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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인식 없는 블로거 사례 : 블로그 한국 (us)

Chung Park 2022. 11. 22. 04:52

현대는 SNS세상이다. SNS를 모르고 사는 세대가 거의 없을 지경이다.

특히 한국은 IT가 발달한 나라로서 SNS를 통한 소통이 많은 나라이다.

 

지금 정부의 특성은 법과 관련한 인력이 많고 그 노하우가 많은 정부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다른 정부에 비해 더 잘할 수 있는 점이 무엇일까?

 

 

SNS활동 관련 법을 세우고 철저하게 집행하는 것을 건의하고 싶다.

우리 주위의 SNS활동은 유투브 활동, 블로그 활동, 트위터 활동, Facebook활동 등 사이버상의 활동이 많다. 그래서 관련하여 정상적인 사회가 되려면, 저작권등 관련 법규가 잘 정립되고, 이를 어기면 처벌하는 관련 조항이 국민 모두에게 계몽되어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할 말들이 많은 줄 안다.  단지 운영주체에 모든 책임을 지우는 것은 무리이다. 아내가 좋아하는 임영웅 가수와 관련한 유튜브 활동을 보면 정말 무법천지이다. 임영웅 개인만이 쓸 수 있는 이름을 도용하여 계정을 만든다거나, 임영웅 사진을 이용하고 임영웅 이름 옆에 다른 글자를 추가하여 멋대로 안티활동도 한다. 유튜브는 클릭 수에 비례하여 수익이 창출되기 때문에 일시적인 사기성 제목이나 혹하는 제목을 달아 클릭하게 만드는 경향이 많다. 그리고 좋아요 클릭은 계산이 되는데, 나빠요 클릭은 계산 되지 않는다. 이러한 모든 SNS활동 상에서 명예해손 등도 판을 치고, 일부 정치세력 등에 의한 댓글 작업도 문제이다.

 

요즈음은 많은 블로거들이 활동하기도 한다. 국내에서도 네이버, 티스토리 등에 기반한 불로그 활동들이 많다. 이들 중에는 전문적인 분야에 대해 활동하는 분들도 많다. 

 

필자는 최근 황당한 경우를 당한 경험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필자는 십여년전부터 우리 한민족의 잃어버린 역사에 대해 탐구하는 블로그 활동을 하고 있다. 출발은 훈족의 유럽정벌에 호기심이 생겨 이들이 누구인가 하는 탐구에서 비롯되었다. 필자는 네이버, 다음,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가지고 있다. 다음 블로그는 폐쇄되어 티스토리에  옮겼다. 그래서 역사 블로그는 네이버(드러나는 한민족사, Discovered Corea), 티스토리에 둘(Hidden Corea, Lost Corea(잃어버린 한민족사)을 가지고 있다.

 

과거 미주 중앙일보 블로그를 운영하다 회사에서 블로그 프로그램 자체를 없애는 경우를 당한 경험이 있어 항상 Backup을 위해 둘 이상의 블로그를 가지고 있다. 또한 필자는 공용자료 위키피디아 자료를 자주 이용하는데, 위키피디아 자료는 언제나 수정이 가능한 자료이기 때문에 그때 본 내용을 보존하고자 필자는 블로그에 옮겨 놓는다. 그래서 자료가 방대하기 때문에, 블로그 운영사의 입장을 고려해, 자료들을 나누어 싣는 이유도 있다. 그래서 현재 3개의 국내 블로그에 역사 연구내용을 싣고 있다. Google에도 불로그를 가지고 있으나, 한글본의 한계상, 현재 추가적인 내용을 싣지 않는 경우가 꽤 오래 되었다. 미주 사회의 동포들을 위해 미주 한국일보에도 가끔 내용을 옮겨 싣는다. 필자는 국내 사이트에 글이 소개되어 한국 국민들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제적으로도 해외의 동포들이나 한글을 아는 분들이 저의 글을 읽기를 원한다. 그래서 Google site, Microsoft Bing Search Engine, Yahoo Search Engine에도 소개되는 것을 원한다. Google Site는 내 글에 대해 그리 호의적이지 않은 것 같다. 반면 Microsoft Bing 이나 Yahoo Search Engine은 개방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것 같다. 그래서 네이버 운영자나 다음 운영자, 티스토리 운영자들이 저의 글을 Microsoft, Yahoo에 올리는 수고를 하는 것에 감사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필자의 글이 이곳 microsoft, Yahoo에 실렸나 검색해보다 이상한 site가 소개되어 있었다. 분명 필자의 글 제목과 똑 같은데, 내가 모르는 이상한 site로 올라와 있던 것이다. 이글은 지난 약 2개월동안 씨름하면서 써 내려갔던 글이기도 하다. 제목은 '수나라(581-613) 전쟁 역사와 프랑크역사 비교'이다. 필자는 제 글의 보다 확산을 위해 복사기능을 허락할까도 생각했지만, 양식있는 사학자분들이 인용하는 출처로 이용하기 보다는, 자신의 사업을 광고하는 사람들이 무단 복사하여 게재하는 경우가 더 흔하기 때문에, 마우스로 복사하는 기능을 금해 놓았었다. 또한 해킹을 방지하기 위해,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 안티트래킹 프로그램을 구매하여 깔아 놓은 상황이기도 하다. 그런데 어떻게 필자의 글을 그대로 복사하여 실었는지 의문이 간다. 필자의 컴퓨터를 해킹하여 필자가 글을 복사하여 다른 사이트에 올리는 순간이나 수정하는 동안   해킹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정도면 해커수준이 아닌가 한다.   아래 복사된 내용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원본과 비교하여 보시기 바란다. 

 

P1) Microsoft Bing에 소개된 내용이다. 

 

 

 

P2) Yahoo search engine에 실린 내용이다. 

 

 

 

P3) 이 사이트의 하단 부분이다. Blog-korea라 한다. 남의 글을 무단 복제하여 올려 놓고 copy right reserved라 한다. 

 

 

P4) "블로그 한국"이라 한다. 꼬리표를 누르니 나오는 화면이다. 역사 연구와는 거리가 멀다. 그런데 네이버에 찾아 보니 다른 site가 나온다. 아래 site는  짝퉁 site 또는 다른 제2의 사이트로 보인다. 

 

P 5) 복사본 자료 출처에서 '필자의 블로그'라 고쳐 놓았다. 즉 의도적인 저작권침해행위이다. 필자의 원본 글에는 자료 출처에 '필자의 네이버 블로그'라 적었다. (아래 사진 참조)

 

 

P6) 복사본 맺는 말 이후에 최근 글이 무엇인가 궁금하다. 참고로 필자의 원본 내용을 추가로 아래 사진에 첨부한다. 

 

 

 

P7) 복사본의 최근 글 보니 역사와 거리가 멀다. 이글들도 무단복사한 것인지도 모른다. 필자의 말미 부분을 추가 사진으로 소개한다. 

 

 

P8)필자의 원본 (Hidden Corea, 티스토리 블로그) 서두 및 댓글 내용

 

상기 '블로그 한국' 편에 이메일을 보내 저작권에 침해되니 지워달라 했지만 답이 없고, Yahoo, Bing에 그대로 남아 있다. Yahoo와 Bing에 연락해서 illegal copy본을 지워달라 말할 예정이다.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자분은 이들 접촉하는 방법을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직접 연락하여 불법 복제한 내용이라 말해 주시고 해결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구요.  정말 이러한 행위는 근절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뻔뻔스럽게 불법 복사한 내용을 search engine에 올릴 수 있는 염치가 있는지 궁금하다.

(추가) 네이버에 혹시나 하여 '블로그 한국'을 찾아 보니 다른 사이트가 나온다. us 주소를 넣어 제2 site를 만든 것 같아 보인다.  그래서 다시 이메일을 썼지만 답이 없다. 동일인이 욕심을 부려 더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여러 모로 심각한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