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최후의 항전지 백강 (백촌강), 기벌포, 그리고 주류성 등에 대해 기존 사학계는 아직도 한반도내에서 그 위치 비정에 대해 여러 의견을 내고 있지만, 그 지리적 특성에 맞는 위치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이에 필자는 비잔틴제국이 백제라는 관점에서 백제의 최후 항전지 백강, 기벌포, 그리고 주류성, 피성, 덕물도 등의 위치를 비정해 보고자 한다. 필자가 백제의 최후 항전지를 비잔틴제국에서 찾는 것은 필자가 본 블로그 글, ‘로마는 백제이다’, ‘사산왕조 페르시아는 신라이다’, ‘광개토태왕이 점령한 관미성은 흑해의 크리미아 반도에 있다’, ‘장보고의 청해진은 지중해 시칠리아섬과 샤르데냐섬에 있었다’, ‘김수로의 금관가야는 코카서스산맥 아래 아르메니아에 있었다’, ‘ 우마이야 왕조는 신라이다’,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