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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 아조레스 제도는
포르투갈보다 조선이 먼저 발견했다.
참 신기롭다. 북대서양에 포르투갈에 가까운 섬. 아조레스는 나중에 최초로 포르투갈이 발견했다고 하지만, 이미 포르투갈이 발견하기전 조선의 강리도에 기록되었다. 이것은 조선인이 포르투갈인보다 이미 아조레스 제도를 발견하였다는 것을 증명한다.
아조레스 제도 전경
멘지스가 지은 1421에서 351p에 보면, " 포르투갈인들이 그 섬을 발견하기 전에 제작된 조선의 강리도에 아조레스 제도가 나타난다는 사실은, 코르보 섬의 기사가 중국인의 조각상, 심지어 '기마 황제 영락제'의 조각상일 수도 있슴을 보여주는 결정적인 확증이 되었다. 그 군도는 저명한 역사가인 알 이드리시(Al Idrisi, 1099~1166)와 이븐 할둔(Ibn Khaldun, 1332~1406)의 지도에는 물론 , 다른 어떤 아랍 지도에도 나타나지 않았다. " 고 한다.
이어서 멘지스는 " 아조레스 제도가 중국인들에 의해 발견되지 않았다면 , 포르투갈인보다 먼저 그 군도를 발견한 자는 도대체 누구이며, 그들은 왜 멀리 떨어진 중국의 지도 제작자들에게 그 정보를 전했겠는가?
중국인들이 아조레스제도에 거주했을 수도 있슴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놀랍게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에게서 나왔다." 고 한다. 그는 " 콜럼버스가 코르보 섬에 서 남쪽으로 약 20마일 떨어진 플로레스의 해변으로, 유럽인이 아닌 사람들의 시체가 떠밀려왔다는 지역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로 향해를 떠나기 전에 이러한 보고가 있었는데, 그의 아버지는 '예술적으로 새겨진 나뭇조각들'과 함께 그 사체들을 중국과 서구사이에 이루어진 접촉의 증거로 간주했다고 한다."
한편,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混一疆理歷代國都之圖)는 1402년(태종 2년) 조선에서 제작된 세계 지도이다. 지도 이름은 역대 나라의 수도를 표기한 지도라는 뜻이다. 김사형 및 이무, 이휘 등이 제작하고 권근이 발문을 썼다.
원본은 현재 전하지 않으며 일본에 필사본 2점이 보관되어 있다. 강리도라 줄여 부르기도 한다.(http://q8imcs.egloos.com/10619024) 그러나 이 지도에서 아조레스 섬은 보이질 않으나, 멘지스는 원 지도에서 직접 본 것으로 사료된다.
조선의 강리도= 혼일강리역도대국도지도
결론적으로 오늘 아주 놀라운 사실들을 우리는 접하게 된다. 우선
1. 조선의 지도제작들이 이미 북대서양 아조레스 제도를 세계최초로 발견하고 지도에 기록해 놓았던 점(1402년 태종2년)이고,
2. 그 제도엔 중국인의 조각상이 벌써 발견되었고, 기마황제 영락제일 것으로 추정한다. 여기서 그 중국인은 조선인이고, 영락제는 조선 태종황제로 해석된다.
3. 포루투갈인보다 그 군도를 먼저 발견한자는 필경 조선인이며,
4. 중국 지도 제작자들이 아닌 조선지도 강리도 제작자들에게 전한게 확실시 되는 것이다.
5. 또한 중국인이라 보이는 조선인들(유럽인이 아닌 사람들)이 이미 그 아리조나 제도에 상주하면서 난파당한 시체로 발견된 것으로 보인다.- 콜럼버스의 증언..
6. (조선인들은) 이미 예술적으로 새겨진 나뭇조각을 만들었었다.-콜럼버스 아버지의 증언
7. 이미 조선인들은 유럽의 서쪽의 해상의 코앞에서 살고 있으면서 서구와의 접촉을 꾀하고 있었다고 설명할 수 있다.
- 러브 선의 대발견. 2011.11.27일.
아조레스 제도(9개의 섬) 지도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yatlas&logNo=10021295374
http://cafe.daum.net/kim-deasoo/C5Dd/211?docid=1Krp5|C5Dd|211|20100617163502
아조레스 제도(포르투갈령)의 국기
이래도 이해가 않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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