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1392-1910)

<펌>토문의 위치?

Chung Park 2015. 4. 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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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4-09 07:53:16.0)

 
[아무다르야: 다르야는 팔라비어로 바다 또는 강. 아무는 아물(Āmul)이라는 도시에서 유래하였고, 현재의 Türkmenabat(39.5N, 63.3E)이다. Türkmenabat은 시릴릭어로 turkmen이고, 투르크메니스탄 레밥주의 주도(州都)이며, 공식명칭은 Chardzhou이고, 또는 Chardjui이며 그 뜻은 네개의 강이다. 아무다르야는 vakhsh강과 panj강이 합류된 강으로, 현지인은 에덴동산 또는 천국의 네개의 강 중의 하나인 gihon에서 유래된 jayhoun이라고 부른다. 희랍어로 Oxus강이라고 하며, 유래는 Vakhsh(왁쉬)강이다. 옥수스강은 Matsya Purana(비슈누의 첫번째 화신의 신화)에서는 Chakshu강이고, Tushara (Rishika?)족, Lampaka족, Pahlava족, Parada족과 Shaka족의 나라를 통과한다(마하바라타 힌두 서사시에 나오는 부족명).
해석: 아무다르야는 한자로 알목하, 아목하이다. 투르크멘니스탄에서는 ‘투르크멘’이라고 하는데 토문(土門), 두만과 음이 유사하다. 위 내용으로 볼 때 에덴의 위치가 아무하가 될 수 있으며, 마하바라타 힌두서사시의 역사적 배경이 아무하가 될 수 있다. 또 박트리아는 페르시아어로 ‘박타르’이므로 ‘배달’과 통한다.
사천성은 四川이므로 아무 다르야강의 유래와 일치하는 네 개의 강이다. 인류의 시원은 중앙아시아이기 때문에 사천성의 지명도 위에서 따왔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