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1392-1910) 32

<펌>안주시 - 나무위키

평안남도의 시 행 정 구 역 상위 평안남도 하위 19동 14리 주 요 인 물 대의원 [ 펼치기 · 접기 ] 시당 김정훈[1] (안주시당 책임비서) 인민위 김희옥[2] (안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면적 359㎢ 시간대 UTC+9 인구 240,117명 (2008년) 인구밀도 669명/km² (2008년) 관청 소재지 안주시 인민위원회 (위치 미상) 1. 개요2. 역사3. 지리4. 산업5. 교통6. 관광7. 기타8. 이북 5도 기준 행정구역9. 출신 인물 1. 개요[편집] “평양 서쪽 100여 리 되는 곳에 청천강을 임하여 안주가 있다” 이중환(택리지) 안주시(安州市)는 북한 평안남도에 위치한 도시이다. 청천강의 남쪽 기슭에 위치한다. 남부에는 대동강의 지류인 금천강이 있다. 평안도의 '안'이 바로 안주. 조..

조선 (1392-1910) 2023.08.26

<펌>안주(安州)목 - 나무위키

조선의 목 관아 소재지 평안도 안주목 안주읍 하위 행정구역 13방 17면 인구 4만 9,582명[1] 마지막 안주목사 김규승(金奎升)[2] 1. 개요2. 역사 및 문화 안주읍성 남문의 모습 안주 백상루와 성곽 전경 안주목 객사 외삼문의 모습 안주향교 대성전의 모습 1. 개요[편집] 살수가 출렁출렁 푸른 하늘에 잠겼는데 / 薩水湯湯漾碧虛 수병 백만이 고기가 되었구나 / 隋兵百萬化爲魚 지금도 아직 어초부의 이야기로 남아 있으나 / 至今留得漁樵話 한갓 나그네의 웃음거리도 되지 못하네 / 不滿征夫一笑餘 세종실록 154권, 지리지 평안도 안주목 中 조선시대 평안남도 안주 지역을 다스리던 행정구역. 평안도 지역의 계수관이자 평안도 북부지역의 3대 고을 중 하나였으며, 조선시대 평안도 병영이 위치하기도 하였던 중심고..

조선 (1392-1910) 2023.08.26

<펌> 삼수 갑산 - 나무위키

1. 개요2. 유래3. 삼수군과 갑산군의 현재4. 여담 三水甲山 1. 개요[편집] 삼수갑산(三水甲山) 내 왜 왔노 삼수갑산이 어디뇨 오고 나니 기험(奇險)타 아하 물도 많고 산 첩첩(疊疊)이라 아하하 ​내 고향을 도로 가자 내 고향을 내 못 가네 삼수갑산(三水甲山) 멀더라 아하 촉도지난(蜀道之難)이 예로구나 아하하 ​​삼수갑산(三水甲山)이 어디뇨. 내가 오고 내 못 가네 불귀(不歸)로다 내 고향 아하 새가 되면 떠가리라 아하하 ​님 계신 곳 내 고향을 내 못 가네 내 못 가네 오다 가다 야속타 아하 삼수갑산이 날 가두었네 아하하 ​​내 고향을 가고지고 오호 삼수갑산이 날 가두었네 불귀(不歸)로다 내 몸이야 아하 삼수갑산 못 벗어난다 아하하 김소월, 함경남도의 삼수군(三水郡)과 갑산군(甲山郡)[1]을 통칭..

조선 (1392-1910) 2023.08.26

<펌>갑산군 - 위키백과 한국

갑산군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갑산은 여기로 연결됩니다. 남양주의 산에 대해서는 갑산 (남양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갑산군현황국가면적총인구읍리 갑산군의 위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75.628 km2 70,611[1] 명 (2008) 1개 20개 갑산군(甲山郡)은 량강도 중부에 있는 군이다. 지리[편집] 혜산시 남쪽에 있으며, 개마고원의 동쪽 부분을 차지한다. 가장 높은 산은 동점령산으로 2,113m이다. 남쪽으로 풍서군, 북쪽으로 삼수군·혜산시·운흥군과 인접한다. 대부분 산지 지역이나 허천강 유역에는 경작지가 있다. 군 면적의 85% 가량이 삼림이라 경작지는 많지 않다. 대륙성 기후로 겨울에는 매우 춥다. 두설봉, 덕만산, 백모봉 등 높은 산지가 많다. 기후[편집] 일반적으로 대륙성 기..

조선 (1392-1910) 2023.08.26

<펌> 광해군 일기

광해군일기[중초본] 143권, 광해 11년 8월 28일 무인 3번째기사 1619년 명 만력(萬曆) 47년 변방을 방어 할 중신을 뽑아 보내도록 전교하다 국역 원문 중초본/정초본.원본 보기 전교하였다. "북도(北道)가 고립되고 위태하니 변방의 사정을 잘 아는 중신을 뽑아 보내 미리 방비하게 하라." 하고, 또 전교하기를, "적이 심양(瀋陽)을 침범하였다고 하니 서쪽 변방의 일이 급박하게 되었다. 순변사(巡邊使) 이흥립(李興立)은 속히 의주로 달려가 압록강을 굳게 지키고, 체찰 부사도 속히 안주(安洲) 등지로 달려가 서쪽 변방의 방비에 대하여 한시바삐 조치하고, 북도도 종사관을 보내 육진과 삼수(三水)·갑산(甲山)의 방어에 대한 일을 각별히 조치하도록 하는 〈일을 상세히 하유•˜라.〉 특히 육진과 삼수·갑산..

조선 (1392-1910) 2023.08.26

<펌> 니탕개의 난 - 나무위키

1. 개요2. 1차 전역(1월 28일 ~ 2월 16일) - 경원진 전역3. 2차 전역(5월 5일 ~ 7월 19일) - 종성진 전역4. 이후5. 결과6. 여담 1. 개요 니탕개(尼湯介)의 난. 조선 선조 16년(1583년) 1월 ~ 7월에 걸처 함경도 북부의 6진[1]에서 벌어진 여진족의 변란을 일컫는다. 이 당시 여진족 세력은 최대 3만명[2]에 달하는 무장 세력으로 조선 영토를 침공해 왔는데, 이는 임진왜란 직전 조선이 직면한 최대 규모의 전란이였으며, 조선은 이 이후 문제로 거론된 여러 방위 체제를 재검토하여 진관 체제에서 제승방략으로 전환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조선은 세종 시기의 북방 개척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함경도 쪽 방위에 신경을 써 왔다. 4군 6진 중 유지의 어려움으로 인해 4군을 폐한 ..

조선 (1392-1910) 2022.12.22

<펌> 흑룡강(黑龍江)과 관련된 지역에 대하여 - 원저자 : 천상희(최두환씨 카페)

원출처 :아래 주소 카페의 천상희씨 글 아시아=조선 http://cafe.daum.net/coreahistech 역사에서 말하는 흑룡강(黑龍江)의 그 실체는 오늘날 러시아에 있는 오비강(obi) 이었습니다. 오늘날의 흑룡강은 거짓과 왜곡으로 가득한 지명(地名) 비정 입니다. 이와 관련된 기록을 보면, 해국도지(海國圖志) 券074 西海之南,流沙之濱,赤水之後,黑水之前,有大山名曰昆侖之丘。是蓋以洋水西流,為注雷翥海之河,赤水南流,為注南海之恒河,黑水當為注北海之阿被河。惟河水南流,為注中國之黃河(吳省蘭《河源考》................. 《職方外紀》及南懷仁《圖》曰,阿被河源,一出大布裏山(即蔥嶺北幹烏拉嶺),一出基台湖(即宰桑泊),北注冰海,首尾七千二百裏。 서해의 남쪽 유사가에 적수의 뒤 흑수의 앞에 곤륜지구 라는 대산(大山)..

조선 (1392-1910) 2021.01.04

[스크랩] 대서양 아조레스 제도는 포르투갈보다 조선이 먼저 발견했다.

대서양 아조레스 제도는 포르투갈보다 조선이 먼저 발견했다. 참 신기롭다. 북대서양에 포르투갈에 가까운 섬. 아조레스는 나중에 최초로 포르투갈이 발견했다고 하지만, 이미 포르투갈이 발견하기전 조선의 강리도에 기록되었다. 이것은 조선인이 포르투갈인보다 이미 아조레스 제도를 발견하였다는 것을 증명한다. 아조레스 제도 전경 멘지스가 지은 1421에서 351p에 보면, " 포르투갈인들이 그 섬을 발견하기 전에 제작된 조선의 강리도에 아조레스 제도가 나타난다는 사실은, 코르보 섬의 기사가 중국인의 조각상, 심지어 '기마 황제 영락제'의 조각상일 수도 있슴을 보여주는 결정적인 확증이 되었다. 그 군도는 저명한 역사가인 알 이드리시(Al Idrisi, 1099~1166)와 이븐 할둔(Ibn Khaldun, 1332~1..

조선 (1392-1910) 2018.12.12

[스크랩] `금단의나라,조선` 에 실린 조선의 모습들

금단의나라(Forbidden land 오페르트,1880)에 실린 조선의 모습들입니다 전형적인 코카서스 인종의 특징을 갖추고 있습니다. 미간부터 우뚝선 선이길고 오똑한 코, 쌍꺼풀 진 눈과 움푹 들어간 안중, 이런 모습이 조선시대 갓을 쓰고 있는 조선인의 모습(상인,merchant ) 이라고합니다. 동아시아인의 특징인 미간이 꺼져있고 낮고 뭉툭한 코, 튀어나온 눈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조선에는 코카서스 인종과 몽골족이 뒤섞여 살아던것 같습니다. 관리의 집무실 강화도에 정박한 기선 "엠페로호" 양반계층의 무덤이 독특합니다. 반도의 그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닭벼슬산, 터키의 카파도키아 지방에 있는 기암절벽의 모습과 유사합니다 강화도 출처 : 아시아=조선 글쓴이 : 이호근 원글보기 메모 :

조선 (1392-1910) 2018.12.12

[스크랩] 놀라운 대조선사의 비밀 1000가지 <38~40>

놀라운 대조선사의 비밀 1000가지 [나전칠기는 대조선고유의 문화] 38. 나전칠기 나전단화금수문경은 대륙신라의 유물이다 국보이름: 나전단화금수문경 [螺鈿團花禽獸文鏡], 국보 140호 1. 지정일: 1971.12.21 2. 분 류: 장신구 3. 소재지: 경기 용인시 (호암미술관) 4. 시 대: 시대미상(8~10세기경)(신라~고려초) 5. 출토지: 가야지역? 6. 크기:지름 18.6㎝, 두께 0.6㎝이다. 7. 특징 : 나전기법으로 만든 거울 대한민국에서 공식적으로 가장 오래된 나전 공예품으로 정해졌고, 그것은 일본 정창원에 보 관되어 있다. 거울 뒷면 가장자리에는 둥글게 구슬모양의 띠를 두르고 그 안에 작은 꽃모양들이 있고, 꽃잎 안에는 호박을 박아 놓았다. 뒷면 전체에 화려한 모란문을 장식하고 좌우에 ..

조선 (1392-1910) 2017.09.02

[스크랩] 두만강의 정체가 러시아의 볼가강인 증거

조선의 북방(北方)은 어디를 말하는 것인가? 천상희|조회 319|추천 4|2013.12.18. 15:46 http://cafe.daum.net/coreahistech/L00c/320 백두산정계비가 세워진 곳이 과연 지금의 동북삼성 지역 이었을까요? 이는 참으로 대단한 역사왜곡 입니다. 역사에서 오라총관 목극등이 국경을 조사하기 위하여 여기에 이르러 살펴보니, 서쪽은 압록강이며, 동쪽은 토문강(土門江)이므로 분수령 위에다 돌에 새겨서 표를 삼는다.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소위 백두산 정계비가 세워진 곳이 현재의 백두산 지역을 기점으로 한 지역 이었을까요? 이와 관련 다음의 기록을 보면, 성재집(性齋集) 권지 10 잡저 곤륜하원변(崑崙河源辨) 凡葱嶺印之水。皆瀦蒲昌海。 伏流潛發於星宿海。爲黃河。入于東海。葱嶺以..

조선 (1392-1910) 2015.06.02

<펌>토문의 위치?

tp://chosunsa.org/ssMain/d.jsp?menu_index=3 날짜: (2008-04-09 07:53:16.0) [아무다르야: 다르야는 팔라비어로 바다 또는 강. ‘아무’는 아물(Āmul)이라는 도시에서 유래하였고, 현재의 Türkmenabat(39.5N, 63.3E)이다. Türkmenabat은 시릴릭어로 turkmen이고, 투르크메니스탄 레밥주의 주도(州都)이며, 공식명칭은 Chardzhou이고, 또는 Chardjui이며 그 뜻은 ‘네개의 강’이다. 아무다르야는 vakhsh강과 panj강이 합류된 강으로, 현지인은 에덴동산 또는 천국의 네개의 강 중의 하나인 gihon에서 유래된 jayhoun이라고 부른다. 희랍어로 Oxus강이라고 하며, 유래는 Vakhsh(왁쉬)강이다. 옥수스강은 ..

조선 (1392-1910) 2015.04.14

[스크랩] 朝鮮(조선) 과 西土(서토) 와 中原의 땅은 모두 일치한다.

朝鮮(조선) 과 西土(서토) 와 中原의 땅은 모두 일치한다. [자료의 근거] 문상옥 지음. - 朝鮮(조선) 과 西土(서토) 와 中原의 땅 - http://www.coo2.net/bbs/zboard.php?id=con_6&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396 청사(淸 史) 지리지 “신강(新 疆)”편을 보면 『와랄(瓦 剌)』에 대해 설명하고 그 지리적 영토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또한 『합 밀(哈 密)』에 대한 설명과 여기에 덧붙여 『동호(東胡) 즉 동쪽의 흉노(東 匈奴)』땅이었다는 설명이 기록되어 있다. 청사(淸 史)는 최 근대의 기록으로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청사(淸 史)속에..

조선 (1392-1910) 2015.04.13

[스크랩] 신비에 쌓인 조선의 역사 117가지 (옮김)

천하대장군. (그림들은 본문과 무관하다.)Hondius Henricus Saim. Asia Old Maps.(1620 A.D). Mare Tartaricum(타타리 조선의 바다). "아래에 옮겨다 놓은 글을 대략 ?어 봤는데 아쉽게도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이 고려(조선?)의 영역에 속한다는 사실에 관해선 일체 언급을 안 한 걸로 보인다. 조선대륙이 고구려의 영토보다도 더 광대했다는 점에도 동의할 수 없다. 고구려는 부여를 승계했으며 그에 따라 동양과 서양을 포괄한 통합제국이었다는 세계사가 감춰져 있다. 고구려란 국명 자체만으로도 세계천자국 개념으로 봐야 한다. 국사 연구자들이 고구려의 역사는 멀찍이 제껴놓은 채로 대륙조선의 역사만 강조하는 의도는 뭘까 의문이 들기도 하던데. 조선의 역사는 지나치게 엉성하게..

조선 (1392-1910) 2015.04.11

<펌>놀라운 대조선의 비밀 1000가지

옮긴이: 세종태왕 Viewer 조회수 : 91 09.07.09 21:07 http://cafe.daum.net/mookto/GbHv/1401Viewer 놀라운 대조선사의 비밀 1000가지 오늘(2009년 1월 27일 화)부터 대조선사의 비밀이 시작된다. 1421 중국, 세계를 발견하다 (멘지스 작) [멘지스가 말하는 중국이 대조선이었다라는 사실이 다시 한번 밝혀졌다.] 1. 남아메리카 페루에서 발견된 그림은 조선 태종황제때의 것이다. 갓을 쓰고 칼, 창을 들고 말탄 조선인 출처: http://www.1421.tv/assets_cm/files/image/horsemen.gifViewer , 대륙조선사연구회 김환 작. 홈피의 설명 Horsemen : This is a copy of the drawings o..

조선 (1392-1910) 2015.03.18

<펌> 조선대륙사

· 우리역사 바로알기 조선대륙사 2012.05.16 10:03 운영자조회 수:2494 1. 가공 날조된 역사의 진실은 결국엔 드러난다 역사를 진실로 보려면 현재의 국제정세나 시각을 완전히 배제해야 한다. 오늘날 존재하는 지구촌 국가의 8할 이상이 19세기~20세기 들어와 분리되거나 새로 생겨난 신생국가들이다. 물론 그 배경은 제국주의 열강들의 음모가 위치한다. 대략 19세기 초까지 THE COREA란 국가는 수천년간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강성한 나라였다. 우리 민족을 흔히 동이족이라 이르는데, 동이와 서이를 가르는 말의 기준은 지중해다. 한 예로 제도역사에서는 고구려를 계승한 발해의 민족구성을 지배층 고구려인 10%에 피지배층 말갈인 90%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이 말갈이란 종족 중에 흑수말갈이란 이들이 ..

조선 (1392-1910) 2015.03.18

[스크랩] 러시아 비밀문서로 밝혀진 명성황후 최후의날

역사스페셜 을 토대로 재구성 러시아 비밀문서로 밝혀진 명성황후 최후의 날 1895년 10월 8일 새벽.일단의 일본인에 의해 조선왕궁이 습격당한다. 궁궐은 아수라장이 되고 명성황후는 잔인하게 시해된다. 조선왕궁에서 벌어진 이 참극을 기록한 보고서가 최근 러시아 에서 발견됐다. 백여년전에 작성된 명성황후 시해 사건 보고서다. 이 보고서엔 실로 놀라운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 있다. ▲웨베르보고서와 싸인(KBS 역사스페셜 캡쳐) 러시아에서 찾아낸 명성황후 시해 사건 보고서. 백여년전 러시아에서는 명성황후의 최후를 어떻게 파악하고 있었을까? 러시아 대외정책 문서 보관소에는 재정러시아 시대의 외교 문서들이 총망라돼 있다.이곳에서 명성황후 시해 사건 보고서가 발견됐다.외교 관련문서가 소장돼 있는 이곳은 출입 통제가 엄..

조선 (1392-1910) 2015.03.08

[스크랩] @ 왜 그들은 모든 책들은 다 수거해 불태우고 가져갔지만, 삼국사기,삼국유사 두권의 책은 남겨두었나?

중국과 일제는 왜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만은 남겼나? 김부식 (金富軾.1075-1151)이 쓴 ≪삼국사기三國史記≫는 철저하게 당唐나라의 입장에서 서술한 책으로 삼국사기의 서술 주체가 중국이고, 객체가 한국이다. 우리민족을 침략한 당나라 이세민을 “我唐太宗(우리 당태종)”이라고 칭하였다. 위징 등이 쓴 『수서(隋書)』에 이런 구절이 있다. “고구려(高句麗)가 교오불공(驕傲不恭)해서 제장토지(帝將討之)라.” 고구려가 교만하고, 오만하고, 공손하지 않아서 수양제가 장차 토벌을 하려고 했다는 내용을 삼국사기에는 고구려를 아(我)로 바꿔놓고는 "아(我)가 교오불공(驕傲不恭)해서, 제장帝將, 이걸 상장토지(上將討之)라. 우리나라의 역사를 쓰면서, 우리가 교만하고 오만해서 중국의 임금이 치려고 했다… 는 식으로 쓸 수가..

조선 (1392-1910) 2015.02.18

<펌>[스크랩]내가 대륙조선설을 믿을 수밖에 없는 이유

[스크랩] 내가 대륙조선설을 믿을 수밖에 없는 이유.....|자유소통광장 영원한순례자 | 조회 189 |추천 0 |2015.02.16. 12:31 http://cafe.daum.net/mookto/GbHv/20773 var articleno = "10402503"; 얼마 전부터인가....... 인터넷에서 한참 뜨는 단어가 ........ "대륙조선설" ............... 이라는 겁니다. 이것의 요지는 조선황실은 대륙 시안(Xian..우리발음으로 서안)에 있었고... (병자호란이후로 북경으로 천도했다는 설도 있는 걸로 알고 있음)........... 일제에 의해서 망한 이후로... 대륙에서 한반도로 조선황실이 유배되었다는 게 요지입니다. 물론 따라서 현재 경복궁등은 전부 일제가 만든 가짜라는 거죠..

조선 (1392-1910) 2015.02.18

[스크랩] (펌)두 개의 조선, 600년의 역사.

두 개의 조선, 600년의 역사. 글쓴이 :: 우리역사 등록일 2011-1-7 ※ 글을 최대한 짧게 쓰려고 했으나 글이 길어졌습니다. 여러분의 앎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번 글에서 동이와 우리의 대략적 역사를 말했는데 그 연장선에서 다시한번 말하지만 지난 수천년간의 아시아대륙의 역사와 유럽 일부의 역사는 아시아 북방 유목민족의 역사이다. 그 북방 유목민족을 주도한 것은 단연 동이이다. 그 역사는 우리의 이조시대로 불리는 지난 600년의 역사에서도 유효하다. 아시아대륙을 거의 삼분하던 삼국시대에서 고구려가 멸망하면서 아시아대륙의 북부지역에는 고구려를 계승하는 발해-요-금-몽골 등이 연이어일어나고, 중북부 이남에서는 신라를 이어받으면서도 고구려의 계승권을 주장하는 고려가 팽팽하게 맞서면서 대..

조선 (1392-1910) 201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