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부터 심심해서 하는 것도 아닌데, 국뽕채널을 너튜브를 통해 보는 습관이 생겼다. 그런데 요즈음은 그 열기가 식었다. 단지 제목만 보고 말뿐이다. 서너줄의 내용을 10분이상의 내용으로 말하려니 지루하고 다른 내용을 섞어 구성하기 때문이다. 어떤 채널은 끝까지 들어도 표제로 나오는 내용이 전혀 언급이 없는 경우도 여럿 있다. 너튜브가 클릭하는 회수에 따라 광고소득이 정해지는 때문일 것이다. 한편으로는 너튜브로 인해 듣고 싶은 음악을 어느 때나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유익함도 있지만, 상업적 이익을 위해 클릭만을 유혹하는 제목으로 독자들을 현혹하는 해악스러운 채널도 많이 있어 너튜뷰의 양면성을 보이고 있다. 여기서는 국뽕채널에 대해 한정해서 언급하고자 한다. 국뽕채널이란 한국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