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뉴스를 듣다보면 아직도 적폐청산할 것들이 많아 보인다.
그동안 정치적인 민주화를 위해 많은 적폐시정을 위해 노력한 현정부를 높이 산다.
그 어느 때 정부보다도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보인다.
비록 지금 미세먼지로 인해 일부 불만을 받고 있지만 이는 하루 아침에 되는 일이 아니다.
그동안 뱍정희때부터 쌓인 문제를 용아하게 해결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그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바른 방향이라고 본다.
자한당도 과거의 무대책을 반성하고 신규대책 법제화에 적극 협력해야 할 것이다.
경유차량을 LPG 차량으로 바꾸는 시도는 좋다고 본다. 경유가격 인상도 2-3년을 두고 점진적으로 올리는 시간표를 제시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이제 생활 주변의 적폐 해결에 눈을 돌려야 하지 않을까?
예를 들어 농협, 축협, 수협의 조합장 선거를 보면 민주주의 나라에서 어떻게 이런 부패가 계속되고 있나 싶다.
철퇴를 내려 고쳐야할 구태이다. 검경과 선거관리위원회 등을 총동원해 구태를 뿌리 뽑아야 한다.
그리고 상조회 문제가 생긴다. 금융감독원의 할 일이 아닌가 한다. 분발을 촉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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