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태왕 비문을 보면 광개토태왕이 공취한 성이름이 나온다. 특히 백제구역에서 공취한 성이름이 많이 나온다.
그리고 수묘인제도에 나오는 수묘인 출신지 성(城)이름과 지역이름도 광개토태왕시절 이미 고구려지역이었거나 새로이 확보한 지역이름으로 보인다. 그리고 국연 숫자와 간연 숫자로 그 지역의 크기를 말해주는 것 같다. 국연은 간연보다 중요시되는 것 같은데, 본국이란 이미지가 풍긴다.
그런데 그 지역명이나 성곽이름 중에 12 한국의 이름같은 것이 등장한다. 김덕중 씨가 펴낸 '태왕의 꿈'은 광개토태왕 석비 정해본으로 책에서는 광개토태왕이 옛 고조선의 지역을 찾아 다니며, 고조선이 망한 지역의 고조선 유민들을 해방시키고 돌보는 역할을 했다고 한다. 고대시대에는 전쟁에 져서 나라가 망하면, 그 망한 나라 유민들은 전승국의 노예가 되는 예가 흔했다.
재야 사학계에서 흔히 말하는 12 한국은 다음과 같다.
비리국卑離國양운국養雲國
구막한국寇莫汗國
구다천국句茶川國
일군국一羣國
우루국虞婁國
객현한국 客賢汗國
구모액국句牟額國
매구여국賣句餘國
사납아국斯納阿國
선비국鮮裨國
수밀이국須密爾國
고조선때 까지 사용했던 12환국의 명칭
이러한 환국의 인류시원역사를 발혀주는 환단고기를 보면 [단군세기]편에 12환국에 대한 내용이 이렇게 나옵니다.
양운국,일군국,수밀이국,구다천국 등은 고조선의 21세, 27세 단군 때까지 나라 이름으로 계속 사용되었다. 고조선시대의 제후국으로 기록되어 있는 이 네 나라의 이름은 12환국에서 유래된 것이다. 이러한 설명이 나옵니다.
중국문헌에도 나오는 12환국
중국 고대 역사문헌에서도 12환국의 이름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진서,사이전]에 비리국,양운국,구막한국,일군국이라는 12환국의 이름이 보입니다. 아래 자료사진을 보십시요. 이들은 2만~5만 호 정도를 가진 소국으로 시베리아 등지에 위치해 있었다고 합니다. [당서,북적전]에서는 12환국중의 한 나라인 우루국이라는 이름이 보입니다. [삼국사기]에는 구다천국과 매구여국이 구다국과 매구곡이란 이름으로 남아있습니다.
[출처] 인류시원국가 환국의 열두나라. 12제국|작성자 천연감성
그런데, 광개토태왕릉비에 언급되는 다음과 같은 수묘인 지역과 백제 정벌 지역을 12한국과 대비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매구여국(賣句餘國): 매구여(賣句余) 민(民): 국연 2家, 간연 3家 ,
매구여 민은 수묘인으로서 제일 처음에 언급되는데, 매구여국과 관련되는 것으로 보인다.
매구여국은 미케네문명을 가진 나라를 의미하지 않나 생각한다.
필자는 본 블로그의 글 '상(商)나라의 동방행은 어디까지인가?'에서 미케네 문명이 상나라의 문명임을 주장했다.
상나라는 부여로 이어지고 부여는 고구려와 백제로 이어진다.
그래서 매구여민이 제일 처음 수묘인으로 거론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미케네문명 전에는 미노언문명으로 BC 3000가량에서 시작했다.
광개토태왕으로 추정되는 고트족의 Alaric I왕은 그리스를 공략하여 4년간 머물렀다 한다.
Ruins of Knossos in Minoan Civilisation, Greece
Royal Tomb near Atreus, 13c BC, Greece
Lion Gate in Mycenaean civilisation (source : Wikipedia)
미케네문명의 wall (source : Wikipedia)
Argos Castle in Greece
Castle of Livadia, Greece
Corinth Ancient History, Greece
Leros Castle in Greece
Mytilin castle, city of Lesbos, Greece
Old Town Castle, Kos, Dodecanese, Greek Island
Castle in Sparte, Greece
Kritinia Castle in Rodes Island, Greece
두번째 가능성은 맥국이란 가정이다. 고구려는 예맥족이라 했다.
그래서 맥국인으로 추정된다. 위치는 아직 가늠하지 못했다.
그동안 살펴 본 자료에 의하면, 맥족은 코카서스산맥 북쪽에 있었고, 양맥은 중부유럽에서 동부유럽 사이에 있던 것으로 판단되며, 동예는 발칸반도 동변에 위치하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고구려의 주 세력이 맥족이라면, 흑해 북변에 위치한 스키타이 세력이 포함되는 것 같다. 중앙아시아, 동아시아에 있던 맥족에 대한 자료는 아직 분석하지 못했다.
Map of Scythians and Parthia in 108 BC (source : Wikipedia)
Ruins of Tyras, Greek Colony, Dniester river, Ukraine
Tanais disappeared city in 5 century
Novgorod city Fortress on the Volga River
Akkerman Fortress in Cetatea Alba in Ukraine
Tighina (Bender) Fortress (Dniester river) in Moldova
Ruins of Roman Catholic Cathedral (?) in Suceava, Romania
Devin Castle near bratislava, Slovakia
Devin Castle near bratislava, Slovakia
2. 비리국(卑離國) : 비리성(碑利城) - 국연 2家
12한국의 하나 비리국(卑離國)은 코카서스산맥 주위에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아래 요사 자료에 의하면, 한나라가 있었고, 고구려가 있었고, 요나라가 있던 지역이기 때문이다. 한나라 험독현이라는 지명은 지세가 험한 지역으로 추정된다. 요나라의 소손녕과 고려의 서희가 다툰 철령이북의 땅이 이 지역이 아닌가 한다. 필자는 철령을 코카서스산맥으로, 압록강인 요수를 우랄강으로 추정했다. 이지역은 고구려의 영토였으며, 고구려 온달장군이 신라와 격전을 벌인곳이며, 연개소문이 김춘추와 500리 영토 반환을 논한 지역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강(물)의 지세가 험한 것을 이용하였다는 고문서 내용(다음블로그, 소호강호님, '요동군 험독현을 찾다' 글 참조)을 참고하면 이지역이 아닐 수도 있다. 코카서스산맥이 철령이 아니고 총령일 가능성 (우랄산맥인 오랍령과 연결)이 있다는 재야사학자의 분석 내용을 보면, 철령이 더 서쪽으로 갈 수도 있다. 이경우 알프스산맥이 철령일 수 있고, 이 산맥 속의 강의 험준함을 이용한 험독현이 이 지역일 수 있다. 그렇다면 요수는 여기서 서쪽 가까이 있는 강의 색갈이 유난히 푸른 Rhone river가 된다. 이경우 Mont Blanc은 백두산이 된다. 이 경우가 거란(Alamanni)과 연결, 숙신(Saxons)과 연결이 더 맞는다. 그러면 북부여는 라인강 북부에 있는 경우가 되며, 광개토태왕의 410년 동부여 정벌은 이태리 정벌과 연결된다. 그러나 이 지역이 12한국의 하나인 비리국이 있을 정도의 역사가 있는지 아직 모르겠다. 이는 이제까지의 나의 분석 내용보다 훨씬 서쪽으로 가는 혁명적인 가정이다. 이는 매우 복잡한 분석이 따라야 하므로 다음기회로 미루고자 한다.
거란 측 기록의 비리 : 저 멀리 거란의 역사를 다룬 요사의 지리지에 비리군(陴離郡)이라는 지명이 보이는데, 거란에서 집주 회중군을 설치했다고 한다. 한나라 때 험독현에, 고구려 때 상암현에 속했다고 한다."
(자료 : 광개토대왕/생애, 나무위키)
비리국(卑離國)의 비리성(碑利城)은 남코카서스에 있는 Tbilisi(트빌리시)에 있는 성이 아닌가 한다.
Tbilisi는 BC 7000부터 역사가 있는 도시이다. 그리고 코카서스지역은 인도유럽인이 제일 먼저 출발하는 지역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래서 비리국(卑離國)이 12환국의 처음으로 등장하는 지도 모른다. 아래 사진 중에 조지아내의 코카서스산맥에 있는 오래된 고성들의 유적은 고조선의 그것인지도 모른다.
Narikaka, Tbilisi in Georgia (source : Wikipedia)
1637년의 Tbilisi 도시 모습
1717년에 그려진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 모습
1837 Mikhail Lermontov에 의한 트빌리시 그림
Narikala, Tbilisi in Georgia
Sighnaghi Georgia Old Fortress gate on Tamar Mephe street
Georgia Caucasus Mountains Ranges
Mountanious regions of Georgia
Kelasuri great wall of Abkhazia, Georgia
Kelasuri Tower in Abkhazia, Georgia
광개토태왕비에 나오는 비리성(碑利城)은 12한국의 하나인 비리국(卑離國)과 한자가 다르다. 따라서 이 비리성은 발칸반도에 있는 Byllis 도시에 있는 성인지도 모른다. 4세기말전에 지었다는 기록이 이를 방증한다.
비리국 명칭도 마한의 54국중에 비슷한 이름과 한자도 많다. 따라서 마한에 속한 나라인지도 모른다. 마한은 이태리반도 이베리아반도를 포함한 것일 수도 있다. 따라서 비리국이 Britain을 말할 수도 있다고 본다.
Walls of Byllis city in Albania
"The city was located on the territory of the Illyrian tribe of Bylliones.[2] The massive walls of Byllis were built before the end of the 4th century,.." (source : Byllis, Wikipedia)
3. 우루국(虞婁國) : 우루성(虞婁城) (백제 정벌 58성 중 하나)
Ur 지역 (유프라테스강지역) 또는 이집트지역으로 추정된다.
하(夏)나라 전의 우루국을 우(禹)가 세웠다 했다. 이 우루국이 12한국의 하나이고, 우루성이 이곳에 있는 성이라고 본다. Ur지역에도 고조선의 고성으로 보이는 고성의 유적이 있다. (아래 사진 참조). 성경에 아브라함은 우르지역 출신이라 했는데, 이 Ur를 말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광개토태왕시의 훈족은 이쪽을 공략해갔다. 그래서 정벌한 백제의 58성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고구려때 지은 성이라면 더욱 견고한 모습일텐데, 별로 찾을 수 없어 유감이다. 그후의 전쟁의 폐해 때문인지도 모른다. 아래 Fortress 사진은 그 가능성일지도 모른다.
Remains of Ur - Nassiriyah
Ur remains (source : Wikipedia)
Old Fortress holding dowm by US Army in Iraq
하나라, 상나라는 이집트를 포함하고 있다. 우루국의 우가 이집트의 나일강의 치수작업을 한 것인지도 모른다. 위키피디아 자료에 의하면,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의 치수작업이 동일한 양상을 보인다고 했다.
아래 이집트의 고성을 보면 고조선의 성곽으로 보인다. 따라서 광개토태왕시 이집트의 우루성을 정벌한 지도 모른다. 수군으로 간다면 Levant지역의 Antioch를 지나 용이하게 이집트에 도달할 것이다. 아래에서 언급되는 잡진성 잠베지강의 짐바브웨를 지중해에서 가려면 이집트를 통과해야 한다. 이집트의 운하는 2세기경 완성되었다 했다. (아래 자료 참조). 따라서 이집트를 경략했을 가능성이 높다.
"In the 2nd century AD, Ptolemy the Astronomer mentions a "River of Trajan", a Roman canal running from the Nile to the Red Sea." (source : Canal of the Paraohs, Wikipedia)
Buhen Sunken Fortress under the Nile river
Buhen Fortress in the Middle and the New Kingdom in Egypt
Military architecture of Ancient Egypt
Cairo Castle
Citadel of Cairo, Egypt
4. 수밀이국(須密爾國) : 수미성 (須彌城) 국연 2家, 간연 5家
Sumer지역에도 고조선의 고성으로 보이는 유적들이 많다.
Sumer Ruins
Sumerian Ruins
General location on a modern map, and main cities of Sumer with ancient coastline. The coastline was nearly reaching Ur in ancient times. (source : Wikipedia)
훈족은 395-398기간동안 아나톨리아를 거쳐 유프라테스강 유역을 또한 코카서스산맥을 넘어 아르메니아를 공략했고, 신라의 금성으로 판단되는 사산왕조 페르시아의 수도 크테시폰을 위협했다. 따라서 이곳에 가까운 수밀이국, Sumer에 있는 수미성이라고 본다. 수에 해당하는 한자가 같다.
5. 객현한국(客賢汗國) : 객현한(客賢韓) 간연 1家
객현한은 아직 어느 지역인지 추정하지 못했다. 간연 1가를 정한 것을 보면 소규모 지역일 것이란 생각이다. 어느 재야사가는 객현한국은 묵특선우가 정벌한 격곤이라 주장하며, 키르키즈스탄지역이라 주장한다. 격곤이 이 지역이라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으나, 이 지역이 객현한의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그러나 타지크스탄에 더 고대 성곽 유적이 더 많다. 아래 사진은 그 옆의 나라인 타지크스탄의 Yamchun castle, Khakha castle이다. 고대 고조선의 성곽 유적의 모습을 보인다.
Map of Greco Bactrian Kingdom, 180 BC (source : Wikipedia)
Fortress Yamchun in Tajikstan
Inside the Fortress of Fire Worshippers, Yamchun, Tajikstan
Kaakhka Fortress, Namatgut in Tajikstan
Misrian Wall in Turkmenistan
Bala Hissar Castle, Kabul, Afganistan
Kabul Walls in Afganistan
6. 구모액국(句牟額國) : 구모객두(句牟客頭) 간연 2家
구모액(額)을 구모객두(客頭)로 읽은 것 으로 판단된다. 비문이 흐려서 또는 훼손되어서 그럴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아직 이 위치는 추정하지 못했다. 그러나 새로 공취한 한과 예의 지역중의 하나로 구모객두(=구모액)가 등장하는 것을 보면 구모액국은 발칸반도에 있을 지도 모른다.
춘추전국시대 진(晉)나라가 3개국으로 분열하면서 위(魏), 조(趙), 한(韓)의 세나라로 분리되었는데, 한(韓)이 위치한 곳이 발칸반도로 보이기 때문이다. 한(韓)은 동서로 바다이고 남쪽은 왜가 있다고 했다. 따라서 구모액국은 발칸반도에 위치할 가능성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광개토태왕(훈족과 고트족)시 발칸반도 진출이 백제의 위례성과 왜를 공격하는 루트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12한국을 발칸반도에 제한하는 것은 비합리적인 가정이기도 하다.
7. 일군국(一羣國) :
첫번째 가능성은 발칸반도의 서쪽 아드리아해안에 있는 Illyricum 이 아닌가 생각한다.
Dalmatia지역으로 Illyria 지역이라고도 하며, Illyrian Tribe가 사는 곳이다.
Map of Kingdom of Illyria (BC 3c) (source : Wikipedia)
필자는 이곳이 온조가 세운 위례성이 있는 지역이 아닌가 한다.
아래 사진은 Illyrian 지역의 아래 지역인 Albania에 있는 고성들의 모습이다.
Ruins of Rozafa Castle in Albania
Ruins of Rozafa Castle in Albania
Ruins of Rozafa Castle in Albania
Ruins of Rozafa Castle in Albania
두번째 가능성은 몽고의 일한국(一汗國) (=Il Khanate)인 이라크 이란 지역이 아닐까 한다.
이 지역은 신라인 사산왕조 페르시아지역이다. 일군국은 수밀이국이나 우루국을 제외한 이들보다 동쪽에 있는 이란지역이지 않을까 한다. 고조선의 성곽 유적이 보인다.
The Ilkhanate at its greatest extent (source : Wikipedia)
Historical Sasanian ancient cities, Teheran
Remains of Castle from before Islam in Iran Gorgan (about 2000 years ago)
Bam-Kerman abandoned forgotten city in Iran
Hormuz Island Castle in Iran
The remaining brick stone wall (depth 10m) of the Great wall of Gorgan, Iran
Ruined_Gates_of_Haozdar In Sistan - Sakastan - Sasanian Province
8. 구막한국(寇莫汗國) :
몽고의 킵착한국 (= Cumans)인 Golden Horde 지역의 일부로 보인다. 킵착한국은 Cumans (=쿠만)이라고 한다. 매구여국이 고구려의 주지역이라고 보면, 구막한국과 일부 겹치게 된다. 따라서 구막한국은 킵착한국의 일부라고 판단된다.
Kipchak Khanate (Golden Horde) (source : Wikipedia)
"The Cumans, also known as Polovtsians or Polovtsy (plural only, from the Russian exonym Половцы),[2] were a Turkic nomadic people comprising the western branch of the Cuman–Kipchak confederation.[3][4][5][6]:116 After the Mongol invasion (1237), many sought asylum in the Kingdom of Hungary,[7] as many Cumans had settled in Hungary, the Second Bulgarian Empire playing an important role in the development of the state, and Anatolia before the invasion.[clarification needed][8][9][10]:2[11]:283
Related to the Pecheneg,[12] they inhabited a shifting area north of the Black Sea and along the Volga River known as Cumania, from which the Cuman–Kipchaks meddled in the politics of the Caucasus and the Khwarezm Empire.[10]:7 The Cumans were fierce and formidable nomadic warriors of the Eurasian Steppe who exerted an enduring influence on the medieval Balkans.[13]:116[14] They were numerous, culturally sophisticated, and militarily powerful.[15]:13
Many eventually settled to the west of the Black Sea, influencing the politics of Kievan Rus', the Galicia–Volhynia Principality, the Golden Horde Khanate, the Second Bulgarian Empire, the Kingdom of Serbia, the Kingdom of Hungary, Moldavia, the Kingdom of Georgia, the Byzantine Empire, the Empire of Nicaea, the Latin Empire and Wallachia, with Cuman immigrants becoming integrated into each country's elite.[11]:281 The Cumans also played a prominent role in the Fourth Crusade and in the creation of the Second Bulgarian Empire.[10][16]:50 Cuman and Kipchak tribes joined politically to create the Cuman–Kipchak confederation.[15]:7
The Cuman language is attested in some medieval documents and is the best-known of the early Turkic languages.[6]:186 The Codex Cumanicus was a linguistic manual written to help Catholic missionaries communicate with the Cuman people."
(source : Cumans, Wikipedia)
Ruins of Tanais (Diepre river), Ukraine
Kudryntsi Castle in Ukraine
Kamieniec - Podolski Castle in Ukraine
Bilhorod-Dnistrovskyi Fortress in Ukraine
The Ruins of earthen wall of ancient city Sauren, Kazakhstan
9. 구다천국(句茶川國) : 구천성(句川城) 지역 (백제 정벌 지역)
북 메소포타미아지역 고대국가 Kurda Kingdom으로 판단된다. (아래 자료 참조)
아래 지도의 보라색 지역에 Kurda 도시가 보인다. 백제 정벌지역인 구다천 지역은 이 지역으로 보인다. 고대 Gutian Dynasty와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의 Kurdistan이 이 지역인지도 모른다. Kurdistan은 land of Kurds라는 뜻이다. 즉 Kurds가 구다천국의 Kurda와 연계된 것이 아닌가 한다.
이지역을 지나가는 구다천은 티그리스강 상류이다.
Ruins of Saladin's fortress - Kurdish Iraq
이 지역은 훈족이 (광개토태왕) 395-398년 기간에 공략한 지역이다.
"Kurda, was an ancient city-state and kingdom located in Northern Mesopotamia.[1] It is first mentioned by the Akkadian king Naram Sin in 23rd century BCE in his military campaigns beyond the Tigris River in the land of Subarians.[2][3] Various Archives of Mari around 18th century BCE mention Kurda as an independent Kingdom, sometimes in alliance with Babylon and sometimes allied with Mari.[4][5] Kurda is also mentioned in the Tell Fekheriye tablets of the Assyrian kings Šalmaneser I (1263–1234 BC) and Tukulti-Ninurta I (1233–1198 BC), as one of the conquered city-states in the Mitnnian Empire.[6]"
(source : Kurda,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