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아수 폭포는 우리 조상들의 활동지가 아니었을까?
잠비아와 짐바브웨 사이에 있는 빅토리아 폭포, 캐나다와 미국 사이에 있는 나야가라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중의 하나가 남미의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경에 있는 이구아수 폭포이다. 난 이러한 이구아수 폭포가 우리 조상들이 활동했던 곳 중의 하나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왜냐하면 원주민들이 ‘큰 물’ 또는 ‘위대한 물’이란 뜻을 가졌다고 하는 ‘이구아수’란 이름의 끝이 ‘수’즉 물수자가 아닌가 하기 때문이다. 이미 뜻에도 물이라는 의미가 들어가 있고 Iguazu즉 이구아수의 끝자 ‘수’가 물수 자로 들리기 때문이다. 이구아수 폭포는 파라나강의 지류인 이구아수 강에 있는 폭포이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강이름을 물수자가 끝나는 이름으로 불렀다. 요수, 압록수, 한수, 아리수, 흑수, 박수, 살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