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단 한가지가 있다. 국민이 심판할 권한을 달라는 것이다.
대통령도 국민이 원하면 언제든지 내려 오라 할 수 있는 것을 원한다.
국회의원도 유권자가 원하면 언제든지 소환하여 바꿀 수 있는 것을 원한다.
시장, 도지사, 군수도 지역민이 원하면 언제라도 교체할 수 있는 것을 원한다.
그래야 그들이 국민을 바라보고 일을 한다.
그래야 그들이 국민을 생각하고 일을 한다.
그래야 그들이 당선된후 다음 선거까지 임기동안 철면피한 짓을 못한다.
일을 잘하면 두번 해도 좋고 세번 해도 좋다.
그러나 일을 못하면 일년이 지나서도 내려올 각오를 해야 한다.
이렇게 헌법을 고쳤으면 한다.
나는 현정부에 더 바라는 것이 없다.
그동안 기대와 염려속에 지켜보아 왔지만 이제 미련을 버렸다.
이것 하나만 바란다. 싫다면 국민이 청원하여 헌법을 고치자.
'죽엽평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운 사회를 준비해야 (펌) (0) | 2014.05.08 |
---|---|
박근혜 대통령 자격 없다. (펌) (0) | 2014.05.08 |
TPP 삼국지…韓 중국과 FTA협상 더 빨라질수도 (0) | 2014.04.17 |
대미 의존 외교·안보의 끝 (0) | 2014.04.16 |
나무 사이에 농작물 심어 조림-식량난 동시에 해결 (0) | 2014.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