 퍼져 전국서 선발된 가수·무용수들 축하공연에 詩歌 낭송도 즐겨… 세계가 인정한 ‘한류’의 원천 고조선 문명에서는 공동의 축제문화가 매우 발달했다. 해마다 고조선 고대연방제국의 본국인 밝달조선과 후국들에서 대축제가 전국대회 형식으로 열렸다. 일찍이 단재 신채호 선생은 고조선에는 매해 10월, 3월, 5월에 대회가 열리고 이것이 후국 민족들에게 풍속 관습의 통일을 수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조선의 10월 대회는 고조선의 건국일을 10월 3일(통칭 단군 탄신일)로 생각했기 때문이고, 3월의 대회는 초대 단..

<펌>키타라

키타라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검색하러 가기 사포가 미틸레네의 알카에우스의 키타라 연주를 듣고 있다. 키타라 (Kithara)는 고대 그리스의 발현악기이다. 아폴론의 악기로서 디오니소스의 피리인 아울로스와 함께 고대 그리스 음악의 대표적인 악기이다. 키타라는 균제와 조화를 중요시하는 아폴론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되어 아폴론의 제전에서는 최고의 지위를 차지하였다. 아울로스가 디오니소스신에 적합한 황홀·정열·관능을 상징하는 데 대하여, 키타라는 냉정한 지적인 면을 대표하는 악기였다. 구조는 리라와 흡사하나 리라보다 발달하였고 크다. 목제의 공명동에는 2개의 팔이 있고 팔과 팔 사이에 가로막대를 붙여 공명동과 가로막대 사이에 현을 매었다. 현의 수는 5줄(기원전 8세기), 7줄(기원전..

그리스 2020.06.29

<펌> 리라 (악기)

리라 (악기)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검색하러 가기 무사(Μουσα)가 리라를 켜고 있는 모습. 리라 (Lyre)는 기원전 3000년경부터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시리아에서 쓰인 발현악기로, 후에 고대 그리스에서 키타라와 함께 가장 신성한 악기로 중요시되었다. 키타라를 닮고 구조는 같으며, 키타라보다 작은 공명통 위에 2개의 조금 굽은 막대를 세우고 두 막대의 끝에 가로막대를 붙여 가로막대와 공명통과의 사이에 현을 맨 것이다. 현의 수는 일정하지 않으나 5줄에서 15줄까지이며 7줄이 일반적이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공명통은 바다거북의 등껍질을 썼으나 뒤에 목제의 공명동에 쇠가죽을 씌워 쓰게 되었다. 주법은 이 악기를 비스듬히 또는 수평으로 가지고 픽(pick) 또는 손가락으로 발..

그리스 2020.06.29

<펌> 부주키

부주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검색하러 가기 부주키 부주키(그리스어: Μπουζούκι)는 그리스에서 생겨난 기타와 비슷한 현악기이다. 역사 부주키는 본래 비잔티움 제국 시절에 있었던, 판두라스(그리스어: Παντουράς)라는 악기에서 유래된 악기이다. 이 판두라스가 터키로 전해져 부죽(터키어: Buzuk)이라는 악기로 개량되었고, 이것이 다시 그리스로 전해져 오늘날의 부주키가 되었다. 특징 통은 만돌린처럼 서양배 모양으로 생겼지만 뒷부분이 만돌린과는 조금 다르며, 크기도 훨씬 크다. 손가락판이 밴조처럼 길다. 그리스 음악에 굉장히 널리 사용되는 악기이며, 아일랜드에도 전해져, 아이리시 부주키(Irish bouzouki)로 변형되어 아일랜드 음악에서도 널리 사용되었다. 1950..

그리스 2020.06.29

북한에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

요즈음 북한이 요란하게 남한을 대하고 있다. 겉으로는 대북 전단에 대한 반응으로 보이지만 남북 연락 사무소를 파괴한 것을 보면 그동안의 남북경제협력이 미비한 것에 불만을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유엔의 발표를 보면 북한의 경제 위기가 코로나 사태와 더불어 고난의 행군 시절로 진입하는 것 같다. 정세현 전 통일원 장관의 말처럼 그야말로 처절한 외침인지도 모른다. 그러면서 대남 전단살포를 이야기 하고 있고 대남 확성기 방송도 준비하고 있다 한다. 겉으로는 4.27 합의, 판문점선언, 9.19 군사합의를 무력화 시키는 행동을 추구하고 있다. 한미 군사훈련, 남한의 첨단 무기 구입에 대한 불안감에서 출발한 것일 수도 있다. 남한 국회에서의 정전선언 등을 기대한 지도 모른다. 어려우면 어려우니 도와달라고..

죽엽평론 2020.06.25

<펌> 위만조선과 한나라 전쟁

오태진의 한국사 이야기 / 위만조선과 한(漢)나라와의 전쟁 [김탁의 우리역사의 비밀] 한무제의 번조선 침공과 위만정권의 몰락 고조선의 분열과 열국시대의 개막 ③ 조한전쟁의 경과 무제는 예맥조선을 탈취하고 동북방의 고조선 세력인 위만조선을 수중에 넣기 위하여 교섭을 진행한다. BC 109년에 사신 섭하涉何를 보내어 우거에게 복속하기를 달랬으나 듣지 않았다. 당시 우거는 인근의 군소국을 병합하고 무역으로서 부를 축적하여 수천리에 달하는 영토를 가지고 강성함을 자랑했다. 교섭에 실패한 사신 섭하가 돌아가는 길에 우거는 조선의 부왕 장長을 송별사로 보냈으나 교섭에 실패하고 빈손으로 돌아가는 섭하는 장을 살해하고 '조선의 장수를 참하였다고 거짓 보고하고 그 공으로 요동 동부도위에 봉해졌다. 격노한 우거는 군사를 ..

<펌> 위만조선-국사편찬위원회

위만(魏滿:衛滿)조선(朝鮮) ≪전한서(前漢書)≫ 「조선전(朝鮮傳)」註 260에 이른다. “처음에 연(燕)나라註 261때부터 일찍이 진번(眞番)·조선(朝鮮) 사고(師古)註 262가 말하기를 “전국(戰國)시대에 [연나라가] 이 땅을 처음으로 침략해 얻었다.”라고 하였다.을 빼앗아 거기에 관리를 두고 장(障)새를 쌓게 하였다. 진(秦)나라註 263가 연(燕)나라를 멸망시키자 요동(遼東)의 변방 지역에 속하게 되었다. 한(漢)나라가 일어났지만 멀어서 지키기 어렵다고 하여, 다시 요동의 옛 요새를 수리하고 패수(浿水)註 264에 이르러 경계로 삼아 사고(師古)가 말하기를 “패수는 낙랑군에 있다.”라고 하였다.연나라에 속하게 하였다. 연나라 임금 노관(盧?)註 265이 배반하여 흉노(匈奴)註 266에게로 들어가자,..

<펌> 기자조선-한국민족문화대백과& 조선뉴스프레스

기자조선(箕子朝鮮) 단군조선에 이어 서기전 1100년경에 건국한 초기국가. 확대하기축소하기프린트URL의견제시 트위터페이 이칭후조선(後朝鮮)분야고대사유형지명시대고대-초기국가-고조선성격국가, 초기국가 정의 단군조선에 이어 서기전 1100년경에 건국한 초기국가. 키워드 기자 초기국가 고조선 기자동래설 후조선 개설 한국 고대사회의 기원을 이루는 고조선의 하나로서, 서기전 195년위만(衛滿)에게 멸망될 때까지 900여 년 간 존속했던 것으로 이해된다. 명칭 유래 기자조선의 명칭이 ‘기자(箕子)’라는 중국 역사상의 인물과 ‘조선(朝鮮)’이라는 한국 역사상의 지역이 복합됨으로써 이 사회의 성격을 규명하는 데 많은 혼란을 가져왔다. 즉, 진(秦)나라 이전의 문헌인 『죽서기년(竹書紀年)』·『상서(尙書)』·『논어(論語)』..

난 누구를 찍을까?

한마디가 하고 싶어 못내 펜을 든다. 난 아직 선거권이 있는 미국 시민권자가 아니다. 이제 신청하여 올해 미국 대통령 선거에 투표하고 싶은 영주권자이다. 그래서 이젠 누구를 찍을까 생각하면서 글로서 중앙블로거들과 나누고자 한다. 그렇다고 난 한국의 진xx 처럼 모든 일에 한마디씩 하는 잘난체하는 정치평론가는 아니다. 그리고 이글을 씀으로 해서 어떤 정치적 이득을 보려고 하는 사람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말을 참고 있으려니 몹씨 힘들다. 그래서 내 생각을 펴보고자 한다. 미국에 사는 한인들은 이번에 꼭 투표하시길 바란다. 공화당 후보인 현직 트럼프 대통령을 찍어도 좋고 민주당 대선주자를 찍어도 좋다. 단 기권하지 마시고 꼭 투표권을 행사하시기 바란다. 아시아인종은 미국 가정의 3.7% (2004년..

죽엽평론 2020.06.21

우울한 전망

우울한 전망이 보인다. 난 닥터둠이 되기 싫지만 그렇게 생각된다. 우선 전염성이 몹시 큰 점이 이러한 전망의 기본전제이다. 그리고 아직 치료제도 없다. 백신도 내년이나 가야 실제 이용할 것이라 한다. 그렇다면 올 연말까지 어려울 것이란 것이다. 지금의 세계는 과거와 달리 글로벌 세계이다. 전세계가 무역과 생산에 있어 거미줄처럼 얽혀 있다. 따라서 매우 우울한 전망이 나올 수 밖에 없다. 2020년에 되면 금융위기가 올 것이란 전망은 작년부터 많은 전문가가 예견했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상황이 될 것이기 때문에 그 피해도 몹시 클 것이라 했다. 그런데 이는 부채경제에 의한 한계로 인한 것이라 설명되었다. 그런데 여기에 코로나19라는 거대 폭탄이 가세한 셈이다. 새로운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기까지 사람들은 ..

죽엽평론 2020.06.21

코로나 19 세계 대공황을 막으려면

코로나 19 바이러스 때문에 전 세계가 난리이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서도 한가지 희망을 본다. 한국의 예가 그 표본이다. 왜냐? 방어와 공격을 겸비한 퇴치전략때문이다. 이는 미리 시작한 점도 가능성을 높였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대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과학자인 의료인들의 의견을 존중한 정책결정도 중요한 변수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은 한국의 성공한 예를 들면서 기분 좋아할 때가 아니다. 전 세계 경제가 암울한 수렁에 빠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이다. 따라서 세계 경제가 회복되지 않는 한 한국경제에의 타격도 매우 크다. 선진국은 물론 개도국들도 그 피해를 피할 수 없다. 즉 코로나 19 로 인한 세계 대공황을 피하려면 전 세계 경제가 모두 회복되어야 하..

죽엽평론 2020.06.21

주한미군 감축도 한 방법으로 고려할 수 있다

요즈음 같은 한국, 미국, 일본의 정치 정세에 있어서 지나친 주장은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우리는 뭔가의 관념에 사로 잡혀 해결방안을 찾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지 않나 자성해 보아야 한다. 방위비 협상에서 5배인 50억달라를 내라고 하는 미국을 보면 참 딱하게 여겨진다. 국방비는 매년 줄어 들고 트럼프 대통령이 내세울 이렇다할 치적은 없고...의회에서 탄핵조사에서 몰리고, 북한도 별로 도움이 안되고...만만한 한국에서 뭔가를 얻어내려는 자세이다. 정치적인 이유로 한미동맹이 흔들리는 형국이다. 그러나 미국인들이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선출했으니 이것도 미국인 선택이다. 나는 북한의 미군철수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이 핵을 없앤 다음 논할 수 있는 주제이다. 그러나 현재 방위비 ..

죽엽평론 2020.06.21

감성 장인

요즈음 트로트 대세를 이끄는 한 감정장인이 있다. 미스터 트롯 진인 임영웅 가수이다. 평생 어느 연예인이나 가수의 팬이라는 단어를 모르고 살던 아내가 팬이 되었다. 높은 가창력에 감성을 잘 전달하는 그의 능력 탓이라고 생각한다. 그야말로 감성 장인이다. 이러한 감성에 의존하는 것이 정치에도 잘 나타난다. 그동안 독재 정권들은 북한이라는 대상, 공산당이라는 대상을 이용하여 감성에 의존하는 선거전략으로 이득을 많이 보아 왔다. KAL기 폭파사건 등 선거전날 감성을 이용하여 북풍공작을 한 것이다. 이제는 이들의 과오가 심판대에 서는 날이 있을 것이다. 그야말로 감성팔이였다. 최근에는 시민단체 활동을 하다가 국회에 입성한 윤모가 많이 회자되고 있다. 그도 초기의 심정은 감성장인이 되고자 했을 것이다. 꺼내고 싶..

죽엽평론 2020.06.21

페니키아 - 위키백과

페니키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검색하러 가기 (그리스어: Φοινίκη, 라틴어: Phœnicia)수도정치공용어지위정부 형태입법역사 • 페니키아 알파벳 창제수도를 티레로 이전 가나안(기원전 900년경), 티레(기원전 700년경) 페니키아 알파벳 도시 국가 도시 국가 존재하지 않음 기원전 950년경 기원전 700년경 페니키아(그리스어: Φοινίκη, 라틴어: Phœnicia)는 고대 가나안의 북쪽에 근거지를 둔 고대 문명이다. 중심 지역은 오늘날의 레바논과 시리아, 이스라엘 북부로 이어지는 해안에 있었다.[1] 페니키아 문명은 기원전 1200년경에서 900년경까지 지중해를 가로질러 퍼져나간 진취적인 해상 무역 문화를 가졌다고 과거의 고대사엔 수록되어 있지만. 최근의 고고학 발굴..

페니키아 - 나무위키

분류 아프리카의 민족 서아시아의 민족 레바논의 역사 포에니키아 문명 Phœnicia ???? | 케이난 전성기 페니키아인의 세력권 존속기간 기원전 1200년 이전 ~ 기원전 539년 위치 레바논 및 지중해, 북아프리카 일대 도시국가 카르타고 게발(비블로스) 수르(티레) 시돈 언어 페니키아어 종교 가나안 종교(주신: 바알) 종족 페니키아인 성립 이전 히타이트 이집트 신왕국 우가리트 멸망 이후 아케메네스 왕조 비블로스에 남아있는 페니키아 유적 1. 개요2. 설명3. 탐험 언어별 명칭 페니키아어 ?‏?‏?‏?‏ (KEnaʿan) 고대 히브리어 כְּנָעַן (K'ná'an) 아랍어 فِينِيقِيَا (Fīnīqiyā) 고대 그리스어 Φοινίκη (Phoiníkē) 라틴어 Phœnicia 영어 Phoen..

국가명에 대한 호기심 3 : -land

국가이름에 영어의 land 즉 땅이란 이름을 가진 나라들이 있다. 잉글랜드 (England, 영길이국) 스코틀랜드 (Scottland) 아일랜드 (Irland) 도이칠란트(Deutchland, 독일) 폴란드 (Poland) 네델란드 (Nethalland, Holand) 핀랜드 (Finland, Fin 족의 땅) 스위스 (Switzland) 아이슬랜드 (Iceland) 타일랜드 (Thailand) 뉴질랜드 (New Zealand) 항가리 (훈족의 땅) 이들도 우리의 역사와 연관이 있는지도 모른다.

국가명에 대한 호기심 2 : -stan

이슬람 종교를 가진 나라 중에 국가명이 -스탄 으로 끝나는 국가명이 많다. 투르키스탄 (터어키의 옛명칭) 쿠르디스탄 (쿠르드족이 사는 곳) 힌두스탄 (인도의 옛 명칭) 아프카니스탄 (간다라 지역이 있는 곳) 파키스탄 (인더스 문명, 모헨조다로 문명)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투르키메니스탄 다게스탄 (Dagestan) (코가서스산맥 우측의 카스피해 인접지역) 이들 대부분의 국가들이 초생달을 국기에 넣고 있다. 신라의 국기가 초생달 모형이다. (신라 - 나무 위키 참조) 난 신라가 아랍과 이슬람교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역사적 연구를 통해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들 나라 지역이 우리 역사와 관련이 있는 지역이 아닌가 생각한다.

국가명에 대한 호기심 : -ia

나는 터어키 지역이 백제인 비잔틴제국의 역사지역으로 연구하면서 그 지역의 이름들이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로마 시대 이전부터 오는 이름들인 것이다. 그런데 우연히 알게된 것은 그 끝발음이 모두 -ia로 끝나는 것이다. 예를 들면 프리기아, 카파도키아, 리디아(Lydia, 터키 남부해안), 안탈리아(Antalya,터키남부해안), 갈라티아, 실리시아(Cilicia), 아프카지아(Abkhazia)..등등. (아래 지도 참조) 아마도 로마시대 이전부터 지역이름을 붙이는 데 있어서 -ia가 통상적인 것이라 느껴진다. 그런데 문득 아직도 많은 국가명에서 이러한 형태의 이름을 본다. 특히 동부유럽, 발칸반도에서 많다. 루마니아, 불가리아, 몰다비아, 세르비아, 마케도니아, 크로아티아, 알바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