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

[스크랩] 유럽의 징키스칸은 파미르를 넘지 않았다...에 대하여

Chung Park 2015. 6. 2. 08:17
유럽의 징키스칸은 파미르를 넘지 않았다

 

 

 

최일환 님의 글에서 발췌합니다. 

 

 

" 현재의 역사에서 칭기스칸이 정복한 지역은 아시아 전체와 일부 동유럽 국가입니다. 그러나

 "완당전 집 제8권 잡지(雜識)"의 기록과 위의 세종실록의 기록을 고찰해 보면, 오늘날 카프카스

 (코카사스)산맥의 서쪽방면이 칭기스칸이 지배한 지역 입니다. 현재의 역사와 극명한 차이를 보

 입니다. 왜 이러한 역사가 되었는가?

 


<=== 여기와 같은 글들이 http://cafe.daum.net/119119so/E8ci/44?q=%B5%BF%BB%E7%B0%AD%B8%F1%20%C8%B2%C1%A6%B1%B9%20%B0%ED%B7%C1%C0%C7%20%BD%C7%C3%BC&re=1 여기의 링크 중반부 초록색으로 된 곳에 있습니다. 새글

 

 

 위의 기록으로 알 수 있는 사실은 오늘날 카프카스(코카사스)산맥의 서쪽방면과 카스피해 서쪽

지역에 서하(西夏),금(金),송(宋),요(遼),몽고(蒙古)등이 있었고, 오늘날 카프카스(코카사스)산맥의

 동쪽 철문관의 동쪽지역이 대륙의 중조(中朝=중앙조정국의 약칭)인 고려의 강역임을 알 수 있습

니다.

 

이제서야 고려사절요에서 고려 태조가 후백제를 치는데 카스피해 연안지역에 있었던 철륵민족을

 징발했다는 기록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제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칭기스칸의 세계제국은 고려

의 변방지역 통일이었습니다. 현재의 역사에서 칭기스칸 관련기록은 어디까지나 서세동점기 시기

에 이루어진 역사관으로 이해됩니다."

 

출처 : 지구조선사연구회
글쓴이 : 러브선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