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1392-1910)

[스크랩] 놀라운 대조선사의 비밀 1000가지 <41~44>

Chung Park 2017. 9. 2. 13:53

<놀라운 대조선사의 비밀 1000가지 <41~44>

 

[대조선에서 만든 조선천하지도]

41.  천하전여총도는 1763년에 대조선에서 제작된 천하지도이다.

 

 

 

천하전여총도는 세종1년 (1418)때  만든 천하제번겸공도를 필사한 것이다. 天下諸番謙貢圖,

천하제번겸공도란  하늘아래 모든 제후국들이 차례로 겸손되이 조공을 드리는데 필요한 지도

라 해석된다. 즉 대조선의 천하도, 천하의 제후를 총괄하여 표시한지도한 뜻이다.

 

이 지도는 멘지스에 의해 밝혀졌는데, 대조선이 지구촌을 관할하던 지도가 분명해 보인다.

 2006년 1월 7일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런던에서 공개했다.

 

[그림참조]

멘지스 홈페이지

http://www.gavinmenzies.net/pages/maps/1418.htm

 

 

[내용분석]

1. 세상의 중심이 대조선의 중국이었다.  그 중국은 황 0성토 皇 0聖土라 표현했는데, 황제가

(다스리는)성스러운 땅이란 뜻이다.  그 외지역은 제후및 대륙명이 기록되었다.

 

2. 현아시아는 아세아 亞世亞 이다.  유럽은 毆羅巴 이고, 아프리카는 역시 리미아 利未亞 이다.

북아메리카는 北亞墨利加, 남아메리카는 南亞墨利加이다.  아프리카는 식인국이 남, 북으로 있

었고, 북아메리카동부지역도 식인국으로 표시되었다. 남미는 석성 石城이 있는 지구라 했다.

 

3. 바다의 이름은 대조선의 황~성토(중국)을 중심으로 동쪽바다= 대청해  大淸海(현 태평양), 

 서쪽바다= 서해 西海(현 북대서양), 서양 西洋(현 남대서양), 동남쪽바다= 소서해 小西海(현

 인도양), 그리고 유럽의 지중해는 지중해로 똑 같이 표기했다. 북극해는 북해 北海로 적어놓

았다.

 

4. 한반도는 고려로  표기했다.  그당시는 대조선 세종황제시대였는데   고려라고 표기한 것은

 국명이 아니라 지역이름으로 보이고, 고려가 멸했더라도 그 후예들이 한반도에 많이 옮겨 산

 것으로 풀이된다.

 

5. 그외로 베트남은 안남으로 대만은 유구로 표현되었다.

 

[의의]

1. 시대를 따라 바다이름은 변하였다.

동쪽바다는 대청해(1400년대)에서, 대동양(1600년대), 태평양  으로

서쪽바다는 서해, 서양에서 대서양으로,

남쪽바다는 소서해에서 태평양, 인도양으로  바뀌었다.

 

2. 대륙은 변함없이 구라파,아세아,리미아,아묵리카로 지명되었다.

3. 모든지명은 아시아조선을 중심으로 설정되었다. 지역별로 특징을 지도에 표현해 놓고 세종

대왕은 대륙

별로 지역별로 관할통치한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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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산해여지전도[山海輿地全圖,1601] 는 대조선의 천하지도이다.

 

[자료의 근거]

멘지스 홈페이지

Comparison of Chinese maps 2 - Shanhai Yudi Quantu

 

참조주소

http://www.gavinmenzies.net/pages/maps/1418_sequence/large_2.htm

 

 

[지도의 정의]

1601년에 기록된 조선의 세계지도인 천하지도

1600년 대륙 남경( 대조선 경상도)에서 마테오 리치가 작성했다고 함.

제1판이 조경판()인 《산해여지전도》로 1584년 당시 조경총독() 왕반()

의 요청에 의하여 마테오 리치가 제작하였으나 현존 여부는 알 수 없다. 그 후 중국인이 제작

모사본()으로는 조심당판(:1590년경 ), 남경판(:1600년

  ), 귀주판(:1604년 ) 등이 있으나 기록에만 전해질 뿐 현존 여

부는 확실하지 않다.   두산백과사전 참조

 

[의의]

1. 1584년, 1600년, 1601년 시절은 대조선  선조황제때이다. 이때  마테오 리치가 예수회의

 이름으로 대조선에서 만들었던 세계지도가 산해여지전도이다. 바로 조선의 천하도이다.

2. 마테오 리치는 전세계를 탐험하는 탐험가는 아니었다. 단지 아시아의 대조선 중국에 와서

대조선인들이 세계를  탐험하여 그려놓은 천하도를 참고하여 작성하였던 것이다.

3. 더욱이 서양이 아닌 조선에서 작성하였으므로 대조선의 지도임을 틀림없다.

 




 

 

 

[지도의 평]

1. 조선의 지도중 가장 부정확하다. 서양인 마테오 리치가 지었다면, 그의 고향인  유럽이나,

아시아, 아프리카가 상세하게 잘 그려져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오히려 형편없이 그려졌다.

 

2.  아시아의 중심에 한반도(고려?)가 있고, 연해주등이 오른쪽으로 튀어나왔다. 그리고 인도

반도와 호주는 보이질 않는다.  대조선시대에 한반도는 고려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3. 대륙명을 보면   아시아는 아세아, 유럽은 구라파, 아프리카는 리미아. 북아메리카는 북아

묵리가, 남아메리카는 남아묵리가. 남극대륙은 남극계, 북시베리아는 북극계라 표기했다.

4. 해양별로 보면, 북극해는 역시 북해, 남해는 남극근처는 남해, 그 왼편은 서남해로 나오고,

현인도양은 소서양으로 나온다.

 

5. 현태평양에서 천명해(현 동중국해), 소동양(일본열도동쪽바다), 대동양(북미에 가까운

태평양), 동남해(남태평양), 현대서양에서 보면 대서양(북대서양), 리미아해(남대서양)라 했

고, 유럽의 지중해는 역시 지중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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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곤여만국전도는 숙종(1708)때 우리기술로 만든 천하지도이다.

 

 [의의] 

곤여만국전도는 숙종때 우리기술로 만들어졌다.    맛테오리치가 만든 것을 모사했다고 하나, 당당히 우리기술로 만든 것이다.  그당시 대조선의 지도제작술은 세계최고였기 때문이다. 

 

곤여만국전도

 

출처:한성별곡-정

 
 

 

[자료의 근거]

 

제작연대: 숙종황제 34년(1708)경 제작, 

제작자: 관상감에서 이국화(李國華)와 유우창(柳遇昌)의 지휘로 화가 김진여(金振汝)가 그린

 것원제작자:  1603년 중국(대조선)에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선교사 마테요 리치(Matteo

Ricci: 利瑪竇)가 명(明, 명조선)의 이치조와 함께 만들어 합작함. 

크기:가로 533cm 세로 170cm이다.

 

특징:이 지도는 영의정 최석정(崔錫鼎), 이국화와 유우창의 서문이 있고, 그림은 유럽과 아프리

카 등의 5대주를 나타내고 있고, 850개가 넘는 지명이 들어 있으며, 각지의 민족과 산물에 대해

 기술되어 있다. 타원형 세계지도 바깥에는 남반구와 북반구의 모습, 아리스토 천체구조론에 의

한 구중천설, 일월식도, 천지의도 등이 그려져 있다. 그리고 이 지도의 성립과 제작과정을 말하

는 최석정의 명문이 있다.

 

보관처: 경기도 봉선사에 보관되어 있던 것이 6·25전쟁 때 없어졌다가 최근 일본에서 발견되어

서울대학교박물관에 입수된 것이다.

 

 

참고 : http://katnani.egloos.com/1006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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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만국전도는 1821년 대조선의 천하지도이다.

 

 

후손 하성래가 소장하고 있는 만국전도.

1821년  대조선의 하백원이 그렸다.

 

 

 [자료사진 - 서현우]

출처:http://blog.daum.net/choimg21/13722681?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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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도지기  -역사의 수수께끼 캘리포니아 섬

 

 

출처 : 지구조선사연구회
글쓴이 : 러브 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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