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역사/고조선

Danes족 유전자 분포지역은 고조선 영역인가? (종합)

Chung Park 2024. 9. 20. 04:15

 

 

I. 머리말

 

Danes족은 덴마크지역을 홈랜드로 하는 부족이다. 필자는 이 지역이 단군과 관련 있는 지역이 아닌가 추정한다. 덴마크지역이 기원후 500년경의 두막루가 있던 지역으로 추정된다. 두막루는 동부여가 망한 후, 그 일부가 북부여지역으로 돌아 가서 세운 나라라 했다. (아래 필자의 글 참조)

 

https://lostcorea.tistory.com/1506

 

북만주의 두막루와 실위는 북유럽에 있었다

부여의 역사는 기원전 7세기부터 있었다 한다. 그러나 역사속에 나타나는 부여는 기원전 3세기부터 기록에 나타난다 한다. 아래 자료에서 보듯이 북만주 탁리국(또는 색리국)에서 탈출한 동명이

lostcorea.tistory.com

 

 

또한 필자는 '해모수'란 지명이 북유럽 발트해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이제는 그 주위 역사를 알게된 상황에서 귀중한 자료가 된 셈이다. 즉 그동안의 필자의 글에 대한 강력한 지원 자료가 된 것이다. (아래 필자의 글 참조)

 

https://lostcorea.tistory.com/1515

 

왜 '해모수'란 지명이 북유럽에 있는가?

요즈음 '이설의 한민족사 2'에 이어 후속 연구를 하던 중 나도 모르게 Oh My God 을 외치곤 한다. 요즈음 나에게 흔하게 일어 나는 일이다. 론강이 요수라는 것을 점검 후에 확인할 때, 백두산이 몽

lostcorea.tistory.com

 

 

고트족은 고구려이다 (1) (tistory.com)

 

고트족은 고구려이다 (1)

고구려에 대한 역사 자료는 매우 부실하다. 삼국사기 자료를 보면 어떤 때는 헛웃음이 나온다. 이는 우선 삼국사기의 편자 김부식의 과오가 크다. 고구려를 계승했다는 고려에서 신라를 더 미화

lostcorea.tistory.com

 

약수(弱水)는 아시아에 없었다 (tistory.com)

 

약수(弱水)는 아시아에 없었다

단군 시기에 가륵단군이 BC 2177년 행실이 좋지 않은 요동태수 색정을 약수에 유배하였다. 그리고 나중에 용서하시고 그 땅에 제후로 봉하니 이가 곧 흉노의 시조가 되었다 한다. 따라서 약수는

lostcorea.tistory.com

 

약수(弱水)는 북유럽에 있었다 (tistory.com)

 

약수(弱水)는 북유럽에 있었다

I. 머리말 지난 번 글에서 약수가 아시아에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지리적 요건을 근거로 추정했다. 이번 글에서는 그러면 실제 약수가 어디에 있는가에 대해 실질적으로 접근해 보고자 한다. 아래

lostcorea.tistory.com

 

 

12환국의 하나인 구다천국은 북유럽에 있었다 (tistory.com)

 

12환국의 하나인 구다천국은 북유럽에 있었다

부제 : 파내류산은 북유럽에 있었다. I. 서 론 최근 환단고기의 내용을 살펴 보면서 12환국의 위치 및 삼한, 삼조선의 위치를 검토하는 작업 중에 구다천국에 대해 확신을 얻은 것으로 판된되어

lostcorea.tistory.com

 

홀본부여와 송양의 비류국은 어디 있었는가? (tistory.com)

 

홀본부여와 송양의 비류국은 어디 있었는가?

I. 머리말 필자는 송양의 비류국이 프랑스의 Vienne지방이 아닌가 했다. 그런데, 아래 청회수님의 비디오(7분 06초 화면)에서 삼국사기에 송양의 비류국이 바다 한쪽에 있었다고 말했다 한다. 그래

lostcorea.tistory.com

 

 

 

그래서 오늘은 해모수가 북부여를 창건했을 당시의 단군조선의 영역을 추정해 보고자 한다. 그리고 그 출발은 '해모수' 지역을 포함하고 있고, 단군과 관련된 Danes족의 중심이 된 덴마크를 중심으로 고조선의 영역을 추정해 보고자 한다.

 

 

 

II. Danes족

 

 

여기서 잠시 Danes족에 대한 자료를 살펴 보고자 한다. 

 

 

Danes족은 덴마크, 남스웨덴지역의 스칸디나비아지역에 사는 부족으로 북유럽의 청동기시기와 바이킹시기의 북게르만부족이었다. (아래 자료 참조)

 

"The Danes were a North Germanic tribe inhabiting southern Scandinavia, including the area now comprising Denmark proper, and the Scanian provinces of modern-day southern Sweden, during the Nordic Iron Age and the Viking Age. They founded what became the Kingdom of Denmark. The name of their realm is believed to mean "Danish March", viz. "the march of the Danes", in Old Norse, referring to their southern border zone between the Eider and Schlei rivers, known as the Danevirke.

 

 

Origins

See also: Dan (king)

Danes의 origin에 대해서는 결정되지 않은 상태인데, 몇몇 고대 역사서적에서 이들에 대해 언급하고 있고, 고고학이 그들의 문화, 신앙, 조직, 생활방식에 대해 계속 밝히고 있다. 

 

The origin of the Danes remains undetermined, but several ancient historical documents and texts refer to them and archaeology has revealed and continues to reveal insights into their culture, beliefs, organization and way of life.

최초의 Danes언급은 6세기의 Jordanes의 Getica(AD 551년), Procopius, Gregory of Tours에서 언급되었다. 그들은 노르웨이, 스웨덴, 그리고 후일의 아이슬란드에서 말해지는 Old Norse말을 사용했다.  Jordanes는 Scandza 기록에서, Dani는 Suetidi(Swedes)와 같은 부류이며, Heruli족을 쫓아내고 그 땅을 차지했다 말한다. 

 

The Danes first appear in written history in the 6th century with references in Jordanes' Getica (551 AD), by Procopius, and by Gregory of Tours. They spoke Old Norse (dǫnsk tunga), which the Danes shared with the people in Norway and Sweden and later in Iceland.[1] In his description of Scandza, Jordanes says that the Dani were of the same stock as the Suetidi ("Swedes") and expelled the Heruli and took their lands.

 

6세기의 고트족 역사학자 Jordanes는 Dani는 Swedes와 같은 부류라 했고, Heruli족을 쫓아내고 그 땅을 차지했다 한다. 

 

고대 영어 poems Widsth와 Beowulf, 그리고 스칸디나비안 작가(Saxo Grammaticus (1200년))가 Danes에 대해 그 오리진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12세기의 Sven Aggesen에 의하면,  전설의 Dan왕이 그의 이름을 Danes에게 주었다 한다.

The Old English poems Widsith and Beowulf, as well as works by later Scandinavian writers (notably by Saxo Grammaticus (c. 1200)), provide some of the original written references to the Danes. According to the 12th-century author Sven Aggesen, the mythical King Dan gave his name to the Danes.

(source : Danes(Germanic Tribe), Wikipedia, 인용출처 : 필자의 네이버블로그(lainfos), 카테고리, Denmark)

 

12세기의 Sven Aggesen에 의하면, 전설의 왕 Dan의 속민이름을 Danes라 했다 한다.

 

 

Gesta Danorum (Deeds of the Danes)은 12세기 작가 Saxo Grammaticus에 의한 Danish 역사에 대한 애국적인 작품이다. 그것은 중세 덴마크의 가장 야심적인 문학작품이며, 이 나라의 고대 역사에 대한 주요 자료이다. 이것은 또한 에스토니아와 라트비아 역사에 대한 가장 오래된 알려진 문서이다. 

 

Gesta Danorum ("Deeds of the Danes") is a patriotic work of Danish history, by the 12th-century author Saxo Grammaticus ("Saxo the Literate", literally "the Grammarian").[1] It is the most ambitious literary undertaking of medieval Denmark and is an essential source for the nation's early history.[2] It is also one of the oldest known written documents about the history of Estonia and Latvia.

12세기 Saxo Grammaticus에 의해 쓰여진 Gesta Denorum(Deeds of Danes)에서, 덴마크의 고대, 중세역사를 기술했는데, 에스토니아. 라트비아에 대한 가장 오래된 서류중 하나이다. 즉 당시 Danes국가가 덴마크, 남부 스칸디나비아, 노르웨이 뿐만 아니라,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지역을 포함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Archbishop Absalon의 초대에 의한 라틴어로 쓰인 16개 책으로 되어 있는 Gesta Danorum은, 덴마크 역사와 어느 정도 일반적인 스칸디나비아 역사에 대해, prehistory부터 12세기까지 역사를 기술한다. 

 

Consisting of sixteen books written in Latin on the invitation of Archbishop Absalon, Gesta Danorum describes Danish history and to some degree Scandinavian history in general, from prehistory to the late 12th century.

[출처] <펌>Gesta Danorum|작성자 CG Park

 

1-9권의 책은 북유럽의 신화와 반 전설적인 덴마크역사를 다루고, 10-16권은 중세 역사를 다루었다.  9권은 Grom the Old왕으로 끝난다. 마지막 3권 (14-16권)은 발틱해의 남쪽해안울 덴마크가 점령하는 것과 슬라브 민족들과 전쟁하는 것을 기술했는데, 서슬라브족(Polabian Slavs, Pomeranians, 폴란드 서북쪽지역)과 슬라브 전통신앙에 대한 역사로서 매우 가치있는 것이다.  14권은 Rugen 섬의 temple에 대한 유일한 기록을 포함한다. 

 

Books 1–9, which deal with Norse mythology and semi-legendary Danish history, and Books 10–16, which deal with medieval history. Book 9 ends with Gorm the Old. The last three books (14–16), which describe Danish conquests on the south shore of the Baltic Sea and wars against Slavic peoples (the Northern Crusades), are very valuable for the history of West Slavic tribes (Polabian Slavs, Pomeranians) and Slavic paganism. Book 14 contains a unique description of the temple on the island of Rügen.

[출처] <펌>Gesta Danorum|작성자 CG Park

 

아래 5권내용에서는 Frotho III가 영국, 스칸디나비아, 슬라브족, 훈족을 지배했다는 기록이 나온다. 즉 훈족이 이미 이 지역 가까이 있었다는 것을 말해 준다. Frotho왕의 시기는 아우구스투스시기라고 Saxo는 기술했지만, 아이슬란드 자료는 매우 오래된 덴마크 왕이라 한단다. (아래 자료 참조) 기원전의 단군시대를 말할 수도 있다고 판단된다. 

 

Book 5[edit] (5권)

 

5권은 Frotho III의 제국 건설과 그의 특출한 노르웨이인 advisor Erick the Eloquent에 초점이 맞춰있다. 결국 Frotho는 브리튼, 스칸디나비아, 슬라브족 그리고 훈족을 지베하기에 이른다. Saxo는 Augutus에 많은 비유를 한다. 

Focused on empire-building of Frotho III and his brilliant Norwegian advisor, Erick the Eloquent. Ultimately Frotho ends up ruling over Britain, Scandinavia, the Slavs, and the Huns. Saxo makes many parallels to Augustus.

[출처] <펌>Gesta Danorum|작성자 CG Park

 

Though Icelandic sources make this Fróði a very early Danish king, in Gesta Danorum (Book 5), Saxo puts him late in his series of rulers, though including the chronological equation with Augustus and mentioning the birth of Christ.

[출처] <펌>Frooi (Frotho, Frode)|작성자 CG Park

 

아래 9권은 덴마크의 Ragnar Lothbrok왕이 스코틀랜드에서 스키타이 (흑해 위지역?)까지 지배하는 대제국을 이루었다 말한다. 이때가 865년 바이킹시대의 일이라 언급하지만, 전설 속의 Saga 이야기인 만큼 더 오래된 역사일 수 있다. 

 

Book 9[edit] (9권)

이 9권은 Ragnar Lothbrok과 그의 떠오르는 제국을 다루었는데, Ragnar Lothbrok은 그의 아들들을 스코틀랜드에서 스키타이에 이르는 그의 제국의 일부를 다스리게 임명한다. 

 

The book deals with Ragnar Lothbrok and his rising empire, he appoints many of his sons to govern parts of his empire all the way from Scotland to Scythia.

[출처] <펌>Gesta Danorum|작성자 CG Park

 

상기 내용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1. Danes족 오리진은 미정이다.

2. Danes는 Old Norse말을 사용했다

3. Danes는 Swedes와 같은 부류이다.

4. Dan왕이 그의 이름을 Danes에게 주었다.

5. Danes국가가 북유럽지역을 지배했다.

6. 라틴어로 쓰인 Gesta Danorum은 스칸디나비아

prehistory부터 12세기까지 역사를 기술했다.

7. 1-9권 책은 북유럽의 신화와 반전설적인 덴마크 역사 기술

8. 14-16권은 점령한 서슬라브족에 대한 기록이다

9. Danes족은 영국, 스칸디나비아, 슬라브족, 훈족을 지배했다

10. Danes족의 Ragnar Lothbrok은 스코틀랜드에서 스키타이에 이르는 대제국 지배

 

위 항목에서 Danes족의 지배 영역을 나타내는 9,10 번 내용에 초점을 두고자 한다. 고조선의 영역일 수 있기 때문이다.

 

 

즉 Danes국가가 덴마크, 남부 스칸디나비아, 노르웨이 뿐만 아니라,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지역을 포함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Gesta Danorum 5권내용에서는 Frotho III가 영국, 스칸디나비아, 슬라브족, 훈족을 지배했다는 기록이 나온다. Gesta Danorum 9권은 덴마크의 Ragnar Lothbrok왕이 스코틀랜드에서 스키타이까지 지배하는 대제국을 이루었다 말한다.

 

즉 Danes국가가 스코틀랜드에서 영국, 노르웨이, 스칸디나비아, 슬라브족, 훈족, 에스토니아, 라트비아까지 지배했다는 것이다. 훈족이 핀란드지역에 있었다는 아래 내용을 참고하면, 영국에서 서부 러시아까지에 이르는 대제국이었다는 결론이다. 필자는 이 제국이 서유라시아에 있던 고조선의 영역이 아닌가 한다.

 

 

III. Danes족과 Anglo족

 

 

Gesta Danorum에 의하면 덴마크의 아주 옛날의 왕중에 Humblus (Humbli, Humble)이 있었다 한다. 필자는 이 Humblus왕에 주목하고자 한다. 

Humblus (Humbli, Humble) was one of the earliest kings of Denmark according to Saxo Grammaticus's Gesta Danorum.

 

아래 Humblus왕의 계보가 있는데, 그의 자손 중에 Danes의 왕이 된 Dan왕이 있고, 앵글로족의 조상이 된 Angul이 있다. (아래 자료 참조)

Humbling Family Tree (source : Wikipedia)

 

 

Angul (or Angel) is a figure in Nordic mythology who, according to the Gesta Danorum was the ancestor of the Danes, along with his brother Dan. He was also the ancestor of the Angles in Denmark, who later migrated to Great Britain, naming the land they settled England.

Attestations[edit]

Gesta Danorum[edit]

Saxo Grammaticus' Gesta Danorum describes how the two sons of Humble, Angul and Dan, are the forefathers and founders of the Danes. Together, they became rulers of their realm through the support of their kinsmen but did not use the term "king".[1]

Angul is then described as also being the ancestor of the Angles, who later migrated to Britain, naming the region England after Angul:

[출처] <펌>Angul|작성자 CG Park

 

Relationship to other Germanic tribal beginnings[edit]

Though not mentioning Angul, his brother Dan is referred to in other medieval works as the ancestor of the Danes. In the Chronicle of Lejre Dan, the son of King Ypper of Uppsala, becomes king of the Danes, while his brothers Nori and Östen become kings of Norway and the Swedes.[4]

Chronicle of Lejre (덴마크 (Zealand 지역)의 역사적 수도:Lejre)에 의하면,  Uppsala(Sweden 지역) Ypper왕의 아들 Dan이 Danes이되고, 그의 형제들 Nori와 Osten이 각각 노르웨이와 스웨드의 왕이 되었다 한다. (상기 자료 참조) Humblus왕과 Uppsala의 Ypper왕이 동일인물일 수 있다고 판단된다.  아래  언급되지만, Humblus는 훈족의왕 Humli와 동일 종족으로 나온다. 즉 훈족의 왕 Humblus가 남스웨덴의 Uppsala지역의 왕인 것이다.  필자는 이 지역에 홍노의 조상 색정이 봉해진 약수가 있었다 추정했다. 필자는 더 나아가 Humblus가 쿠데타에 의해 단군이 된 색불루가 아닌가 한다. 색족의 색은 훈족의 Hum에 해당하고 Blus가 불루가 된다. Blus가 이 당시 신으로 섬겨진 Blue Sky를 의미하던가 아니면 부여족을 뜻하는 '부루'일 수 있다. 약수의 북쪽에는 부여와 읍루가 있었다 했다. 

 

Consistent with this, in Jordanes' Getica, written in the 6th century, the Danes, of the same tribe as the Swedes, are said to have emigrated from Sweden to Denmark in ancient times.[5] Unlike other accounts such as the Prose Edda, Gesta Danorum makes the founders of the Danish royal line descended from humans rather than gods.[6]

6세기의 고트족 역사학자 Jordanes는 Danes가 Swedes와 동일한 부족이라 했고, 스웨덴에서 덴마크로 고대에 이주했다 말한다. (상기 자료 참조) 색불루 단군은 기원전 1200년대에 단군이 되었다. 

 

 

It is unclear when Saxo conceived of Dan and Angul as having lived, with the Chronicle of Lejre recording that Dan lived at the time of Emperor Augustus, while Saxo puts them over twenty generations before him.

[출처] <펌>Angul|작성자 CG Park

 

Lejre연대기에서는 Dan, Angul의 생존 시점을 아우구스투스황제시점으로 기록하지만, Saxo는 Dan, Angul의 시기를 아우구스투스 황제 이전 20세대 이상의 이전시기로 설정했다. (상기 자료 참조) Augustus황제가 BC 63-AD 14기간에 생존했으므로, 한 세대를 50년으로 한다면 50x20 = 1000, 즉 기원전 1000년정도 된다. 즉 색불루의 단군시기와 유사하다. 따라서 색불루의 단군의 아들 시기와 Dan, Angul의 존재 시기가 유사한 것이다. 

 

It has also been noted that along with the works of Bede, Saxo refers to the writings of Dudo and Paul the Deacon who discuss the origins of the Normans and the Langobards, who, like the English, can be seen as having descended from the Danes.[12]

노르만(Normans)족과 Langobards족도 앵글로족과 마찬가지로 Danes의 후손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상기자료 참조)  즉 이들도 훈족의 자손일 수 있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태리 북부의 유럽지역에서 활동한 Langobards(=Lombards, Longobards)(롬바르드)족의 역사를 신라의 진흥왕 시기 역사로 추정했다. 신라는 진흥왕 이후 흉노의 자손임을 강조했다. (아래 필자의 글 참조)

 

https://lostcorea.tistory.com/1690

 

신라는 이태리반도에도 있었다

I. 서론 그동안 신라의 위치에 대해 고심해왔다. 파사이사금이 있으니 페르시아 지방에 있는 것 확실하여, 그동안 페르시아 역사로 비교하며, 신라가 사산왕조 페르시아라는 것을 밝혔었다. 그

lostcorea.tistory.com

 

상기 내용은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1. Humblus라는 덴마크 왕의 존재

2. Humblus왕의 자손 Dan왕과 Angul왕

3. Danes족의 창립자 Dan과 Angul

4. England의 조상이 된 Angul

​5. Danes왕이 된 Uppsala왕의 아들 Dan

6. Humblus왕과 Uppsala의 Ypper왕은 동일 인물

7. 고대에 스웨덴에서 덴마크로 이동한 Danes족

8. Dan, Angul은 Augustus보다 20세대 이전시기 인물

9. 노르만족과 롬바르드족도 Danes족의 후손

 

위 항목에서 주요 논점은 Danes족과 앵글로족은 훈족의 리더들이 다스린 국가였다는 것이다.

 

Chronicle of Lejre (덴마크 (Zealand 지역)의 역사적 수도:Lejre)에 의하면, Uppsala(Sweden 지역) Ypper왕의 아들 Dan이 Danes왕이 되고, 그의 형제들 Nori와 Osten이 각각 노르웨이와 스웨드의 왕이 되었다 한다. Humblus왕과 Uppsala의 Ypper왕이 동일인물일 수 있다고 판단된다. 아래 언급되지만, Humblus는 훈족의왕 Humli와 동일부족 인물로 나온다. 즉 훈족의 왕 Humblus가 Dan왕과 Angul왕의 직계 아버지이며, 또한 동시에 남스웨덴의 Uppsala지역의 왕인 것이다.

Gesta Danorum 5권내용에서는 Frotho III가 영국, 스칸디나비아, 슬라브족, 훈족을 지배했다는 기록이 나온다. 즉 훈족이 이미 이 지역 가까이 있었다는 것을 말해 주며, 위 내용을 믿밭침하고 있다.

 

필자는 이 지역에 홍노의 조상 색정이 봉해진 약수가 있었다 추정했다. 필자는 더 나아가 Humblus가 쿠데타에 의해 단군이 된 색불루가 아닌가 한다. 색족의 색은 훈족의 Hum에 해당하고 Blus가 불루가 된다. Blus가 부여족을 뜻하는 '부루'(cf:해부루)일 수 있다. 약수의 북쪽에는 부여와 읍루가 있었다 했다.

 

Lejre연대기에서는 Dan, Angul의 생존 시점을 아우구스투스황제시점으로 기록하지만, Saxo는 Dan, Angul의 시기를 아우구스투스 황제 이전 20세대 이상의 이전시기로 설정했다. Augustus황제가 BC 63-AD 14기간에 생존했으므로, 한 세대를 50년으로 한다면 50x20 = 1000, 즉 기원전 1000년정도 된다. 즉 색불루의 단군시기와 유사하다. 따라서 색불루의 단군의 아들 시기와 Dan, Angul의 존재 시기가 유사한 것이다.

 

 

노르만(Normans)족과 Langobards족도 앵글로족과 마찬가지로 Danes의 후손이라는 것이다. 즉 이들도 훈족의 자손이라는 것이다. 필자는 이태리 북부의 유럽지역에서 활동한 Langobards (=Lombards, Longobards)(롬바르드)족의 역사를 신라의 진흥왕 시기 역사로 추정했다. 신라는 진흥왕 이후 흉노의 자손임을 강조했다.

 

 

IV. Danes족과 훈족

 

Danes족의 왕 Dan의 아버지 Humblus가 훈족의 왕 Humli와 같은 종족일 수 있다는 것이다. (아래 자료 참조)

 

Humblus may be of the same origin as King Humli of Hervarar saga.

 

그래서 Harvarar Saga에 나오는 훈족의 전설적인 왕 Humli에 대한 자료를 살펴 보았다. 그는 고트족 왕 Heidrek의 서자인 Hlod의 조부라 한다. (아래 자료 참조) 이는 훈족과 고트족의 결혼 교류를 보여 준다. 매우 의미있는 기록이다. 

고트족은 현재의 남스웨덴 Skandza지방에서 발원한 것으로 Jordanes는 말한다. 즉 필자가 추정하는 훈족의 지역(약수 지역)과 고트족의 지역이 매우 가까이 있는 셈이다. 

 

Humli is a legendary king of the Huns who appears in the Hervarar Saga. He is the Grandfather of Hlod, illegitimate son of Heidrek, King of the Goths.

 

Role in the saga[edit]

After Heideric's death, Humli tells his grandson to go to his father's funeral and demand his heritage. As Hlod arrives at Heideric's funeral he meets his brother Angantyr. Angantyr invites his brother to celebrate with him, but Hlod tells him that he didn't come to fast, but to demand his half of the Kingdom. Agantyr refuses his demand, instead offering him one third of the kingdom and a large number of slaves. He is interrupted by Gizur king of the Geats who says that Hlod does not deserves this as he is the "son of a slave" and a "Bastard". Offended, Hlod returns to his grandfather. Together, they build an army consisting of all horses and men of the steppe and attack the Goths, led by Agantyr's sister, a shieldmaid named Hervor.

Although she fights bravely she is finally killed by the Huns. In the final battle Agantyr is supported by the Geats under Gizur, and after a long fight Hlod is killed by Agantyr.

[출처] <펌>Humli (King of Huns)|작성자 CG Park

상기 기록은 고트족(Geats족)과 훈족의 교류와 전쟁을 묘사하고 있다. 이 시기에 대해서는 4-5세기라는 언급이 있으나 불확실하다고 한다. 이에 대한 상세한 언급은 차치하고, 이런 와중에 핀란드지역에 있는 훈족의 공주 언급이 나온다. 즉 훈족은 핀란드지역에 있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역시 고트족지역과 이웃하고 있는 셈이다. 

 

 

상기 기록은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1. Humblus는 훈족의 왕

2. 고트족의 이웃이며 결혼관계인 훈족

3. 핀란드지역의 훈족

 

위 항목은 다음과 같은 3가지 중요한 점을 말하고 있다.

 

첫째, Danes족의 왕 Dan의 아버지 Humblus가 훈족의 왕 Humli와 같은 종족이라는 것이다.

 

둘째는 고트족이 훈족의 이웃이며, 서로 결혼관계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셋째는 핀란드지역에 훈족이 있었다는 것이다.

 

Harvarar Saga에 나오는 훈족의 전설적인 왕 Humli에 대한 자료를 보면, 그는 고트족 왕 Heidrek의 서자인 Hlod의 조부라 한다. 이는 훈족과 고트족의 결혼 교류를 보여 준다.

 

고트족은 현재의 남스웨덴 Skandza지방에서 발원한 것으로 6세기의 역사학자 Jordanes는 말한다. 즉 필자가 추정하는 훈족의 지역(약수 지역)과 고트족의 지역이 매우 가까이 있어, 필자의 약수 지역 추정에 신뢰를 주고 있다.

 

Saga의 고트족(Geats족)과 훈족의 교류와 전쟁을 묘사하는 내용 중에 핀란드지역에 있는 훈족의 공주 언급이 나온다. 즉 훈족은 핀란드지역에 있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역시 훈족은 고트족지역과 이웃하고 있다는 또 하나의 증거이다.

 

필자는 흉노의 조상 색정이 유배된 지역 약수의 위치추정에서 핀란드 지역을 단군조선이 있는 지역으로 추정했다. 여기서는 이 지역이 훈족이 있는 지역으로 나타난다. 색불루 단군이 등극한 이후의 훈족일 수 있다. 즉 이 지역이 고조선의 영역으로 추정되는 것이다. 특히 위에서 Dan, Angul의 시기가 아우구수투수 황제 이전 20세대 전 이야기라는 Saxo의 언급은 색불루 단군의 시기라는 필자의 추정을 합리하하는 것이다.

 

 

 

V. Danes족의 유전자 R1b와 I1 분포지역

 

덴마크의 주요 부족인 Danes족은 유전자 R1b(37.3%)와 I1(32.8%)으로 되어 있다 한다. (아래 자료 참조) 그래서 그 지역을 살펴 보고자 한다. 

 

1) Haplogroup R1b Area

 

"Genetics

The most common Y-DNA haplogroups among Danes are R1b (37.3 %) and I1 (32.8 %).[42] "

(source : Danes(07/2024), Wikipedia, 인용출처 : 필자의 네이버블로그(lainfos), 카테고리, Denmark)

 

 

Map of Haplogroup R1b (source : Wikipedia)

 

"It is the most frequently occurring paternal lineage in Western Europe, as well as some parts of Russia (e.g. the Bashkirs) and across the Sahel in Central Africa, namely: Cameroon, Chad, Guinea, Mauritania, Mali, Niger, Nigeria and Senegal (concentrated in parts of Chad with concentration in the Hausa Tribe and among the Chadic-speaking ethnic groups of Cameroon).

The clade is also present at lower frequencies throughout Eastern Europe, Western Asia, Central Asia as well as parts of North Africa, South Asia and Central Asia."

 

(source : Haplogroup R1b, Wikipedia, 인용출처 : 필자의 네이버블로그(lainfos), 카테고리, Denmark)

 

R1b 유전자 지도는 서유럽과, 동유럽, Bashkirs를 포함한 러시아,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가 상당히 포함된 것이 인상적이다. 특히 카메룬, 챠드 등 Sahel지역의 아프리카 국가들이 포함되어 있다. 

 

아래 지도는 같은 R1b유전자 지도인데, 아시아를 포함하고 있다. 북유라시아 전지역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눈애 띈다. 그리고 60-100%  지역은, 서러시아의 Bashkirs지역이 특정화 되어 있고,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 서유럽에서도 영국의 해안가, 아일랜드, 프랑스지역의 일부, 이태리 북부, 스페인의 일부지역 등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Haplogroup R1b is most common in Bashkirs and in Western Europe (source : Wikipedia)

 

 

2) Corded Ware Culture (CWC) and Haplogroup R1b

 

아래 지도는 흑해 위 지역의 Yamna culture가 Corded Ware culture에 영향을 주었다는 R1b유전자 연구결과 내용이다. 즉 스칸디나비아 지역, 서부 러시아, 중부유럽의 Corded Ware 문화지역에서 더 뻗어 나간 역사를 보여 준다. 

 

Genetic studies performed since 2015 have revealed that the Yamna culture, thought to have spoken some stage of Proto-Indo-European, carried R1b-L23.

(source : Haplogroup R1b, Wikipedia, 인용출처 : 필자의 네이버블로그(lainfos), 카테고리, Denmark)

 

 

3) Haplogroup I1 area

 

아래 지도는 Danes족의 또 다른 주요 유전자인 I1의 분포도이다. 북유럽 청동기 시대에 주로 덴마크 포함 스웨덴 남부, 노르위이 해안가로 중세까지 덴마크의 영역이었던 곳이다. 필자는 스웨딘 남부지역이 약수와 관련된 지역, 고트족과 관련된 지역, 해모수 이름의 성이 있던 지역임을 밝혔다. 

 

Map of the early Nordic Bronze Age, where I1 first became prominent. The Nordic Bronze Age is often considered ancestral to the Germanic peoples.

(source : Haplogroup I1, Wikipedia, 인용출처 : 필자의 네이버블로그(lainfos), 카테고리, Denmark)

 

4) Suebi족의 확장 이동

 

아래 지도는 BC 750년 이후 덴마크, 스웨덴 남부지역에서 Suebi족  등이 중부유럽으로 이동하는 상황을 표시한 것이다. 필자는 북부여의 남쪽진출 상황도 이러한 흐름의 하나라고 추정했다. 선비족으로 추정되는 Suebi족은 Suebian Knot라는 독특한 머리 형태를 가졌는데, 상투와 비슷한 면이 있다. 

 

A timeline of the early Germanic expansions

 

5) Saga에 의한 Odin의 이동 경로 

 

북유럽의 전설로 내려 오는 Saga 이야기에 의하면, Odin이 흑해위의 Tanais강 (돈강)에서 출발하여 스칸디나비아로 이동하였다 전해진다 한다. 아래 지도는 그 이동경로를 표사한 지도이다. 

 

 

What the path of Odin's travel to Scandinavia might be, according to Ynglinga Saga

(source :Ynglinga Saga, Wikipedia,인용출처 : 필자의 네이버블로그(lainfos), 카테고리, Goths)

 

Odin의 이야기는 기원전 2세기에 처음 전해지므로, 그리 오래된 이야기는 아니다. Odin은 기원전 2세기, 그리고 기원후 4-6세기의 게르만족 이동시기, 그리고 기원후 8-11세기의 바이킹시대의 이야기를 언급하고 있으므로, 이들 시대의 영웅적 이야기를 Odin 신의 활동으로 묘사한 것으로 판단된다. (아래 자료 참조) 

 

"Odin appears as a prominent god throughout the recorded history of Northern Europe, from the Roman occupation of regions of Germania (from c. 2 BCE) through movement of peoples during the Migration Period (4th to 6th centuries CE) and the Viking Age (8th to 11th centuries CE).......

 

The earliest records of the Germanic peoples were recorded by the Romans, and in these works Odin is frequently referred to—via a process known as interpretatio romana (where characteristics perceived to be similar by Romans result in identification of a non-Roman god as a Roman deity)—as the Roman god Mercury. The first clear example of this occurs in the Roman historian Tacitus's late 1st-century work Germania, where, writing about the religion of the Suebi (a confederation of Germanic peoples), he comments that "among the gods Mercury is the one they principally worship. They regard it as a religious duty to offer to him, on fixed days, human as well as other sacrificial victims. Hercules and Mars they appease by animal offerings of the permitted kind" and adds that a portion of the Suebi also venerate "Isis". In this instance, Tacitus refers to the god Odin as "Mercury", Thor as "Hercules", and Týr as "Mars". The "Isis" of the Suebi has been debated and may represent "Freyja".[24]

(source : Odin, Wikipedia, 인용출처 : 필자의 네이버블로그(lainfos), 카테고리, Goths)

 

Tacitus의 1세기 후반 저서 Germania에서 Suebi의 종교에 대해 언급했다. 그들은 정해진 날짜에 인신공양을 포함한 제물을 바치는 것을 종교적 의무로 여겼다. Tacitus는 Odin신을 Mercury로 언급하고, Thor신을 Hercules로, Tyr신을 Mars로, 언급했다. (상기 자료 참조)  Odin, Thor, Tyr의 삼신을 위한 제사를 지낸 것이다. 

 

 

People on the Tanais live in a country called Vanaland or Vanaheim. East of the river, in Asia, stretches a country called Asaland or Asaheim. The main city of Asaland is Asgaard, where Odin is a chief

(source: Ynglinga saga, wikipedia, 인용출처 :필자의 네이버블로그(lainfos), 카테고리, Goths)

 

Ynglinga saga에 의하면, Tanais강(Don강)가에 사는 사람들은 Vanaland 또는 Vanaheim이라 불리는 나라에서 살았다. 강의 동쪽 Asia는 Asaland 또는 Asaheim이라 불리는 나라가 펼쳐져 있다. Asaland의 주요 도시는 Asgaard인데, Odin이 지도자로 있다. (상기 자료 참조)

 

즉 Odin은 Asaland의 Asgaard 지도자인데, 서쪽으로 이동해 북유럽지역까지 진출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Odin의 Asgaard는 어디일까? 잠시 자료를 보면 아래와 같은데, AEsir 신이 언급되고 또는 ASS라는 신이 언급된다. 혹시 이들이 아사달과 관련된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리고 그 위치를 가늠해 보면, 아시아에서 그것도 Asia Minor의  트로이가 언급된다. 트로이 전쟁이 BS 12세기에 있었으니, 색불루단군이 수도를 옮긴 백악산의 아사달 시기와 유사한 시기이다.  다른 지역 언급은 전설속의 신들의 만나는 장소로 언급될 뿐 구체적 지역의 이름은 기록되지 않았다. (아래 자료 참조)

 

In Nordic mythology, Asgard (Old Norse: Ásgarðr; "enclosure of the Æsir") is a location associated with the gods. It appears in several Old Norse sagas and mythological texts, including the Eddas, however it has also been suggested to be referred to indirectly in some of these sources. It is described as the fortified home of the Æsir gods and is often associated with gold imagery and contains many other locations known in Nordic mythology such as Valhöll, Iðavöllr and Hlidskjálf.

[출처] <펌>Asgard (Asaland)|작성자 CG Park

 

The word Ásgarðr is a compound formed from Old Norse: āss ("god") and garðr ("enclosure").[1]

[출처] <펌>Asgard (Asaland)|작성자 CG Park

The Prose Edda's euhemeristic prologue portrays the Æsir gods as people that travelled from the East to northern territories.[11] According to Snorri, Asgard represented the town of Troy before Greek warriors overtook it. After the defeat, Trojans moved to northern Europe, where they became a dominant group due to their "advanced technologies and culture".[11] Eventually, other tribes began to perceive the Trojans and their leader Trór (Thor in Old Norse) as gods.[1]

In the Ynglinga saga, found in Heimskringla, Snorri describes Asgard as a city in Asia, based on a perceived, but erroneous, connection between the words for Asia and Æsir. In the opening stanzas of the Saga of the Ynglings, Asgard is the capital of Asaland, a section of Asia east of the river Tana-kvísl or Vana-Kvísl (kvísl is "arm"), which Snorri explains is the river Tanais (now Don), flowing into the Black Sea. Odin then leaves to settle in the northern part of the world and leaves his brothers Vili and Vé to rule over the city. When the euhemerised Odin dies, the account states that the Swedes believed he had returned to Asgard and would live there forever.[26]

(source : Asgard, Wikipedia,  인용출처: 필자의 네이버블로그(lainfos),  카테고리, Goths)

 

 

In the Prose Edda, composed around 1220, the Christian Icelandic bard and historian Snorri Sturluson proposes that the Norse gods were originally historical leaders and kings. Odin, the father of the gods, is introduced as a historical person originally from Asia Minor, tracing his ancestry back to Priam, the king of Troy during the Trojan War.[22][23]

 

As Odin travels north to settle in the Nordic countries, he establishes the royal families ruling in Denmark, Sweden and Norway at the time:

And whatever countries they passed through, great glory was spoken of them, so that they seemed more like gods than men.[24]

(source : Euhermerism, Wikipedia, 인용출처: 필자의 네이버블로그(lainfos),  카테고리, Goths)

 

Trojan에 관련하여서는 이미 필자가 흉노와 연관 가능성을 언급한 글을 썼다. (아래 필자의 글 참조)

 

https://lostcorea.tistory.com/1713

 

Dardanians, Trojans과 구야한국

부제 : 구야한국은 키메리언의 후손인가? (II) 구야한국은 키메리언인가? 에 대한 1차 검토를 지난 글에서 하였다. 견이, 견융, 흉노, 단군조선 등의 검토를 거쳐서, 이들이 서로 연관성이 있음을

lostcorea.tistory.com

 

"그런데 이러한 트로이 전쟁에서 Trojans 편에 서서 전쟁을 했던 Dardanians이 있었다. 그 장군 가운데 하나가 Aeneas이다. Aeneas는 트로이 전쟁이 끝난 후, 지중해 서쪽으로 이동하여, 카르타고에 잠시 들른다. 여기서 이미 Tyre에서 망명온 것으로 보이는 Dido을 만난다. 그리고 사랑을 나누고 아이들도 낳지만, Aeneas는 로마로 떠나게 된다. 그래서 Dido여왕은 떠난 연인 Aeneas를 원망하며 자살했다고 한다. Aeneas는 로마의 라티움 지역에 도착하여, 세력을 키워, 로마의 건국하는 로물루스 형제의 조상이 되었다 한다. 이상이 Vigils의 서사시 Aeneid에 나오는 내용이다."

 

상기 필자 글의 일부를 발췌한 위 내용은 Aeneas의 이동을 언급하는데, 지중해의 지역을 지나 로마의 건국 조상이 되었다는 내용이다. 위에서 우리가 살펴 본 지도의 Odin의 이동과는 거리가 멀다.

 

그러나 Trojans의 일부세력이 Aeneas와 달리 북유럽으로 갈 수도 있다. Julius Caesar도 Trojans이라 한다. 그리고 그리스말도 잘했다고 기록된다. 필자는 Julius Caesar가 고주몽이 아닌가 한다. 고주몽은 고트족의 후예로 판단된다. 따라서 북유럽으로 간 Trojans의 후예일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는 Asia Minor의 Troy에서 북유럽으로 갔다는 Odin의 이야기는 가능하다. 그러나 R1a의 유전자 지역(아래 유전자 지도 참조)을 고려할 때, Asia Minor보다는 코카서스산맥아래에서 이동하여 북유럽으로 Odin이 이동할 가능성이 더 높다. 이러한 경로는 스키타인의 이동경로이므로, 훈족, 흉노의 이동경로가 되므로, 의미가 있게 된다. 이는 또한 인도유럽인들의 이동경로이기도 하다. 

 

그러나 아사달의 위치와 트로이와의 연관성은 의문시된다. 그리고 트로이 위치를 튀르키예의 서쪽해안으로 추정하거나, Levant지역의 Tyre로 추정하거나, 트로이 주위에 백악산이 있을 가능성이 적다. 단 색불루 단군이 직접 통치했다는 진한의 위치가 이태리반도나 발칸반도  주위라면 아사달이 남유럽에 있을 가능성은 있다. 

 

아사달 위치에 대한 연구는 많은 추가 연구를 요하며, 환단고기의 기록과 대조를 하여야 하므로, 이에 대해서는 후일의 연구로 미루고자 한다. 

 

Odin의 시기에 관하여 위의 기록과 달리, , 이보다 훨씬 앞선 시기 즉 BC 5000이후시기에, Dnieper-Donets culture(BC 5000-4200 BC)시기에서 Comb Ceramic Cultutre(BC 4200-2000 BC, 빗살무늬토기 문화), Corded Ware culture(BC 3000-2350 BC)로 이동한 경로를 고려하면, Odin의 이야기는 BC 5000년이래의 아주 오래 전의 이동을 언급한 것일 수도 있다. 

 

 

 

상기 내용은 아래와 같이 요약된다.

 

1. Danes족 유전자는 R1b와 I1으로 되어 있다.

2. R1b유전자는 서유럽과 동유럽, 서러시아,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아프리카에 널리 퍼져 있다.

3. 북유라시아 전역에 걸쳐 있는 R1b 유전자 지역

4. Corded Ware Culture와 관계가 깊은 R1b 유전자 지역

5. 북유럽에 특화되어 있는 청동기 Danes족 유전자 I1 분포도

6. BC 750년이후 Danes족 활동의 팽창

7. Danes족의 북유럽 진출 이전의 아시아에서 서진한 행로

8. 아시아의 Asgaard에서 서진해 온 Odin

9. Asgard(Asgaror)는 신의 성채라는 뜻이다.

10. Prose Edda에서는 Asgard위치가 Asia Minor의 트로이로 언급된다.

11. 고향인 Asgard로 돌아가 신이 된 Odin

12. Odin은 트로이 전쟁시 트로이왕의 후손

 

위 항목에서는 다음의 3가지 사항이 주목된다.

 

첫째, Danes족의 유전자 R1b 분포지역을 통해 Danes족의 지배지역을 추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고조선의 영역일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 Odin의 이동 경로에 대한 Saga의 이야기는 Danes족의 이동경로를 말할 수 있다. 이는 또한 색족인 색불루 단군의 이동 경로를 말할 수 있다.

 

셋째, Odin의 고향 Asgard 이야기는 아사달의 위치를 암시할 수 있다.

 

 

 

여하튼 시기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서 이들이 어디서 왔는지 그리고 고조선의 영역과 관계가 있는지 이들 조상들의 문화지역의 유전자 연구를 통해 가늠해 보고자 한다. 

 

 

VI. Corded Ware Culture (BC 3000 - BC 2350)

 

Odin의 이동 지역 중 북유럽에 도착하기 전에 지나친 지역인 서러시아지역, 핀란드, 발틱 3국, 중부유럽 등의 지역은 Corded Ware Culture 지역이다. BC 3000-BC 2350 기간의 문화로 신석기 말기에서 구리시기를 거쳐 초기 청동기에 이르는 문화이다. 그리고 흑해 위의 Yamnaya culture의 영향을 받았다 한다. 그리고 인도유럽어 전파의 주요 축이 되었다 한다. (아래 자료 참조)

 

"The Corded Ware culture comprises a broad archaeological horizon of Europe between c. 3000 BC – 2350 BC, thus from the late Neolithic, through the Copper Age, and ending in the early Bronze Age.[2] Corded Ware culture encompassed a vast area, from the contact zone between the Yamnaya culture and the Corded Ware culture in south Central Europe, to the Rhine on the west and the Volga in the east, occupying parts of Northern Europe, Central Europe and Eastern Europe.[2][3] Early autosomal genetic studies suggested that the Corded Ware culture originated from the westward migration of Yamnaya-related people from the steppe-forest zone into the territory of late Neolithic European cultures;[4][5][6] however, paternal DNA evidence fails to support this hypothesis, and it is now proposed that the Corded Ware culture evolved in parallel with (although under significant influence from) the Yamnaya, with no evidence of direct male-line descent between them.[7]

The Corded Ware culture is considered to be a likely vector for the spread of many of the Indo-European languages in Europe and Asia.[1][8][9][10]

(source : Corded Ware Culture, Wikipedia, 인용출처 : 필자의 네이버 블로그(lainfos), 카테고리, 고대유럽-신석기)

 

 

Influences of Yamnaya culture to Corded Ware Culture (source : Wikipedia)

 

Corded Ware groups (CW, ) and distribution of archaeological cultures in Europe and Caucasus before and after 3000 BC.[12]

 

Corded Ware encompassed most of continental northern Europe from the Rhine on the west to the Volga in the east, including most of modern-day Germany, the Netherlands, Denmark, Poland, Lithuania, Latvia, Estonia, Belarus, Czech Republic, Austria, Hungary, Slovakia, Switzerland, northwestern Romania, northern Ukraine, and the European part of Russia, as well as coast al Norway and the southern portions of Sweden and Finland.[2] In the Late Eneolithic/Early Bronze Age, it encompassed the territory of nearly the entire Balkan Peninsula, where Corded Ware mixed with other steppe elements.[13]   

(source : Corded Ware Culture, Wikipedia, 인용출처 : 필자의 네이버 블로그(lainfos), 카테고리, 고대유럽-신석기)

 

라인강에서 볼가강에 이르는 대부분의 중부유럽, 동부유럽, 북부유럽과, 서부러시아, 우크라이나까지 포함한 이 문화권은, 초기 청동기시대에는 발칸반도까지 포함했다 한다. (상기 자료 참조)

 

 

이상을 요약하면,

 

1. Danes족의 조상문화인 청동기의 Corded Ware Culture

(BC 3000-BC 2350)

2. Yamnaya culture와 동시대의 문화 Corded Ware Culture

3. 인도유럽어 전파의 주요 축이 된 Corded Ware Culture

4. 중부유럽, 동부유럽, 북유럽, 서부 러시아, 발칸반도의 문화권

 

 

이러한 Danes족 조상 문화를 살펴 보는 것은, 색불루 단군 조선이전의 시기에 유럽에 어떤 문명이 있어 고조선의 이전 문명이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있어서이다. 따라서 이들 문명 주위에 단일화된 문명권이 있는가가 주요 관심사이다.

 

Corded Ware Culture는 BC 3000 - BC 2350기간의 청동기 문명으로 단군조선(BC 2333이후) 이전의 문명 시기이다. 그런데 이 문명은 서유럽으로 WHG(서부수렵인그룹)가 퍼지기 전에 북유라시아에서 EHG(동부수렵인 그룹)이 정착한 지역이다. 따라서 유라시아 동부에서 유라시아 서부로 이동한 문화의 첫 지역인 것이다.

 

위 항목은 다음의 주요 관점이 있다.

 

첫째, 동에서 서로 전해지는 인도유럽어 전파의 주요 축이 되었다는 점이다.

 

둘째는 Yamnaya culture(BC 3300-2600 BC)의 영향을 받았으면서도 동시대에 같이 존재했다는 점이다.

 

셋째는 넓은 지역의 단일 문화권 여부이다. 이는 고조선의 영역인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특히 Danes족, 훈족의 지역이었던 핀란드, 스칸디나비아지역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그렇다.

 

 

그리고 이 문화의 유전자 관련 연구는 다음과 같다.

 

5. BC 3000년 이후 유전자 R1a와 R1b가 공존하는 Corded Ware Culture

6. R1a유전자가 주를 이루는 Coreded Ware Culture

7. R1a 유전자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도적인 유전자가 된다.

8. Corded Ware Culture는 서부유럽, 중부유럽, 북유럽과 유전적 유사성

9. Sintashta culture는 북유럽, 인도 사람들과 문화적 유사성

10. 신석기 중부유럽부족의 초원(Yamnaya culture)으로의 이동

 

Corded Ware Culture의 유전자 R1a 분포를 살펴 보며, 이 문명의 연관된 지역을 살펴 보자. 상기 요약에서 주요 관점은 5,6,7,8,9,10 모두 해당한다.

 

 

"중부유럽 및 서부유럽에는 신석기시대에 R1a와 R1b 유전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동유럽의 초기 수렵군그룹에는 흔한 일이다. 이는 BC 3000년이후에야 이러한 유전자 그룹이 퍼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 즉 BC 3000년 이후 Corded Ware Culture가 서부, 중부유럽에 퍼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CWC남자들은 주로 유전자 R1a를 가지고 있으며, 나머지는 R1b와 I2a를 가지고 있다. 2020년 연구에 의하면, R1b유전자는 BC 2500년 이후에 서유럽에 초원의 사람들이 도달하여 퍼진 것이다. " 즉 R1b유전자의 Corded Ware Culture사람들은 BC 2500년이후 서유럽에 퍼졌다는 것이다.

 

"R1a 유전자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도적인 유전자가 된다.

지역이 아닌 외부인의 도래나 사회적 신분에 따라 더 강한 유전자가 된 것으로 판단된다. " Corded Ware Culture의 R1a유전자 사람들은 외래인으로서 점차 주도적인 유전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2015년 연구에 의하면, Corded Ware Culture는 유전적으로 Beaker Culture(2800 - 1800 BC, 서부유럽), Unetice Culture (2300-1680 BC, 중부유럽), Nordic Bronze Culture(1700 - 500 BC)와 유사하다. " Corded Ware Culture사람들은 이후 서부유럽, 중부유럽, 청동기의 북유럽 사람들과 동일한 문화권이라는 것이다. 즉 고조선의 영역일 가능성을 나타낸다.

 

"Sintashta culture는 Corded Ware Culture가 동진한 결과로 나타난다. Sintashta Culture는 Andronovo culture(2000-1150 BC)에 의해 계승된다. 이들은 Nordic Bronze 시대(1700-500 BC)와 Rigveda (1500-1000 BC) 사람들과의 많은 문화적 유사성이 도출되었다." 즉 북유럽, 인도지역, 중앙아시아 지역이 하나의 공동체일 가능성을 제시한다. 고조선이 인도지역까지 포함할 수 있는 것이다.

 

"2019년 연구는 Sintashta 문화, 안드로노보문화, 스루브나야 문화가 모두 Corded Ware Culture와 긴밀한 연관관계가 있는 것이 밝혀졌다. 이 문화들은 중 신석기 중부유럽 부족들과 Yamnaya culture가 혼합한 문화들이다. 즉 중부유럽인들이 초원으로 다시 이동한 것을 보여 준다." 이러한 혼합과 공통점은 이들이 하나의 문화권 속에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고조선의 영역이었을 가능성을 말한다.

 

 

 

VII. Comb Ceramic Culture (=CCC)(BC 4200 - BC 2000)

 

Corded Ware Culture의 이전 문명은 Comb Ceramic Culture (빗살무늬토기문명)으로서 BC 4200-BC 2000기간인데, 주로 핀란드, 에스토니아, 서부러시아지역에 해당한다. EHG(동부수렵인그룹)에 해당하는데, 농업의 흔적도 있다. 아시아에는 보다 오래 전에 이러한 토기가 발견되었으므로, 시베리아, 지나아시아에서 영향을 받은 (이동해 온) 문명이 아닌가 한다. 초기 우랄어와 피노-위그르언어의 사용지역이고, 범우랄어의 원천지역은 볼가강 우측으로 여겨지며, 서쪽으로의 우랄어의 전파는 이보다 훨씬 후인 BC first millennium에 이루어진 것으로 말해진다. (아래 자료 참조)

 

The Comb Ceramic culture or Pit-Comb Ware culture, often abbreviated as CCC or PCW, was a northeast European culture characterised by its Pit–Comb Ware. It existed from around 4200 BCE to around 2000 BCE.[1] The bearers of the Comb Ceramic culture are thought to have still mostly followed the Mesolithic hunter-gatherer (Eastern Hunter-Gatherer) lifestyle, with traces of early agriculture.

Distribution[edit]

The distribution of the artifacts found includes Finnmark (Norway) in the north, the Kalix River (Sweden) and the Gulf of Bothnia (Finland) in the west and the Vistula River (Poland) in the south. It would include the Narva culture of Estonia and the Sperrings culture in Finland, among others. They are thought to have been essentially hunter-gatherers, though e.g. the Narva culture in Estonia shows some evidence of agriculture. Some of this region was absorbed by the later Corded Ware horizon..............

 

 

The Pit–Comb Ware culture is one of the few exceptions to the rule that pottery and farming coexist in Europe. In the Near East farming appeared before pottery, then when farming spread into Europe from the Near East, pottery-making came with it. However, in Asia, where the oldest pottery has been found, pottery was made long before farming. It appears that the Comb Ceramic Culture reflects influences from Siberia and distant China.[2] ...............

 

By dating according to the elevation of land, the ceramics have traditionally (Äyräpää 1930) been divided into the following periods: early (Ka I, c. 4200 BC – 3300 BC), typical (Ka II, c. 3300 BC – 2700 BC) and late Comb Ceramic (Ka III, c. 2800 BC – 2000 BC).

However, calibrated radiocarbon dates for the comb-ware fragments found (e.g., in the Karelian isthmus), give a total interval of 5600 BC – 2300 BC (Geochronometria Vol. 23, pp 93–99, 2004)..........

 

Language[edit]

In earlier times, it was often suggested that the spread of the Comb Ware people was correlated with the diffusion of the Uralic languages, and thus an early Uralic language would have been spoken throughout this culture.[6] It was also suggested that bearers of this culture likely spoke Finno-Ugric languages.[7]

Another view is that the Comb Ware people may have spoken Palaeo-European languages, as some toponyms and hydronyms also indicate a non-Uralic, non-Indo-European language at work in some areas. In addition, modern scholars have located the Proto-Uralic homeland east of the Volga, if not even beyond the Urals. The great westward dispersal of the Uralic languages is suggested to have happened long after the demise of the Comb Ceramic culture, perhaps in the 1st millennium BC.[6]  

 

 

Genetics[edit]

Saag et al. (2017) analyzed three CCC individuals buried at Kudruküla as belonging to Y-hg R1a5-YP1272 (R1a1b~ after ISOGG 2020), along with three mtDNA samples of mt-hg U5b1d1, U4a and U2e1.[1]

Mittnik (2018) analyzed two CCC individuals. The male carried R1 (2021: R1b-M343) and U4d2, while the female carried U5a1d2b. Generally, the CCC individuals were mostly of Eastern Hunter-Gatherer (EHG) descent, with even more EHG than people of the Narva culture.[8]

Lamnidis et al. (2018) found 15% Western Hunter-Gatherer (WHG) ancestry, 65% Eastern Hunter-Gatherer (EHG) - higher than among earlier cultures of the eastern Baltic, and 20% Western Steppe Herder (WSH).[9]    

 

(source : Comb Ceramic Culture, Wikipedia, 인용출처 : 필자의 네이버 블로그(lainfos), 카테고리,  고대유럽-신석기)

 

 

이 문화 관련 요약은 다음과 같다. 

 

1. 핀란드, 에스토니아, 서부 러시아 지역의 Comb Ceramic Culture는 수렵문화이면서 농업의 흔적 있다.

2. 아시아의 영향을 받은 Corded Ware Culture

3. CCC는 초기 우랄어와 Finno-Ugric 언어의 사용지역

4. CCC 유전자는 R1a, R1b모두 존재하며, EHG그룹의 후손

 

Comb Ceramic Culture, 즉 빗살무늬토기문화는 세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농목문화라는 것, 둘째, 아시아의 영향을 받은 문화라는 것, 셋째, 초기 우랄어 사용지역이라는 것이다.

 

CCC는 유럽에서 도자기와 농업이 동시에 존재하는 원칙의 몇몇 예외중의 하나이다. 근동지방에서는 농업이 도자기에 앞서 나타났다. 그러나 근동지방에서 유럽으로 농업이 전파될 때, 도자기 제조도 같이 들어 왔다.

 

그러나 가장 오래된 도자기가 발견된 아시아에서는 도자기가 농업 훨씬 이전에 만들어졌다. 아시아에는 보다 오래 전에 이러한 토기가 발견되었으므로, 시베리아, 지나아시아에서 영향을 받은 (이동해 온) 문명이 아닌가 한다.

 

초기 우랄어와 피노-위그르언어의 사용지역이고, 범우랄어의 원천지역은 볼가강 우측으로 여겨지며, 서쪽으로의 우랄어의 전파는 이보다 훨씬 후인 BC first millennium에 이루어진 것으로 말해진다. 기원전 1000년이후 우랄어가 서쪽으로 퍼졌다는 기록은 색불루 단군 이후 서쪽으로 영역을 넓힌 것을 말할 수 있다.

 

 

VIII. Comb Ceramic Culture(CCC) 유전자 지역

 

 

아시아에서 이동해 온 문명일 수 있는 Comb Ceramic Culture는 유전자 R1a(male)와 유전자 U(female)가 주도적인 문화이다. 

 

 

 

1) Haplogroup R1a (Male) 분포지역

 

유전자 R1a 또는 유전자 R-M420은 Y 염색체 유전자로 스칸디나비아, 중부유럽에서 중앙아시아, 남부 시베리아, 그리고 남아시아에 퍼져 있다. 유전자 연구에 의하면, R1a유전자는 25,000년전에 시작했고, 5,800년전에 하부그룹인 M417로 다변화되었다. (아래 자료 참조)

 

Haplogroup R1a, or haplogroup R-M420, is a human Y-chromosome DNA haplogroup which is distributed in a large region in Eurasia, extending from Scandinavia and Central Europe to Central Asia, southern Siberia and South Asia.[3][2]

 

While one genetic study indicates that R1a originated 25,000[2] years ago, its subclade M417 (R1a1a1) diversified c. 5,800 years ago.[4] The place of origin of the subclade plays a role in the debate about the origins of Proto-Indo-Europeans...

 

(source : Haplogroup R1a, Wikipedia, 인용출처 : 필자의 네이버블로그(lainfos), 카테고리, 고대유럽-신석기)

 

R1a origins (Underhill 2009;[3] R1a1a origins (Pamjav et al. 2012); possible migration R1a to Baltic coast; and R1a1a oldest expansion and highest frequency (Underhill et al. 2014)

 

 

Map showing frequency of R1a haplogroup in Europe (source: Wikipedia)

 

R1b가 서유럽에 높은 빈도를 보이는 반면, R1a는 북유럽과 중유럽, 동유럽, 서부러시아, 인도 등 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중앙 시베리아(고대북유라시아, ANE지역), 천산산맥 서쪽에 50%이상의 밀집지역이 있다. (위와 아래 지도 참조)

 

Map of Haplogroup R1a (source : Wikipedia)

 

 

Distribution of R1a (purple) and R1b (red) (source : Wikipedia)

 

2) CCC 유전자 Haplogroup U (Female, mtDNA) 분포지역

 

Comb Ceramic Culture의 주도적인 미토콘드리아 mtDNA유전자 U로 보면, 북아프리카지역이 더 포함되어 있는 것이 상기 남성의 R1a유전자와 다른 면이다. (아래 자료 참조)  이러한 면은 Corded Ware Culture의 남성 유전자 R1b와 유사하다. 

 

Haplogroup U is a human mitochondrial DNA haplogroup (mtDNA). The clade arose from haplogroup R, likely during the early Upper Paleolithic. Its various subclades (labelled U1–U9, diverging over the course of the Upper Paleolithic) are found widely distributed across Northern and Eastern Europe, Central, Western and South Asia, as well as North Africa, the Horn of Africa, and the Canary Islands.............

 

In a 2013 study, all but one of the ancient modern human sequences from Europe belonged to maternal haplogroup U, thus confirming previous findings that haplogroup U was the dominant type of Mitochondrial DNA (mtDNA) in Europe before the spread of agriculture into Europe from the Near East.[14]

Haplogroup U는 U1에서 U9까지의 하부유전자가 있다. 유전자 K는 유전자 U8의 하부유전자이다. 서유라시아. 북아프리카, 남아시아에 걸쳐 하부 유전자의 후손들이 분포되어 있다. (아래 자료 참조)

 

Haplogroup U has various subclades numbered U1 to U9. Haplogroup K is a subclade of U8.[15] The old age has led to a wide distribution of the descendant subgroups across Western Eurasia, North Africa, and South Asia. Some subclades of haplogroup U have a more specific geographic range........

 

 

Haplogroup U2 has been found in the remains of a 37,000[78] and 30,000-year-old hunter-gatherer from the Kostyonki, Voronezh Oblast in Central-South European Russia.,[79] in 4800 to 4000-year-old human remains from a Beaker culture site of the Late Neolithic in Kromsdorf Germany,[80] and in 2,000-year-old human remains from Bøgebjerggård in Southern Denmark. However, haplogroup U2 is rare in present-day Scandinavians.[81] The remains of a 2,000-year-old West Eurasian male of haplogroup U2e1 was found in the Xiongnu Cemetery of Northeast Mongolia.[82]

​...........

 

유전자 U3는 유럽, 근동, 코카서스지역과 북아프리카에서 발견된다. 거의 전 유럽에 퍼져있는 U3a1은 4천년내지 7천년전의 것으로, 비교적 최근(말기 홀로센 시기 또는 그 이후)에 유럽에 퍼진 유전자이다. (아래 자료 참조)

 

Haplogroup U3 falls into two subclades:: U3a[83] and U3b.[83]

Coalescence age for U3a is estimated as 18,000 to 26,000-years-ago while the coalescence age for U3b is estimated as 18,000 to 24,000-years-ago. U3a is found in Europe, the Near East, the Caucasus and North Africa. The almost-entirely European distributed subclade, U3a1, dated at 4000 to 7000-years-ago, suggests a relatively recent (late Holocene or later) expansion of these lineages in Europe....

 

(source : Haplogroup U, Wikipedia, 인용출처 : 필자의 네이버블로그(lainfos), 카테고리, 고대유럽-신석기)

 

3) 유전자 U8의 Subclade Haplogroup K 분포지역

 

 

Haplogroup K, formerly Haplogroup UK, is a human mitochondrial DNA (mtDNA) haplogroup. It is defined by the HVR1 mutations 16224C and 16311C. It is now known that K is a subclade of U8.[3]

Origin[edit]

Haplogroup K is believed to have originated in the mid-Upper Paleolithic, between about 30,000 and 22,000 years ago. It is the most common subclade of haplogroup U8b.[4]

 

Frequency distribution map for mtDNA K (source : Wikipedia)

 

유전자 U8의 하부유전자 K의 분포도를 보면, 중부유럽, 북유럽, 남유럽, 북아프리카, 남아시아, 서아시아에 나타난다. 유럽과 근동지방의 6%만 발견되는데, 프랑스의 리무진지역은 15.3%, 노르웨이와 불가리아에서는 13.3%, 벨지움 12.5%, 조지아 11%, 오스트리아와 영국은 10% 비중으로 높게 나타난다. (아래 자료 참조)

Haplogroup K appears in Central Europe, Southern Europe, Northern Europe, North Africa, the Horn of Africa, South Asia and West Asia and in populations with such an ancestry. Overall the mtDNA haplogroup K is found in about 6% of the population of Europe and the Near East, but it is more common in certain populations.

In Europe, K appears to be most common in the Morbihan (17.5%) and Périgord-Limousin (15.3%) regions of France, and in Norway and Bulgaria (13.3%).[5] The level is 12.5% in Belgium, 11% in Georgia and 10% in Austria and Great Britain.[6] Some specific subclades of K among Europeans are K1a1b2b in Finland,[7] K1a3a1 in Sardinia,[8] K1a19 in Hungary,[9] K1b1b1a in Greeks,[10] K1b1c in Serbia,[11] Slovakia,[12] and Poland,[13] K1c2 in Irish[14] and Germans[15] and in Hungary,[16] and K2a9a in Sardinia.[17] A 2013 study had suggested that K1a1b1a, K1a9, and K2a2a1 could have originated from Western Europe.[18]

 

시리아, 레바논, 이스라엘,  요르단 등에서는 16%로 나타난다. (아래 자료 참조)

 

Approximately 16% of the Druze of Syria, Lebanon, Israel, and Jordan, belong to haplogroup K.[19] Examples of Druze branches of K are K1a5a[20] and K1a17a.[21] It is also found among 8% of Palestinians.[22] Additionally, K reaches a level of 17% in Kurdistan.[6]

Approximately 32% of people with Ashkenazi Jewish ancestry are in haplogroup K, with about 21% in K1a1b1a alone. This high percentage points to a genetic bottleneck occurring around the years 800-1000[23] under which K1a1b1a was particularly affected since K1a1b1a carriers' proportions of founder alleles and pathogenic variants were higher than in carriers of other haplogroups, and the K1a1b1a carriers had longer total lengths for runs of homozygosity compared to carriers of other haplogroups.[24] Ashkenazi mtDNA K clusters into six subclades: K1a1b1*, K1a1b1a, K1a4a, K1a9, K2a*, and K2a2a1.[25]

Haplogroup K is also found among Gurage (10%),[22] Syrians (9.1%),[22] Afar (6.3%),[22] Zenata Berbers (4.11%),[26] Reguibate Sahrawi (3.70%),[26] Oromo (3.3%),[22] Iraqis (2.4%),[22] Saudis (0%-10.5%),[22] Yemenis (0%-9.8%),[22] and Algerians (0%-4.3%).[26]

 

Derenko et al. (2007) found haplogroup K in many samples of Iranic, Turkic, Mongolic, and Tungusic peoples of central Eurasia, including 6.8% (3/44) of a sample of Tajiks, 6.7% (6/90) of a sample of Altai Kizhi, 3.7% (3/82) of a sample of Persians, 2.7% (2/73) of a sample of West Evenks from the Krasnoyarsk region, 2.7% (3/110) of a sample of Kalmyks, 2.1% (1/47) of a sample of Mongolians, 2.0% (2/99) of a sample of Khamnigans, 1.9% (1/53) of a sample of Teleuts, 1.4% (4/295) of a sample of Buryats, and 1.2% (1/82) of a sample of Shors.[27] Min-Sheng Peng et al. found haplogroup K1 in 10.3% (7/68) of a sample of Kyrgyz from Taxkorgan, 7.6% (5/66) of a sample of Wakhi from Taxkorgan, 5.8% (5/86) of a sample of Sarikoli from Taxkorgan, 3.7% (1/27) of a sample of Uyghur from Artux, and 2.0% (1/50) of a sample of Pamiri from Gorno-Badakhshan. In eastern China, mtDNA haplogroup K has been found in 1.3% (1/149 K1a13, 1/149 K2a5) of a sample of Barga Mongols in Hulunbuir[28] and in 0.9% of a sample of Beijing Han.[29]

 

이상의 요약은,

 

1. 유전자 R1a(male)와 유전자 U(female)가 주도적인 문화

2. 스칸디나비아, 중부유럽에서 중앙아시아, 남부 시베리아,

남아시아 지역의 R1a 유전자 분포

3. 코카서스 남쪽 이라크지역이 origin인 R1a 유전자

4. 유라시아에 퍼져 있는 R1a 유전자

5. 북아프리카 지역이 포함된 CCC의 여성 유전자 U

6. 하부 유전자가 많은 U 유전자

7. 서유라시아 유전자가 발견된 몽골지역의 흉노 묘지

8. BC 5000-2000 BC기간에 전 유럽에 퍼진 유전자 U3

9. 유전자 U8의 하부 유전자인 유전자 K

10. 프랑스(17%), 쿠르디스탄(17%), 레반트지역(16%),

노르웨이, 불가리아(13%), 벨지움(12.5%), 조지아(11%),

오스트리아, 영국(10%)에서 높게 나타나는 유전자 K

 

 

CCC 문화의 유전자는 R1a(남자),U(여자)로 이루어지며, Danes족 유전자 R1b보다 동쪽으로 이동한 인상을 준다. 코카서스 남쪽을 오리진으로 유럽으로 이동한 유전자 R1a이며, 동시에 천산 주위, 몽골지역, 히말라야 남쪽 지역, 인더스강지역에 높은 빈도를 보이는 유전자이다.

 

 

R1b가 서유럽에 높은 빈도를 보이는 반면, R1a는 북유럽과 중유럽, 동유럽, 서부러시아, 인도 등 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중앙 시베리아(고대북유라시아, ANE지역), 천산산맥 서쪽에 50%이상의 밀집지역이 있다.

 

근동지역에서 유럽으로 농업이 전파되기 전에, Comb Ceramic Culture의 주도적인 미토콘드리아 mtDNA유전자 U로 보면, 북아프리카지역이 더 포함되어 있는 것이 상기 남성의 R1a유전자와 다른 면이다. 하부 유전자는 북유럽, 동유럽, 중부유럽, 서아시아, 남아시아, 그리고 북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카나리제도 등에 널리 퍼져 있다. 이러한 면은 Corded Ware Culture의 남성 유전자 R1b와 유사하다.

 

유전자 U8의 하부유전자 K의 분포도를 보면, 중부유럽, 북유럽, 남유럽, 북아프리카, 남아시아, 서아시아, 그리고 이러한 조상을 둔 부족들에게서 나타난다.

 

유럽과 근동지방 인구의 6%에서만 발견되는데, 프랑스의 Morbihan (17.5%), 리무진지역은 15.3%, 노르웨이와 불가리아에서는 13.3%, 벨지움 12.5%, 조지아 11%, 오스트리아와 영국은 10% 비중으로 높게 나타난다. 시리아, 레바논, 이스라엘, 요르단 등에서는 16%가 K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팔레스타인의 8%에서 나타나고, 쿠르디스탄의 17%가 K 유전자이다.

 

 

신석기, 청동기에 전 유럽에 퍼진 유전자 U3는 이 시기에 동일한 유럽 문화권을 추정할 수 있다. 또한 근동, 북아프리카, 코카서스 지역을 포함하여 이들 지역을 포함한 남북 5만리 동서 2만리의 9환국을 통일한 고조선의 영역일 수 있다.

 

 

 

IX. Dnieper - Donets Culture Complex (=DDCC)(BC 5000- BC 4200)

 

드네프로-도네츠문화집단은 흑해위의 지역으로 기원전 5000-4200 기간의 문화이다. 비스툴라강 상류에서부터 드네프로강 하류 그리고 볼가강 중하류까지 퍼진 문화이다. (아래 자료 참조)

 

The Dnieper–Donets culture complex (DDCC) (ca. 5th—4th millennium BC) was a Mesolithic and later Neolithic culture which flourished north of the Black Sea ca. 5000-4200 BC. It has many parallels with the Samara culture, and was succeeded by the Sredny Stog culture.[2]   ,,,,,,,,,,,

 

There are parallels with the contemporaneous Samara culture to the north.[7][8] Striking similarities with the Khvalynsk culture and the Sredny Stog culture have also been detected.[7] A much larger horizon from the upper Vistula to the lower half of Dnieper to the mid-to-lower Volga has therefore been drawn.[9]

Influences from the DDCC and the Sredny Stog culture on the Funnelbeaker culture have been suggested.[10] An origin of the Funnelbeaker culture from the Dnieper–Donets culture has been suggested, but this is very controversial.[10]  

 

 

이 문화와 유사한 시기의 신석기 시기(BC 4500-4000 BC)에 유럽에서 여러 문화가 존재했다 (아래 지도 참조) 

European Neolithic cultures in c. 4500–4000 BC, showing the Dnieper-Donets culture in orange. (source : Wikipedia)

 

 

Economy[edit]

이들은 수렵문화이다. 

 

The Dnieper–Donets culture was originally a hunter-gatherer culture. The economic evidence from the earliest stages is almost exclusively from hunting and fishing.[6] Among the sources of food hunted and foraged by the Dnieper-Donets people were aurochs, elk, red deer, roe, wild boar, fox, wildcat, hare, bear and onager.[6] Their diet was primarily high protein, with meat, fish and nuts being consumed.[9] 

 

 

약 기원전 5200년부터, 소, 양, 염소 등의 가축을 길렀다. 돼지, 말, 개 등의 가축도 있었다. 기원전 4700-4600 기간에는 볼가 우랄지역으로 동진했다. 기원전 4200년부터는 농업을 경작했다. 수수, 밀, 완두콩 등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수수는 청동기에 이르러서 서유라시아에 나타난다. 채소(plants)도 섭취된 것으로 나타난다. 코카서스지역과의 교역이 있음이 나타난다. (아래 자료 참조)

 

From around 5200 BC, the Dnieper-Donets people began keeping cattle, sheep and goats.[3] Other domestic animals kept included pigs, horses and dogs.[6] During the following centuries, domestic animals from the Dnieper further and further east towards the Volga-Ural steppes, where they appeared ca. 4700-4600 BC. Some scholars suggest that from about 4200 BC, the Dnieper–Donets culture adopted agriculture.[3] Domestic plants that have been recovered include millet,[14] wheat and pea.[9] At the same time, recent evidence suggests that millet did not arrive in west Eurasia until the Bronze Age.[15] Evidence from skeletal remains suggest that plants were consumed.[9] At the same time, systematic evidence of producing economy in DDCC is currently lacking.

The presence of exotic goods in Dnieper-Donets graves indicates exchange relationships with the Caucasus.[6]   .............

 

 

Pottery[edit]

도자기의 중요성은 이들이 정착생활을 한것을 보여 준다. 

 

Dnieper-Donets pottery was initially pointed based, but in later phases flat-based wares emerge.[6] Their pottery is completely different from those made by the nearby Cucuteni–Trypillia culture. The importance of pottery appears to have increased throughout the existence of the Dnieper–Donets culture, which implies a more sedentary lifestyle.[3]   

 

 

Linguistics[edit]

 

인도유럽어가 들어오기 전의 말을 사용했으나 범인도유럽인에 흡수된 것으로 보인다. 

 

In accordance with the original Kurgan hypothesis, J. Mallory (1997) suggested that the Dnieper-Donets people were Pre–Indo-European-speakers who were absorbed by Proto-Indo-Europeans expanding westwards from steppe-lands further east.[9]

 

According to David W. Anthony, the Indo-European languages were initially spoken by EHGs living in Eastern Europe, such as the Dnieper-Donets people.[21] He (2007) also argues that the Dnieper-Donets people almost certainly spoke a different language from the people of the Cucuteni–Trypillia culture.[3]

 

드네프르-도네츠 문화가 위치한 드네이스트강의 상류에서는 발트지역 강의 이름을 가졌다. 이 문화와 북동유럽문화와의 밀접한 연관성은 이들을 후에 발트지역인들로 구분하게 한다. Yamnaya culture등의 Pontic-Caspian culture 를 유도한 면이 있다. (아래 자료 참조)

 

The areas of the upper Dniester in which the Dnieper–Donets culture was situated have mostly Baltic river names. That and the close relationship between the Dnieper–Donets culture and contemporary cultures of northeast Europe have caused the Dnieper–Donets culture to be identified with the later Balts.[9]

 

The precise role of the culture and its language to the derivation of the Pontic-Caspian cultures, such as Sredny Stog and Yamnaya culture, is open to debate, but the display of recurrent traits points to longstanding mutual contacts or to underlying genetic relations.[22]

 

 

Physical type[edit]

 

신체적으로는 범유럽인으로 구분되며, 신석기의 발칸인이나 지중해인 보다 체격이 큰 크로마뇽인으로 특징된다. 남자 평균키가 172센티로 당시의 신석기인들 보다 많히 컸다. (아래 자료 참조) 신체적 특징은 북유럽의 구석기시대인들과 유사하다.

 

The physical remains recovered from graves of the Dnieper–Donets culture have been classified as "Proto-Europoid".[9][a] They are predominantly characterized as late Cro-Magnons[24] with large and more massive features than the gracile Mediterranean peoples of the Balkan Neolithic.[6][25] Males averaged 172 cm in height, which is much taller than contemporary Neolithic populations.[6] Its rugged physical traits are thought to have genetically influenced later Indo-European peoples.[9][25]

 

Physical anthropologists have pointed out similarities in the physical type of the Dnieper-Donets people with the Mesolithic peoples of Northern Europe.[9]

The peoples of the neighboring Sredny Stog culture, which eventually succeeded the Dnieper–Donets culture, were of a more gracile appearance.

 

Genetics

 

여성 유전자로는 서유라시언 유전자 H, U3, U5a1a와 동유라시언 유전자 C, C4a 후손으로 나타난다. 동유라시언의 유전자의 출현은 북바이칼호수지역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말해진다.  신석기와 청동기 사이 시기의 무덤에서 추출된  32명의 샘플연구에서는, 남성 유전자는 R1b와 I2, 여성유전자는 U(U5, U4, U2)가 나타났다. 이는 동수렵인그룹(EHG)과 서수렵인그룹(WHG)이 섞인 것을 말한다. Yamnaya culture와 달리 코카서스수렵인그룹(CHG)이나 초기유럽농부(EEF) 인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 문화는 Yamnaya culture로 이어진다. (아래 자료 참조)

 

First archaeogenetic analysis involving DDCC individuals was published by Nikitin et al. in 2012.[27] The authors reported mtDNA haplogroups of two individuals from the Mykilske (Nikols'skoye in Russian) and Yasynuvatka (Yasinovatka) DDCC cemeteries. Haplogroups of west Eurasian (H, U3, U5a1a) and east Eurasian (C, C4a) descent have been identified. The authors linked the appearance of east Eurasian haplogroups with potential influence from northern Lake Baikal area.

 

Mathieson et al. (2018) analyzed 32 individuals from three Eneolithic cemeteries at Deriivka, Vilnyanka and Vovnigi,[28] which Anthony (2019a) ascribed to the Dnieper–Donets culture.[29] These individuals belonged exclusively to the paternal haplogroups R and I (mostly R1b and I2), and almost exclusively to the maternal haplogroup U (mostly U5, U4 and U2).

 

This suggests that the Dnieper-Donets people were "distinct, locally derived population" of mostly of Eastern Hunter-Gatherer (EHG) descent, with Western Hunter-Gatherer (WHG) admixture. The WHG admixture appears to have increased in the transition from the Mesolithic to the Neolithic.[30] Unlike the Yamnaya culture, whose genetic cluster is known as Western Steppe Herder (WSH), in the Dnieper–Donets culture no Caucasian Hunter-Gatherer (CHG) or Early European Farmer (EEF) ancestry has been detected .[29] At the same time, several Eneolithic individuals from the Deriivka I cemetery carried Anatolian Neolithic Farmer (ANF) - derived, as well as WSH ancestry.[18] At the Vilnyanka cemetery, all the males belong to the paternal haplogroup I, which is common among WHGs. David W. Anthony suggests that this influx of WHG ancestry might be the result of EEFs pushing WHGs out of their territories to the east, where WHG males might have mated with EHG females.[30]

 

Dnieper-Donets males and Yamnaya males carry the same paternal haplogroups (R1b and I2a), suggesting that the CHG and EEF admixture among the Yamnaya came through EHG and WHG males mixing with EEF and CHG females. According to Anthony, this suggests that the Indo-European languages were initially spoken by EHGs living in Eastern Europe[31]

 

Successors[edit]

 

The Dnieper–Donets culture was succeeded by the Sredny Stog culture, its eastern neighbor, with whom it co-existed for a time before being finally absorbed.[1][32] The Dnieper–Donets culture and the Sredny Stog culture were in turn succeeded by the Yamnaya culture.[25] The Mikhaylovka culture, the Novodanilovka group and the Kemi Oba culture displays evidence of continuity from the Dnieper–Donets culture.

 

(source : Dnieper-Donets Culture Complex, Wikipedia, 인용출처 : 필자의 네이버블로그(lainfos), 카테고리, 고대유럽-신석기)

 

이 문화 관련 요약은 다음과 같다.

 

1. BC 5000-4200 BC 기간(중석기와 말기 신석기)의 흑해위 드네프르-도네츠 문화

2. Vistula강 상류에서 Volga강 중하류지역까지 퍼진 문화

3. 동시기(BC 4500-4000 BC)에 유럽에 존재한 여러 문화

4, 사냥과 어업이 주요 경제활동인 문화

5. BC 4200년부터 수수, 밀, 콩, 채소등의 농업을 경작한 문화

6. 정착생활의 도자기 문화

7. 인도 유럽어 사용 문화

8. 발트지역문화와 밀접한 연관 가진 문화

9. 중석기 북유럽인과 유사한 크로마뇽인 체격의 문화

10. 북바이칼호수지역 영향을 받은 동유라시언 여성 유전자를

가진 문화

11. R1b, I2(남성) 유전자와 U(여성) 유전자 문화이며, EHG와

WHG 유전인자가 섞인 문화

12. Yamnaya culture로 이어지는 문화

 

Comb Ceramic Culture보다 남쪽 지역의 문화이면서, BC 5000년 시작한 문화이다. 이 문화의 특징은 농업, 어업, 수렵의 문화이며, 발트지역과 긴밀한 관계를 가진 문화이며, 북바이칼 호수지역 영향을 받은 동유라시언 여성 유전자를 가진 문화이다.

 

이 문화는 비스툴라강 상류에서부터 드네프로강 하류 그리고 볼가강 중하류까지 퍼진 문화이다. 동시기에 북쪽에 Samara culture(BC 4천년대, 볼가 중류지역)가 있었다. 이 문화와 Sredny Stog culture(BC 4500-3500 BC, 흑해위), Khvalynsk culture(BC 4900-3500 BC, 볼가 중류지역)와 매우 유사하다. 즉 동일한 문화권이 넓게 형성되어 있었다.

 

이 문화는 특히 축산업, 농업이 발달한 문화이다. 채소를 섭취한 것이 특이하다. 약 기원전 5200년부터, 소, 양, 염소 등의 가축을 길렀다. 돼지, 말, 개 등의 가축도 있었다. 기원전 4700-4600 기간에는 볼가 우랄지역으로 동진했다. 기원전 4200년부터는 농업을 경작했다. 수수, 밀, 완두콩 등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수수는 청동기에 이르러서 서유라시아에 나타난다. 채소(plants)도 섭취된 것으로 나타난다.

 

이 문화는 코카서스지역과의 교역이 있음이 나타났다.

 

드네프르-도네츠 문화의 도자기는 원래 아래가 뾰족하였으나, 후에는 평평해졌다. 농업과 축산업, 그리고 도자기의 중요성은 이들이 정착생활을 한 것을 의미한다.

 

드네프르-도네츠 문화가 위치한 드네이스트강의 상류에서는 발트지역 강의 이름을 가졌다. 이 문화와 북동유럽문화와의 밀접한 연관성은 이들을 후에 발트지역인들로 구분하게 한다. Yamnaya culture등의 Pontic-Caspian culture 를 유도한 면이 있다.

 

 

신체적으로는 범유럽인으로 구분되며, 신석기의 발칸인이나 지중해인 보다 체격이 큰 크로마뇽인으로 특징된다. 남자 평균키가 172센티로 당시의 신석기인들 보다 많히 컸다. 신체적 특징은 북유럽의 중석기시대인들과 유사하다.

 

여성 유전자로는 서유라시언 유전자 H, U3, U5a1a와 동유라시언 유전자 C, C4a 후손으로 나타난다. 동유라시언의 유전자의 출현은 북바이칼호수지역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말해진다.

 

동유라시언의 여성유전자 출현으로 북바이칼호수지역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해석한다. 즉 동아시아에서 문화가 전파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체격은 북유럽인의 크로마뇽인 체격이므로, 사람의 이동으로 해석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문화의 전파는 이 지역이 동아시아 바이칼호수문화와 동일한 문화권일 가능성을 제시한다. 즉 BC 5000년경에 이미 바이칼지역과 공동 문화를 형성하는 제국의 형성을 가정할 수 있다고 본다.

 

 

 

X. DDCC 유전자 Haplogroup H & C (mt DNA) 분포지역

 

1) Haplogroup H (mt DNA) Area

 

드네프르-도네츠문화의 여성 유전자 H는 유럽, 서유라시아 지역에 걸쳐 있다. 사헬지역의 아프리카와 이베리아 반도핀란드지역, 발트3국지역 등이 진하게 나타난다. 

Frequency distribution for Map ofHaplogroup H (mtDNA) (source : Wikipedia)

 

 

2) Haplogroup C(mtDNA) area

 

드네프르-도네츠문화의 여성 유전자 중, 동유라시아 유전자 C는 몽골, 한국, Bashkirs의 러시아, 인도 등으로 나타나며, 유전자 C4a1a는 한국, 중국, 위그르(남시베리아), 덴마크, 스웨덴, 스코틀랜드, 카나다 등에서 나타난다. 

 

Haplogroup C (mt DNA) : China(Mongol from Chifeng), Korea,

                                               Russia(Bashkorstan), India

 

Haplogroup C4a1a (mtDNA): Korea, China, Uyghur (South Siberia),

                                                      Denmark, Sweden, Scotland, Canada

(source : Haplogroup C, Wikipedia)

 

즉 흑해위의 드네프르-도네츠문화는 여성 유전자 C의 분포도로 볼 때, 북유럽, 스코틀랜드, 카나다, 한국, 몽골, 인도 등의 지역과 유전자적으로 관련 있음을 나타낸다. 스키타이 지역에서 중앙아시아를 제외한 지역, 튀르크지역에서 중앙아시아를 제외한 지역과 유사하다. 즉 인도를 제외하고는 유라시아 북쪽에서 동서로 퍼진 분포도이다. 

 

다시 요약하면,

 

13. 유럽, 서유라시아, 사헬지역의 아프리카에 퍼진

여성유전자 H를 가진 문화

14. 한국, 몽골, 지나, 인도, 북유럽, 스코틀랜드, 카나다,

Bashkirs에 퍼진 동유라시아 여성유전자 C를 가진 문화

 

드네프르-도네츠문화의 여성 유전자 H는 유럽, 서유라시아 지역에 걸쳐 있다. 사헬지역의 아프리카와 이베리아 반도, 핀란드지역, 발트3국지역 등이 진하게 나타난다. 사헬지역의 포함은 Danes족의 R1b(남성) 유전자와 달리 이 문화의 여성유전자 H 분포도에 포함되어 있다.

 

드네프르-도네츠문화의 여성 유전자 중, 동유라시아 유전자 C는 몽골, 한국, Bashkirs의 러시아, 인도 등으로 나타나며, 유전자 C4a1a는 한국, 중국, 위그르(남시베리아), 덴마크, 스웨덴, 스코틀랜드, 카나다 등에서 나타난다. 다른 문화보다, 동아시아, 남아시아와의 밀접한 연계성을 보여 준다. 그리고 이들이 또한 바시키르, 북유럽, 스코틀랜드, 카나다 등과 연계를 갖는다는 것은 유라시아에 걸친 문화권이 형성되지 않았나 하는 추정을 가능하게 한다. 동아시아를 넘어 카나다까지 연계된 것은 미주까지 포함한 보다 넓은 제국의 형성 가능성도 제시한다.

 

즉 흑해위의 드네프르-도네츠문화는 여성 유전자 C의 분포도로 볼 때, 북유럽, 스코틀랜드, 카나다, 한국, 몽골, 인도 등의 지역과 유전자적으로 관련 있음을 나타낸다. 스키타이 지역에서 중앙아시아를 제외한 지역, 튀르크지역에서 중앙아시아를 제외한 지역과 유사하다. 즉 인도를 제외하고는 유라시아 북쪽에서 동서로 퍼진 분포도이다

 

XI.  Haplogroup N (Y-DNA) Distribution in Eurasia including East Asia

 

그래서 동아시아를 포함한 유라시아에 걸쳐 있는 유전자 N (남성)의 분포도를 보니 아래 지도와 같이 북유럽, 북유라시아에 높게 나타난다. 즉 북유럽은 북유라시아와 더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 스칸디나비아의 북쪽지방에 있는 Sami족은 유라시아 북쪽지역에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Map of Haplogroup N (Y-DNA)

 

 

 

Danes족과 관련된 유전자 R1b의 유전자 분포를 보면, 유럽과 유라시아에 걸쳐 있다. 특히 중앙아시아 등도 포함되고, 북아프리카, 사헬지역 일부도 포함된다. 그리고 Corded Ware Culture, Comb Ceramic Culture, Dnieper-Donets Culture 등 Danes족의 조상들이 이동해온 지역의 유전자 분포를 보면, 유라시아, 인도, 동북아시아, 등의 지역도 포함된다.

 

이렇게 광범한 지역에서 활동한 사람들은 서쪽에 스키타인, 동쪽에 사카족이 있다. 또한 스키타인과 사카는 같은 종족으로 취급된다. 이들은 또한 훈족, 흉노 등과 연관성이 있다 하며, 동시에 색족이기도 하다. 또한 유럽을 제외하고는 중앙아시아 동쪽의 튀르크족의 지역과도 유사하다. 그래서 아래에서 이들 스키타인, 사카, 튀르크족의 활동지역을 살펴 보며, Danes족의 유전자 분포도와 대비해 보고자 한다.

 

스키타이와 사카에 대해서는 이미 필자의 연구가 있었으므로, 이들 글의 내용을 발췌하여 비교해 보고자 한다. 

 

 

 

XII. Scythians 지역

 

 

스키타이 역사에 대한 필자의 연구 중에서, 스키타이 초기 역사의 연구 내용 (아래 글 참조)을 주로 발췌하여 보고자 한다.  BC 12세기의  스키타이의 기록 시작시기와 색불루단군의 등장 시기가 유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키타이의 이 시기 역사가 고조선의 역사와 더 연관성이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앞에서 Danes족의 Dan왕이 훈족의 Humblus의 아들이라 했으며, 이 Humblus의 시기가 색불루단군, 스카타이의 유럽 둥장 시기와 유사한 것을 확인 했다. 

 

https://lostcorea.tistory.com/1899

 

스키타인 역사(1) - Early Scythian (BC 12 c - BC 500)

III. 스키타이 역사 지난 글 "사카에 대한 고찰"에 이어 스키타인에 대한 연구를 함에 있어서, 특히 필자가 관심을 가지는 것은 스키타이가 유럽의 어느 지역까지 진출했느냐이다. 이는 12환국이

lostcorea.tistory.com

 

Map of Scythian and Saka area (source : Wikipedia)

 

첫째 스키타인은 동부 사카의 서쪽 이동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아래 자료 참조)

 

"더욱 최근의 고고학적 증거에 의하면, 동부 중앙아시아와 알타이지역이 스키타이 물질문명의 원래 시작된 장소로 선호된다. 스키타이 물질 문명은 후에 서쪽으로 영향을 주는데, 이는 사카와 같은 그룹을 통해, 이동을 하면서 전파하는 양상을 수반한 것이다. 스키타이 문화의 출현은 청동기 시기 스루브나야문화가 바로 계승된 것이 아니고, 보다 후에 발달한 것이다. ....."

 

스키타이 문명은 동부 중앙아시아와 알타이지역에서 시작된 것으로, 즉 사카의 서쪽 이동을 통해 스키타이 문화가 형성된 것으로  분석된다. 

 

"2017년 연구에서는 스키타인이 Yamnaya culture의 후손이라는 것과 스루브나야 문화의 직계 자손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러나 동부 사카의 연관성은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2018년 연구에서는 스루브나야 문화와 스키타인이 Yamnaya culture라는 공통 조상을 가지고 있으나, 동쪽 Pontic - Caspian 초원과 남부 우랄지역이 Sarmatians과 같은 고향이라고 제시한다.

2019년 연구에서는 스키타인이 Pontic Steppe에 나타난 것은 동부로부터의 이주에 의한 요인이 컸다고 언급한다. 즉 동부 사카와의 연관성을 암시한다고 하겠다......."

 

2017-2019년 연구에서 스키타인이 Yamnaya culture의 후손으로 밝혀지며, Pontic Steppe에 나타난 것은 동부로부터의 이주에 의한 것이라 인정한다. 

 

 

둘째, 이미 기원전 1200년대에 드네프르강 중부유역에 진출한 스키타인이 북유럽지역에 언제 진출했느냐에 대한 논란이다. 이는 색불루 단군이 기존의 고조선을 차지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으며, 동부 발트지역, 북유럽지역이 기원전 8세기말에 가서야 스키타인이 진출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아래 자료 참조)

 

 

"기원전 1200년대에 이미 드네프르강 중부 유역의 많은 부분이 이미 스키타인의 지배에 속했다고 언급한다. 그러나 동부 발트지역의 피노-위그루부족 지역은 아직 스키타이의 영향권 밖에 있었다 ...............

 

기원전 12세기에 중부 유럽에서 철이 등장은 했으나, 생활에서의 혁명은 기원전 8세기에 이르러서이고, 단지 북유럽에 이르렀을 뿐이다. 기원전 8세기-6세기에 사이에서도 철은 발트가 지배하는 지역에서는 매우 귀해서, 실제 일반 문화 수준에서는 거의 순수 청동기시대의 성격을 가졌다. 기원전 8세기말에 이르러 청동기시대에서 철기시대로 넘어가는 시점이 되는데, 이는 기술적 혁신에 기인한다기 보다는 스키타인의 등장에 따른 것이었다. (아래 자료 참조)....."

 

 

세번째, 스키타인 왕족 무덤은 전형적인 인도 유럽식 봉분이라는 것이다. 즉 스키타인이 동부에서 온 사카라는 것과 인도유럽문화의 전파와 관련있다는 것이다. 사카는 인도 북서부 지방의 사카스탄의 영역도 있었지만, 바이칼호수부근의 영역도 있었다. 즉 인도유럽어나 인도유럽문화라는 것은 인도나 바이칼호수지역으로부터 유럽으로 이동한 것이라는 것이다. (아래 자료 참조)

 

 

"2018년 영구동토층에서 고대 시베리아 왕자의 무덤이 발견되었다 보고된다. 그전에 도굴되지 않은 무덤은 남시베리아의 투바공화국에서 얼음속에서 발견되었으며, 무덤양식은 전형적인 인도 유럽식 봉분이었다.이러한 내부의 순환적 구조들은 이시기 이지역의 스키타인의 왕족무덤이었다. 이들 지역은 '시베리아 왕들의 계곡'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

 

남시베리아의 투바공화국의 동토층에서 도굴되지 않은 스키타인의 왕족 무덤이 발견되었는데, 무덤 양식은 전형적인 인도 유럽식 봉분이었다. 전형적인 인도유럽식 봉분이 스키타인 왕족의 무덤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BC 800 - BC 600 시기에 스키타인은 흑해지역에서 중부유럽으로 팽창하는 시기이다. 이들 초원의 말타는 사람들은 모라비아(지금의 동부 체코), 루마니아, 항가리에 나타났는데, 이들은 남부 러시아의 스루브나 문화(청동기시기)의 계승자들로서 서쪽으로 계속 진출했다. 이들 스키타인들은 동부 형식의 마구들, 동양적인 동물 에술, 목곽식 무덤, 그리고 매장의례를 가지고 있었다. (Timber-Grave culture라 명명) 이들은 중부유럽으로 들어오기 전에, 흑해 북쪽 해안과 코카서스북쪽에 있는 키메리언들을 정복하고 이들을 쫓아 내고 흑해 북부지역을 지배했다. "

 

 

다음은 스키타인의 활동 영역에 대한 언급이다.

 

코카서스를 통해 북상하여 흑해지역에 진출하고 이어서 중부유럽으로 진출했다는 것이다. BC 800-600 시기에 체코, 항가리 루마니아에 진출했다. (아래 자료 참조) 이 자료는 BC 8세기에 이르러 중부유럽, 북유럽(상기 자료)에 진출했다고 언급한다. BC 12세기에 그리스에서 트로이전쟁이 있은 후, 그리스의 암흑기가 시작했었는데, 이 시기와는 400년정도 차이가 난다.

 

 

"BC 800-BC 600 시기에 스키타인은 흑해에서 체코, 루마니아, 항가리 등의 중부유럽으로 진출했다. 이들은 남부 스루브나 문화의 계승자인데, 동양적인 예술, 마구들, 장례의례를 가지고 있었다.  스키타인은 중부유럽으로 들어 오기 전에, 코카서스 북쪽에 있는 키메리언을 정복하고 이 경로를 통해 흑해지역으로 진출했다."

 

앞에서 우리는 북유럽 전설(saga)속의 Odin의 이동이 Tanais(Don)강의 동쪽 Asaland에서 서쪽으로 이동하여 북유럽에 도착한 것으로 알게 되었는데, 코카서스를 거쳐 흑해연안을 거쳐 중부유럽으로 그리고 미구에는 북유럽으로 진출한 경로를 거치지 않았나 판단된다. 이 경우 Odin의 출발지 Asgaard는 코카서스 산맥에 있는 백악산 아사달의 가능성이 있다. 또는 좀더 남으로 내려가 카스피해 남부에 접한 엘부르즈산맥에 있는 엘부르즈산이 백악산이 될 수도 있다. 

 

 

 

다음은 Tugdamme왕 시기(BC 7세기)의 이야기이다. 사카, 스키타이, 키메리언이 모두 동족이라는 것을 언급하면서도, 이 당시의 스키타이 영역이 서아시아에서 북유럽, 아일랜드(켈트족)에 이르는 광범한 지역을 지배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색불루 단군의 후손이 지배하는 고조선의 영역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아래 자료 참조)

 

 

"674 BC : 메디아의 동맹 키메리언, 만네언, 그리고 패배한 스키타인과 함께, 바르타투아는 이 시기에 앗시리아와 동맹을 맺는다. 앗시리아 왕의 딸과 결혼을 함으로써 그렇게 추정된다. 이들 스키타인들은 아마도 강력한 키메리언왕 Tugdamme의 지배하에 있을 수 있다. Tugdamme왕은 Ashurbanipal 통치하의 강력한 앗시리아제국의 국경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Saka와 Qutium(Gutium)의 왕으로 기록된다. 즉 사카와 스키타인은 하나이며 동일한 사람들이다.

 

Tugdamme왕은 키메리언왕으로 설명되는데, 그는 앗시리아 inscriptions에 사카와 Gutium의 왕으로 기록되었다. 즉 키메리언이 사카이고 스키타인이라는 역사적 물증이다. Tugdamme는 메디아왕이라는 말도 있다. 메디아, 만네언, 키메리언, 스키타인이 자주 연합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래 History Files 내용을 보면 Tugdamme는 켈트족과도 연관될 수 있다는 내용이 나온다. 우리는 앞에서 스키타인이 할슈타트문화 지역까지 진출했다는 기록을 보았다. 따라서 켈트족과의 연관성을 어느 정도 인식할 수 있다."

 

스키타인이 할슈타트문화지역까지 진출했다는 중부유럽에 진출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Tugdamme가 켈트족과 연결된다는 것은 Tugdamme왕시기에 스키타인의 지배영역이 서아시아에서 북유럽, 아일랜드에 이르는 광범한 지역을 지배했을 수도 있다는 가정을 할 수 있다. 고조선의 영역이 될 수 있다. 

 

"Madys와 그의 동료 지배층은, 그의 패배한 사람들이 코카서스 산맥 남쪽의 과거 영토를 버리고, 흑해위 스키타이지역으로 도망할 때, BC 625년, 메디안에 의해 학살된다. 거기서 스키타인은 다시 정복을 시작하고, 작아진 스키타이부족들 지배를 다시 시작한다. 이중에는 아마도 슬라브족도 포함되었을 것이다. "

 

스키타인의 활동영역이 코카서스 남쪽의 영역에서 흑해위로 이동하고 다시 슬라브족도 지배하는 것을 말하고 있다. 필자가 추정한 코카서스남쪽지역(서아시아)에서 코카서스산맥을 넘어 흑해연안 Pontic-Steppe지역으로, 그리고 남하하여 발칸반도의 슬라브족 지역과 중부유럽의 슬라브족 지역으로 세력을 확대한 것이 아닌가 한다.  역시 고조선의 영역을 그려볼 수 있다. 

 

 

스키타이의 중유럽 진출로 인해 폴란드의 루사티언 문화가 포메라니언 문화로 바뀐다는 것이다.(아래 자료 참조) 우리는 네델란드에 스키타이의 꼬깔모자를 쓴 동상이 있는 사진을 보았다. Pomeranian 문화가 네델란드지역을 포함하는데, 이러한 스키타인의 진출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루사티언 문화(1300 BC - 500 Bc)는 초기 철기시대의 첫세기동안에 아직 존재한다. 호박구슬(Amber) 무역은 중단되지 않았고, 루사티언은 계속하여 발틱과, 게르만 호박구슬 수집자, 그리고 동부 알프스지역의 할슈타트문화, 그리고 BC 7세기부터는 이태리의 에트루스켄인 사이의 호박구슬 무역 중재자 역할을 했다. 스키타인의 약탈로 인한 큰 압박하에서, 루사티언은 결국 포메라니언 Face-Urn 문화로 넘어간다. 

 

폴란드지역의 Pomeranian Culture(650 BC - 200 BC)가 스키타이의 침입으로 인한 스키타이 문화일 수 있다는 암시를 하고 있다."

 

"스키타인은 서부 발틱지역의 남쪽 국경에 다다른다. 아마도 스키타이를 남쪽으로부터 침략하는 페르시언과의 전쟁에 관여한 것 때문으로 보인다. 헤로도투스는 그의 역사서 Book IV에서 이 전쟁에 대해 기술하는데, 이것이 기원전 6세기말에 동유럽에 관한 살아남은 가장 오래된 기록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스키타인이 좀 더 북쪽으로 침투하는데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스키타인 형태의 소수의 화살촉만이 동부 프러시아와 남부 리투아니아에서 발견되었다. 폴란드북부와 동부 프러시아의 남부에서 서부 발틱 요새들이 있는데, 이는 아마도 남부 침입자들(스키타인)에 대해 저항하기 위해 지어진 것일 것이다. 스키타인의 세찬 물결은 기원전 5세기말까지 지속된다. 그후로는 북부에서 더이상 나타나지 않는데, 발틱지역의 저항이 스키타인의 위협을 종식시키는데 도움을 주었을 수 있다. (상기 자료 참조)"

 

스키타인이 폴란드 북부, 남부 리투아니아까지 진출했다는 것이다. 기원전 6-5세기 동안 이 지역에서 스키타이의 활발한 활동이 있었음을 말하고 있다. 그러나 스칸디나비아에 진출하지 못한 것으로 설명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학자들 의견이 다르다. 박용숙 교수에 의하면 헬펜교수는 스칸디나비아, 남프랑스까지 스키타이가 진출했다고 한다. 

 

 

스키타이의 압박에 의해 할슈타트 켈트족이 이태리 북부, 프랑스, 이베리아로 이동한다는 말이다. (아래 자료 참조) 색불루 단군이후 훈족, 흉노, 색족의 영역이 서진하는 가운데, 기존의 고조선 세력이 서쪽으로 밀려 나는 모습이 아닌가 한다. 색불루 단군의 등극에 반대했던 마한의 세력일 수 있다고 본다.

 

"6th Century BC : Harii는 아마도 켈트의 할슈타트문화 지역에 속하는 것일 것이다. 그들은 중앙 게르만족 영토근방, 보헤미아, 모라비아, 슬로바키아, 그리고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변경에서 발견된다. 이 시기에, 큰 규모의 팽창이 시작되어, 할슈타트 켈트족은 밖으로 이주하는데(이태리 북부, 프랑스, 또는 이베리아), 스키타이 땅을 방해하지 않고 서쪽으로 향하였다. (상기 자료 참조)"

아래 내용은, BC 500-400년 사이, 켈트족 사람들이 동진하는 것을 언급하고 있다. (아래 자료 참조) 이러한 언급은 스키타이가 동쪽으로 이동 또는 퇴각하는 것이라 볼 수 있는데, 별다른 해석을 하지 않았다. 이는 마한의 세력이나 다른 세력이 스키타인의 지배에 항거하여 동쪽으로 진출하는 모습일 수 있다. 스키타인의 일시적인 쇠락을 의미한다고 본다.

 

"기원전 500-400년 사이, 많은 수의 철기시대 La Tene culture(BC 450 - BC 1)의 켙트족 사람들이 폴란드, 체코공화국, 슬로바키아, 항가리, 발칸 그리고 우크라이나 동부로 동쪽 대이동이 있었다. 이시기에 또한 시베리아의 얼음공주 (Ukok 공주 또는 알타이 미라의 별칭)가 등장하고, 문신을 한 스키토-시베리언 미라가 1993년 고고학자들에게 발견되었다. 그녀는 이 시기에 유라시아 초원에 사는 파지릭 문화의 한 구성원이었다. 그녀가 20-30살 사이에 죽었는데, 그녀의 유해는 봉분아래 지하 석실에 매장되었다. (상기 자료 참조)"

 

아래 헬펜교수의 주장에 의하면 스키타이가 동북아시아로부터 남프랑스에 이르는 유라시아 제국이었을 수 있다는 가정을 가능하게 한다. 실제 동부 유라시아, 몽골지역의 철기시대 사카문화의 고고학적 근거와 스키타인의 유럽진출, 할슈타트 문화에의 영향, 그리고 스키타인이 고조선의 일부가 되는 색족, 흉노, 훈족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유라시아에 걸쳐 있는 고조선의 영역을 고려할 수 있다고 본다.

 

"스키타인에 대한 헬펜교수의 주장이라는 박용숙 교수의 인용문:

 

셋째, 흉노는 ,그리스인들이 스키타이라고 불렀고, 풍류(神仙道)를 신봉했으며,

헬펜 교수에 의하면,

이들의 흔적은 흑해 일대에서부터 동유럽,스칸디나비아,남프랑스로 그리고 남러시아나

중앙아시아 그리고 광활한 북유라시아 대륙에 걸쳐있는데,

동북아시아로부터 시베리아로 들어와 헝가리를 거쳐 스칸디나비아에 미치기도 했으며,

더 중요한 것은 그들 무덤에서 발굴되는 두개골의 모습이,<유럽

인종>,<몽고인종>,<유럽인종+몽고인종>의 혼합형태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헬펜교수의 주장에 의하면 스키타이가 동북아시아로부터 남프랑스에 이르는 유라시아 제국이었을 수 있다는 가정을 가능하게 한다. 실제 동부 유라시아, 몽골지역의 철기시대 사카문화의 고고학적 근거와 스키타인의 유럽진출, 할슈타트 문화에의 영향, 그리고 스키타인이 고조선의 일부가 되는 색족, 흉노, 훈족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유라시아에 걸쳐 있는 고조선의 영역을 고려할 수 있다고 본다. 

 

이상을 요약하면,

 

1. 사카의 서쪽 이동을 통해 스키타이 문화가 형성

2. 기원전 8세기말 스키타인이 북유럽에 진출하여 청동기문화를

철기문화로 변모 시켰다.

3. 스키타인의 왕족 무덤은 전형적인 인도 유럽식 봉분

 

4. BC 800-BC 600 시기에 스키타인은 코카서스를 통해

흑해에서 중부유럽으로 진출

5. ​BC 674년경 Tugdamme왕의 활약은 스키타인이

키메리언이고 사카라는 것을 말함.

6. Tugdamme왕시기에 스키타인이 할슈타트문화지역까지 진출

7. 스키타인이 슬라브족도 지배

8. 스키타인이 폴란드 루사티언 문화를 포메라니언 문화로 변경

9. 스키타인이 기원전 6-5세기 동안 남부 리투아니아까지 진출

10. 스키타이 압박에 의해 할슈타트 켈트족이 이동

 

11. 기원전 500-400년 사이 켈트족의 동유럽으로의 대이동

12. 스키타이가 동북아시아에서 남프랑스에 이르는 대제국 건설

 

스키타이 관련 위 요약내용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1-3번 내용은 스키타인의 오리진에 관한 내용이고, 4-10, 12번은 스키타인의 활동 영역에 대한 내용이며, 11번 내용은 기원전 500-400년 사이 켈트족의 이동과의 관련성을 언급하고 있다.

 

 

다음은 튀르크족 지역이면서 스키타인의 지역으로 추정되는 서부 러시아의 Bashkirs지역이 고조선의 지역인가에 검토해 보고자 한다.

 

 

XIII. Bashkirs 지역

 

Danes족의 유전자 Rib의 분포도에서 서부 러시아 지역 중에서 Bashkirs 지역이 눈에 띄게 높은 확율을 보인다.  그래서 이 지역에 대해 특별히 살펴 보고자 한다. 

 

 

The Bashkirs or Bashkurts (Bashkir: Башҡорттар, romanized: Başqorttar, IPA: [bɑʂ.qʊɾt.ˈtaɾ]; Russian: Башкиры, pronounced [bɐʂˈkʲirɨ]) are a Kipchak-Bulgar[21] Turkic ethnic group indigenous to Russia. They are concentrated in Bashkortostan, a republic of the Russian Federation and in the broader historical region of Badzhgard, which spans both sides of the Ural Mountains, where Eastern Europe meets North Asia. Smaller communities of Bashkirs also live in the Republic of Tatarstan, the oblasts of Perm Krai, Chelyabinsk, Orenburg, Tyumen, Sverdlovsk and Kurgan and other regions in Russia; sizable minorities exist in Kazakhstan and Uzbekistan.

[출처] <펌>Bashkirs|작성자 CG Park

Bashkirs (Bashkurts)는 킵착-불가르 튀르크 종족이다. 동부 유럽과 북아시아가 만나는 우랄산맥 양쪽에 퍼져 있다. 보다 작은 규모의 커뮤니티가 타타르공화국에 존재한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에도 소수 존재한다. (상기 자료 참조)

 

여기서 잠시 역사적 지역이라는 Badzhgard에 대해 살펴 보자. 

 

Badzhgard or Bashkurd, historically Bashkiria (Bashkir: Башҡортостан/Başqortostan) is a historical and geographical region in the Urals, the traditional border between Northern Asia and Eastern Europe in modern Russia, inhabited by the Bashkirs................... Various other names have been applied to the region throughout its history, including: Bashgurd, Bashgird, Baskardiya, Bashkyrd, Bashdzhard, Pascatir, Bashirdi etc. The reference area titled "Bashgurd" is found in the Fazalallah Rashid ad-Din (14th century), described as an "Oghuz name".[3]

Badzhgard 또는 Bashkurd, 역사적으로는 Bashkiria는 북아시아와 동유럽 사이의 전통적 국경인 우랄지역의 역사적인 지역이다. ............역사적으로 많은 다른 이름들이 이 지역에 적용되었다: Bashgurd, Bashgird, Baskardiya, Bashkyrd, Bashdzhard, Pascatir, Bashirdi 등등. Bashgurd라는 타이틀로 붙여진 지역이름이 Oghuz이름으로 묘사된다. (상기 자료 참조)

 

(source : Bashkiria, Wikipedia, 인용출처: 필자의 네이버 블로그(lainfos), 카테고리, Turkic people)

 

이 도시의 역사적 이름은 Bashkiria이다. 우랄지역에 있으며, 전통적으로 북아시아와 동유럽의 국경지역에 있다. Bashgurd라는 이름으로 불려지기도 했는데, 몽고제국의 일부 일칸국(페르시아지역)의 무슬림 역사가 Rashid ad-Din이 쓴 역사서에서 이 지역을 Oghuz이름으로 묘사했다 한다. 즉 Oghuz Turk의 일부 지역이라는 것이다. 이 무슬림 사가는 몽고제국이 점령한 지역 또는 전쟁한 나라들에 관한 자료를 많이 기술했다 하는데, 지리적 위치를 기술한 부분은 전해지지 않는다 한다. 매우 유감이다. 필자의 역사관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자료인데 무척 아쉽다. 한편, 일제시기 우리의 고대 사서들을 수집해 없앤 것처럼 유사한 역사적 야만행위가 이 무슬림 역사가 이후에도 있었는지 모른다. 

 

Most Bashkirs speak the Bashkir language, closely related to the Tatar and Kazakh languages, which belong to the Kipchak branch of the Turkic languages; they share historical and cultural affinities with the broader Turkic peoples.

[출처] <펌>Bashkirs|작성자 CG Park

 

대부분의 Bashkirs는 Bashkir 언어를 말하는데, 타타르어와 카자흐어와 깊은 연관이 있다. 타타르, 카자흐어는 튀르크어의 킵착류에 속한다. 그들은 보다 광의의 튀르크 사람들과 역사적 문화적 동질성을 갖고 있다. (상기 자료 참조)

Bashkirs지역도 전형적인 튀르크족 지역이란 생각이 든다. 

 

 

Prehistory[edit]

The first known settlements in the territory of modern Bashkortostan date from the early Paleolithic period. Major expansion, however, occurred during the Bronze Age with the arrival of people from the Abashevo culture. They possessed skills in manufacturing bronze tools, weapons and decorations, and became the first to establish permanent settlements in the region.

[출처] <펌>History of Bashkortostan|작성자 CG Park

Bashkorstan지역의 최초 거주 시기는 구석기시대로 올라간다. 주요 팽창은 청동기 시기에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지는데, 청동기 무기, 기기 제조기술이 발달한 Abashevo culture사람들의 도착으로 시작되었다. (상기 자료 참조)

 

Abashevo culture (BC 2200-BC 1850) (source : Wikipedia)

 

"The Abashevo culture is believed to have formed on the northern Don in the early 3rd millennium BC.[5] It occupied part of the area of the earlier Fatyanovo–Balanovo culture, the eastern variant of the earlier Corded Ware culture.[6][7]

Influences from further west played a decisive role in the formation of the Abashevo culture.[8] It belongs to a circle of Central European cultures deriving from the Corded Ware culture.[7][9] The peoples of this environment would eventually develop into Balts, Celts, Italic peoples, Germanic peoples and Slavs.[10] It is from Central Europe that the Abashevo peoples ultimately originated.[11]

Corded Ware Culture의 동부 변종인 이 문화는, 서쪽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Abashevo culture는 중부유럽문화에 속한다. 이 환경의 부족들은 결국 발트, 켈트, 이태리부족들, 게르만부족들, 그리고 슬라브족으로 발달하게 된다. 중부유럽에서 비롯된 것으로 말해진다. (상기 자료 참조)

 

Influences from the Yamnaya culture and Catacomb culture on the Abashevo culture are detected.[5] The pre-eminent expert on the Abashevo culture, Anatoly Pryakhin, concluded that it originated from contacts between Fatyanovo–Balanovo, Catacomb and Poltavka peoples in the southern forest-steppe.[6] The influence of the Yamnaya culture persisted until approximately 1700 BC with the emergence of new technologies, traditions, and customs.[12]

Yamnaya culture와 catacomb culture의 영향을 받았다. Yamnaya culture의 영향은 기술, 전통, 관습 등에서 BC 1700년대까지 지속되었다. (상기 자료 참조)

The physical type of Abashevo, Sintashta, Andronovo and Srubnaya is later observed among the Scythians.[a][b]

Abashevo, Sintashta, Andronovo, Srubnaya cultures 들의 신체적 모습이 후에 스키타이에서 지켜졌다. (상기 자료 참조)

 

Abashevo culture는 Corded Ware Culture의 동쪽 변종으로, 청동기 시기 중부유럽의 영향을 받아 형성되었다. 그러나 다시 발트, 켈트, 이태리 부족, 게르만족, 슬라브족으로 발달하게 되었다는 상기 설명은,  청동기 시기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해 왔다가 이후 다시 동쪽에서 서쪽으로 진출했다는 설명이 된다. 

청동기 시기 (아마도 고조선의) 유럽문명이 동쪽으로 확장 이동했다가, 이후 철기 시기에 다시 (아마도 아시아에서 서진한 사카, 스키타인에 의해) 서쪽으로 진출하는 역사를 서술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설명은 12한국, 단군조선의 출발이 유럽에서 출발하여 동쪽으로 확대된 것이  아닌가 하는 필자의 추정과 일치하는 것이며, 이후 아시아에서 출발한 사카, 스키타이의 세력이 철기시대에 서쪽으로 유럽으로 진출한 역사와 일치하는 것이다. 

 

또한  중앙아시아의 문화들과 더불어 스키타인에게 영향을 주었다는 설명이다. 이는 튀르크족의 문화인 Bashkirs족이 스키타인과도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다시 Bashkirs에 관한 자료를 보자. 

 

The name Bashqurt has been known since the 10th century, most researchers etymologize the name as "main/leader/head" (bash) + "wolf" (qurt being an archaic name for the animal), thus "wolf-leader" (from the totemic hero ancestor).

[출처] <펌>Bashkirs|작성자 CG Park

10세기부터 알려진 이름인 Bashqurt는 Wolf leader라는 뜻이라 한다. 필자는 늑대란 동물의 상징을 중앙아시아, 동부유럽의 Dacians에서 확인 했으며, Danes족의 후예인 앵글로족의 신화도 Bewulf에 실려 있어, 늑대와의 관련성을 보여 준다. 또한 Danes족의 유전자 R1b의 분포도 지역인 아프리카의 Sahel지역에도 Wolof empire라는 국가가 역사적으로 있어 역시 Wolf, 즉 늑대와의 연관성을 보여 준다. 뿐만 아니라, 로마를 건국한 로물루스 형제들도 늑대의 젖을 먹고 자라는 상징적 모습은 이들이 늑대를 표상으로 하는 사람들과 관련성이 있음을 보여 준다. 필자는 늑대의 가축화된 개와 관련하여, 견이, 견융, 구야한국 등이 흉노와 관련있음을 언급하며, 키메리언, 흉노족의 로마진출을 추정하기도 했다. 즉 늑대와 관련 있는 Basqurt 명칭은 스키타인, 흉노, 튀르크의 상호 연관성을 암시한다고 판단된다. 

 

This prevailing folk etymology relates to a legend regarding the migration of the first seven Bashkir tribes from the Syr Darya valley to the Volga-Ural region. The legend relates that the Bashkirs were given a green and fertile land by the fertility goddess of Tengrism Umay (known locally also as Umay-əsə), protected by the legendary Ural mountains (in alignment with the famous Bashkir epic poem "Ural-Batyr"). A wolf was sent to guide these tribes to their promised land, hence bash-qurt, "leading wolf".

[출처] <펌>Bashkirs|작성자 CG Park

이 지역의 민속이야기에 의하면, 처음에 7개 Bashkir 부족이 시르다리야 계곡으로부터 볼가-우랄지역으로  이동한 전설을 말한다. 이 전설은 바시키르가 풍요의 탱그리 여신 Umay로부터 녹지의 풍요로운 땅을 받았고, 우랄산맥에 의해 보호되었다고 언급한다. 늑대가 이 부족들을 이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도록 보내졌고, 그러므로 Bash-qurt는 "리드하는 늑대"이다. (상기 자료 참조)

 

탱그리즘 단군의 전설이 있는 Bashkirs 지역이다. 

 

The Bashkir group was formed by Turkic tribes of South Siberian and Central Asian origin, who, before migrating to the Southern Urals, wandered for a considerable time in the Aral-Syr Darya steppes (modern day central-southern Kazakhstan), coming into contact with the Pecheneg-Oghuz and Kimak-Kipchak tribes. Therefore, it is possible to note that the Bashkir people originates from the same tribes which compose the modern Kazakhs, Kyrgyzes and Nogais, but there has been a considerable cultural and a small ethnic exchange with Oghuz tribes.

[출처] <펌>Bashkirs|작성자 CG Park

바시키르 그룹은 남시베리아와 중앙아시아 오리진의 튀르크 부족으로 형성되었다. 이들은 남부 우랄로 오기전에, 상당한 기간동안 아랄-시르다리야 초원 (현대의 남카자흐스탄)을 배회했고, Pecheneg-Oghyz와 Kimak-Kipchak 부족과 접하게 된다. 그러므로 바시키르 사람들은 현대의 카자크, 키르키즈, 그리고 Nogais를 이루는 같은 부족으로부터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Oghuz 부족과도 상당한 문화적 교류와 소규모의 인종적 교류가 있어 왔다. (상기 자료 참조)

 

 

According to ibn Fadlan, the Bashkirs worshipped twelve gods: winter, summer, rain, wind, trees, people, horses, water, night, day, death, heaven and earth, and the most prominent, the sky god. Apparently, Islam had already begun to spread among the Bashkirs, as one of the ambassadors was a Muslim Bashkir. According to the testimony of Ibn Fadlan, the Bashkirs were Turks, living on the southern slopes of the Urals, and occupying a vast territory up to the river Volga. They were bordered by Oghuz Turks on the south, Pechenegs to the south-east and Bulgars on the west.

[출처] <펌>Bashkirs|작성자 CG Park

ibn Fadlan에 의하면, 바시키르는 12가지 신을 숭배했다 : 겨울, 여름, 비, 바람, 나무들, 사람들, 말들, 물, 밤, 낮, 죽음, 천국 그리고 지구. 그리고 최고의 신은 하늘의 신이다. 대사 중하나는 무슬림 바시키르였으므로, 확실히 이슬람이 이미 바시키르사이에 퍼지기 시작했다. Ibn fadlan의 증언에 의하면, 바시키르는 우랄의 남쪽 경사지에 사는 튀르크족이었고, 볼가강까지 이르는 넓은 땅을 차지했다. 그들은 남으로는 Oghuz Turks를 경계로 하고, 동남쪽으로는 Pechenegs, 그리고 서쪽으로는 Bulgars와 경계하였다. (상기 자료 참조)

 

In some specific regions and clans of ethnic Bashkir, the North Asian and Eastern Siberian haplogroup (N3) range from moderate to high frequencies (29 to 90%).[36]

Archaeogenetic analyses show a similarity between historical Hungarians, whose homeland is around the Ural Mountains, and Bashkirs;

[출처] <펌>Bashkirs|작성자 CG Park


어떤 특별한 지역과 Bashkirs부족에서는 북아시아와 동시베리언 유전자 N3가 중간에서 높은 빈도(29% to 90%)로 나타난다. 고고학적 분석은 우랄산맥 주위를 홈랜드로하는 역사적 항가리언과 Bashkirs족의 유사성을 보여 준다. (상기 자료 참조) 

  • Haplogroup N3 – all subgroups have so far only been found in Belarus
      • Haplogroup N3a
      • Haplogroup N3a1
    • Haplogroup N3b

(source : Haplogroup N(mtDNA), Wikipedia)

 

A genetic analysis on genetic data of Hun, Avar and Magyar conqueror samples by Maroti et al. 2022, revealed high genetic affinity between Magyar conquerors and modern day Bashkirs. They can be modeled as ~50% Mansi-like, ~35% Sarmatian-like, and ~15% Hun/Xiongnu-like. The admixture event is suggested to have taken place in the Southern Ural region at 643–431 BC.[47]

 

훈족, 아바르족, 마자르족 정복자들의 유전자 분석(2022년 분석)은 마자르족 정복자들과 현대 Bashkirs 사이에 높은 유사성을 나타냈다. Mansi류는 50%, 사르마티언류는 35%, 그리고 훈족/흉노족류는 15%를 나타낸다. 이러한 혼합은 남우랄지역에서 BC 643-431 BC 기간에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상기 자료 참조) 

 

The poem Ural Batyr is an epic which includes deities of the Tengrist pantheon.

[출처] <펌>Bashkirs|작성자 CG Park

In the pre-Islamic period the Bashkirs practised animism and shamanism, and incorporated the cosmogony of Tengrism.[48][49]

[출처] <펌>Bashkirs|작성자 CG Park

 

Ural Batyr 시는 Tengrist 신전의 신들을 포함한 서사시이다. Bashkirs인은 이슬람이전의 시기에는 애니미즘(정령신앙), 샤마니즘, 그리고 탱그리즘의 우주관을 가졌다. (상기 자료 참조)

 

즉 종교적으로 탱그리즘과 관련을 가지고 있어, 단군조선의 지역임을 암시한다고 본다. 

 

아래 그림들은 Bashkirs인들의 모습인데, 꼬깔모자를 쓴 모습이 나타난다. 꼬깔모자는 사카, 스키타인이 쓰는 모자이다. 따라서 Bashkirs인들은 튀르크인이면서, 스키타인의 후손이 아닐까 한다. 앞의 글에서도 이 지역의 Abashevo culture에서는 스키타인의 Physical type을 보존한다고 기록하고 있었다. 

 

Bashkir sculpture in the haven of Veessen, Netherlands (source : Wikipedia) 

상기 동상은 네델란드에 있다. 포메라니언 문화의 일부 지역이다. 즉 폴란드 루사티언 문화를 포메라니언 문화로 바꾼 스키타인이 네델란드에 진출한 것이 아닌가 한다.

 

Bashkirs in Paris during the Napoleonic Wars, 1814 (source : Wikipedia)

 

 

Bashkirs William Allan, 1814 (source : Wikipedia)

 

 

이상을 요약하면,

 

1. 무슬림 사가에 의하면 Oghuz Turk라는 Bashkirs

2. Bashkirs지역은 전형적인 튀르크족 지역

3. 청동기 Adashevo culture인의 도착으로 시작된 Bashkorstan

4. 중부 유럽의 Abashevo culture가 서유럽으로 발달

5. Yamnaya culture 영향을 받은 Abashevo culture

6. Abashevo, Sintashta, Andronovo, Srubnaya 문화들의

신체적 모습을 간직한 스키타이

7. Bashqurt는 Wolf leader라는 뜻

8. 탱그리즘 전설을 가진 Baskirs부족은 시르다리야 계곡에서

볼가-우랄지역으로 이동한 부족

9. 무슬림 신앙을 받아 들인 바시키르

10. 바시키르 부족은 북아시아와 동시베리언 유전자 N3가 높음

11. 마자르족 정복자들과 유사한 유전자를 가진 Bashkirs부족

12. Bashkirs인은 탱그리즘 우주관을 가졌다.

 

러시아의 Bashkirs지역을 특별히 연구하는 것은 이 지역이 튀르크지역이면서 스키타이의 전통을 이어온 지역이며, 탱그리즘의 신앙을 가지고 있고, 늑대 관련 전설이 있으며, 북아시아와 동시베리아의 유전자 N3가 높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즉 Bashkirs지역은 튀르크인 지역이면서 19세기까지 스키타인의 모습인 꼬깔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밝혀졌다. 탱그리사상을 믿는 그들의 모습은 단군조선의 영역이었을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제 동유라시아로 건너가 사카의 모습을 연구하면서, 그들이 고조선의 영역이었는지를 검토하고자 한다. 

 

 

 

XIV. Turkic people

 

상기 Bashkirs 지역 연구글에서 우리는 스키타인과 튀르크족의 연관관계를 보았다. 나아가 단군조선과의 연계 가능성도 보았다. 또한 Danes족의 유전자 R1b의 핵심지역으로서 훈족, 흉노와의 연계 가능성도 보았다. 그래서 튀르크인들에 대해 살펴 보고자 한다. 필자는 흑해위에서, 그리고 코카서스지역 등에서 튀르크어가 한국어와 유사한 경우를 자주 보았다.

 

 

"During the first century CE, Pomponius Mela refers to the Turcae in the forests north of the Sea of Azov, and Pliny the Elder lists the Tyrcae among the people of the same area.[58][59][60]

 

기원후 1세기동안에, Pomponius Mela는 아조프해의 북쪽 슢의 Turcae를 언급하고, Pliny the Elder는 Tyrcae를 같은 지역의 부족들의 하나로 꼽았다. (상기 자료 참조)

 

즉 1세기에 이미 역사학자들이 아조프해 북쪽 숲에 Tyrcae(튀르케)라는 부족을 언급하여 이 지역에 튀르크족의 존재를 언급했다. 그러나 아래 튀르크사람 지도에는 이 지역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튀르크의 역사를 AD 400년이후로 언급하고 있다. 뭔가 애써 감추려 하는 의도가 보인다. 필자는 상기의 bashkirs에 대한 연구에서 이러한 튀르크족의 기원전 시기의 활동을 보여 줬다고 판단한다.

 

 

Medieval European chroniclers subsumed various Turkic peoples of the Eurasian steppe under the "umbrella-identity" of the "Scythians". Between 400 CE and the 16th century, Byzantine sources use the name Σκύθαι (Skuthai) in reference to twelve different Turkic peoples.[84]

 

중세 유럽 연대기는 유라시아 초원의 여러 튀르크 부족들을 스키타인의 하부구조 부족으로 포함했다. AD 400년에서 16세기까지, 비잔틴 자료는 다른 12부족의 튀르크 부족들을 Skuthai란 이름을 사용한다. (상기 자료 참조)

 

즉 비잔틴제국 자료는 16세기까지, Skuthai란 이름하의 12부족들을 튀르크부족으로 언급했다는 것이다. 즉 스키타이와 튀르크의 동질성을 암시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

Map of Turkic people (source : Wikipedia)

 

상기 지도는 튀르크 부족의 분포도를 나타내는데, 스키타이의 지역을 모두 포함하지 않고 있다.

 

Turkic origin and expansion (source : Wikipedia)

 

상기 지도는 Turkic origin위치를 바이칼 호수 주위로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서쪽으로의 이동을 표시하는데, AD 5세기 이후의 활동을 근거로 한 것으로 보인다. 튀르크인의 고향과 기타 관련 연구는 다음으로 미루고자 한다.

 

단지 여기서는 중앙아시아의 여러 지역의 튀르크부족들이 사카나 스키타이와 연관이 있는 지역이며, 또한 동아시아의 여러 지역도 튀르크지역으로 표시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앞에서 살펴 본 스키타이와 튀르크의 연관성을 고려할 때, 튀르크지역은 공간적 시간적으로 더 넓혀져야 하는 것을 말하고 맺고자 한다.

 

Turkic languages distribution map (source : Wikipedia)

 

상기의 튀르크 언어지역도 범튀르크지역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Some scholars believe they were probably a confederation of various ethnic and linguistic groups.[157][158] According to a study by Alexander Savelyev and Choongwon Jeong, published in 2020 in the journal Evolutionary Human Sciences by Cambridge University Press, "the predominant part of the Xiongnu population is likely to have spoken Turkic". However, genetic studies found a mixture of western and eastern Eurasian ancestries, suggesting a large genetic diversity within the Xiongnu. The Turkic-related component may be brought by eastern Eurasian genetic substratum.[159]

(source : Turkic people, Wikipedia, 인용출처 : 필자의 네이버블로그(lainfos), 카테고리, Turkic people)

 

2020년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에서 홍노인구의 대부분은 Turkic어를 사용했다고 추정한다. 그러나 유전자학 연구로는 서유라시언 조상과 동유라시언 조상의 혼합으로 나타났다. 즉 흉노안에서 매우 다양한 유전자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튀르크 관련 부분은 아마도 동유라시언 유전자 하부스트림으로 초래되었다고 할 수 있다. (상기 자료 참조)

 

흉노의 동서 유라시언을 망라한 유전자 구성은, 우리가 이제까지 살펴 본 서유럽의 훈족과 관련된 R1b의 유전자 분포도를 고려할 때, 당연한 결과로 보인다. 그리고 스키타인, 키메리언, 사카가 훈족과 흉노, 색족과 관련된 것을 고려할 때, 이들이 튀르크라면 전유라시아에 걸친 지역을 상정해야 한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현재 튀르크라 하면 동유라시아에 국한하여 설명하려는 서구학자들의 모습이다. 앞으로 이는 교정되어야 할 자세이다.

 

이상을 요약하면, 

1. 기원후 1세기에 이미 존재한 아조프해 북쪽의 튀르크

(Turcae, Tyrcae)

2. 스키타이의 하부 부족인 튀르크 부족

3. 튀르크족의 고향은 바이칼 호수

4. 흉노(훈족, 색족)는 튀르크어를 사용하고 서유라시안과

동유라시언의 혼합

 

 

XV. Saka and Eastern Eurasia

 

사카에 대해서는 이미 '사카에 대한 고찰'이란 필자의 글에서 살펴 보았다. 그러므로 그 글의 일부를 발췌하여 가며, 사카지역의 고조선 영역 여부를 검토하고자 한다.

 

1) Saka and Asia, Siberia

 

"청동기시기에는 서부유라시언 계열이 동부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나고, 반대로 철기시기에는 동부유라시언 계열이 서부 초원에 더 자주 출현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발칸지역, 다뉴브강지역, 이란지역에서 북쪽 초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난다."

(자료 : Saka, 위키피디아 자료, 일부 번역글)

 

이는 청동기 시기에는 서부 유라시아가 더 문명이 발전하여 동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고, 철기시기에는 반대로 동유라시아 지역에 더 강력한 사카세력이 있어 서부로 이동(스키타이)한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발칸, 다뉴브강, 이란 지역을 지나 북쪽 초원으로 이동하였다 한다.

 

https://lostcorea.tistory.com/1879

 

사카(Sakas)에 대한 고찰

I. 머리말 필자는 최근에 고대 사카인과 스키타이인, 그리고 튀르크인에 대해 한창 자료를 보고 있다. 이들이 뭔가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해 본다. 그전부터 Old Turk말로 무엇을 말할 때

lostcorea.tistory.com

 

 

 

.

Map of Saka and Scythia (source : Wikipedia)

 

"유라시아에 걸친 유전자 자료는 스키타이 문화적 현상이 알타이지역에서 시작하는 동에서 서로 이동하는 것에 수반되는 것이다. 특히 서부유라시언초원의 고전적 스키타인은 청동기시기 지역의 직계 후손이 아니고, 부분적으로 이러한 동-서 이동의 결과였다. 이는 또한 스키타이 문화 특징이 단순한 물질문화의 전파의 결과가 아니라, 동으로부터의 사카사람들의 이동에 따른 것이라는 것을 말해 준다."

(자료 : Saka, 위키피디아 자료, 일부 번역글)

 

상기 글은 다시 한번 사카의 서쪽이동이 스키타이의 활동지역이며, 이는 단순한 물질문명의 전파가 아니라 사람들의 이동에 의한 것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즉 사카가 서부 유라시아로 이동하여 스키타이로서 활동했다는 것이다. 이는 당시의 유라시아에 걸친 대제국의 가능성을 의미한다고 판단된다. 만약 이를 고조선의 역사로 추정한다면, 색불루 단군의 흉노, 훈족, 색족 세력은 동유라시아에서 서유라시아로 이동한 세력이라는 말이 된다. 이는 필자가 추정한 청동기 시기의 고조선은 유럽에서 발흥하여, 동유라시아로 확장되어 갔으며, 이후 철기 시기에는 동유라시아의 색족 세력이 더 강력한 세력이 되어 서유라시아로 이동하여 유럽의 문명을 통합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는 북유럽의 Saga 전설에서 나오는 Odin 의 이동 이야기와 상당히 유사한 경로이다.

 

이러한 추정은 필자의 다음과 같은 의문을 제시한다. 즉 현재의 China지역은 그럼 동유라시아의 사카세력의 일부인가? 라는 의문이다.

 

2) Saka and China

 

아래 지도는 금세공품이 발견된 곳을 나타내는 지도이다. 카자흐스탄 동쪽과 몽골지역과 남 시베리아지역 등은 사카지역으로 잘 알려진 지역이다. 흑해 위 지역은 스키타이 지역이므로 수긍이 간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곳은 지나의 황하강 유역이다. 우리는 지난 글에서 앙소문화지역을 살펴 보았는데, 그 지역과 유사한 것같다. (아래 지도 참조) 그런데 지난 앙소문화 자료 연구에서는 금세공품에 대한 사진이 거의 없었다. 도자기 사진만 있었다. 연대가 차이 나서 그런지 지나 사가들이 감춘 것인지, 앞으로 주목해서 알아 보아야 할 지역이다.

 

 

Geographical_distribution_of_early_gold_and_silver_artefacts_found_in_Northwest_China_and_Central_Asia_(8th-3rd_century_BCE) (source : Wikipedia)

 

그런데 상기 지역 중에 산동지역에서 아래 사진과 같은 모습이 무덤에서 발견되었다. 꼬깔모자를 쓰고 화살을 쏘는 모습의 "호"세력은 사카로 판단된다. 그러나 그 시기를 지나 사학자들은 2세기로 말하고 있다. 필자는 이 시기에 대해서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다. 마차를 타고 칼과 창으로 대적하는 세력이 사카세력과 싸우는 모습인데, 이들이 과연 동한의 세력일까 의문시된다.

 

 

 

  • Eastern Han tombs sometimes have depiction of battles between Hu barbarians, with bows and arrows and wearing pointed hats (left), against Han troops. Eastern Han Dynasty (151–153 AD). Tsangshan Han tomb in Linyi city. Also visible in Yinan tombs.[240]

Hu and Han war narratives. Eastern Han Dynasty (151–153 CE). Tsangshan Han tomb in Linyi city

 

 
  • Yinan tombs relief, depicting an attack by Hu barbarians with pointed hats, bow and arrows. 2nd century AD, Eastern Han.[241]

Yinan battle scene, 2nd century CE, Eastern Han (Hu attack)

 

이러한 마차의 이용은 전 유라시아에서 이루어졌다. 아래 지도에서 보면, BC 2000년에 남시베리아 중앙아시아 코카서스북쪽지역에서 시작하여 BC 1200년도에는 전 유라시아에 퍼졌다. 산동지역에는 BC 1600년에 나타나는 것으로 표시된다. 따라서 필자의 상기 그림의 모습이 기원전 시기의 모습이 아닌가 한다. 즉 사카의 활동 시기로 판단된다. 그럼 그 반대세력은 누구인가? 동한이 아니라 고조선의 전통세력일 수 있다는 판단이다. 색족, 흉노, '호"의 세력인 색불루 단군은 기원전 12세기경 쿠데타를 일으켜 단군이 되었다고 환단고기는 전한다. 즉 고조선의 전통적인 단군세력은 마차를 타고 넓은 유라시아 지역을 지배할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것이다.

 

Chariot Spread (source : Wikipedia)

 

아래 필자의 글 일부 발췌한 내용은 중앙아시아의 박트리언지역, 소그디니아, 아프카니스탄, 파키스탄 지역의 사카 활동을 언급한 내용이다. 그리고 인도 동북부를 거쳐 티베트지역을 거쳐 황하에 이르는 사카 세력의 이동을 언급하고 있다. 또한 일부는 중공 남부 운남성지역으로 이동한 것을 언급하기도 하였다. 모두 고조선 대제국의 영역을 암시한 것일 수 있다. 그러나 필자는 아직 현재 중공 양자강 유역 등의 세력에 대해서는 의문을 풀지 못하고 있다. 후일을 기약한다.

 

"그리스-로마 지리학자 스트라보는 박트리언을 멸망 시킨 4개 부족을 언급했는데, 그 중 하나가 사카부족이 아닌가 추정되고 있다.

 

사카는 소그디니아, 박트리아 지역 등을 정복하고, 나아가 아프카니스탄, 파키스탄 지역까지 진출했다고 한다. 파르티언 제국을 공격하여 두 왕을 죽이기도 하였다. 이들 지역은 사카스탄으로 불리었고, 북인도의 Kharosthi비문으로 증명된다.

 

Iaroslav Lebedynsky and Victor H. Mair는 일부 사카는 남중국의 운남성지역까지 진출했었을 수 있다고 말한다. 운남의 Dian 왕국의 선사시대 예술은 중앙아시아인 복장에 코카서스 말탄 사람들의 사냥장면을 보여 주었다. 소들을 공격하는 고양이과 동물들의 모습은 그 주제나 구성에 있어서 스키타이 예술에 자주 나타나는 장면이다.

 

운남성 지역은 미얀마, 라오스의 북쪽이다. 필자는 티베트-버마어가 SOV순으로 되어 있는 전형적인 지나-티베트어라 지난 글 (신석기시대 동북아시아 홍산문화와 황하의 앙소문화 고찰)에서 살펴 보았다. 그리고 이런 지나-티베트어는 황하의 앙소문화지역에서 퍼졌다는 설과 북동쪽 인도에서 중국남쪽으로 퍼졌다는 설이 있었다는 것을 살펴 보았다. 사카의 운남성 진출은 이전부터의 이런 움직임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만약 첫째설을 가정한다면 사카가 황하에서 더 남서쪽으로 진출했다는 가정이 되고, 두번째설을 따른다면, 사카가 인도 북동쪽에도 진출했다는 가정이 된다. "

(자료 : 필자의 글, "Sakas(사카)에 대한 고찰"에서 일부 발췌)

 

 

3) 유전자학으로 본 사카인

 

아래 글은 필자의 글, 사카에 대한 고찰'에서 사카에 대한 유전자적 분석 내용의 일부이다. 이들이 시사하는 바를 점검해 보고자 한다.

 

 

"카자흐스탄 남녀 유골분석은 유럽계와 아시아계가 혼재함을 말해 준다. 이는 유럽에서 아시아에 걸친 즉 유라시아에 걸친 공동체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최근의 알타이지역의 DNA 연구도 이들이 유로-몽골로이드 오리진이 혼합된 것을 보여 주어 역시 같은 결론을 추론할 수 있다. "

 

즉 유럽계와 아시아계가 섞인 것은 이들이 하나의 (고조선)제국 속에 있어 왕래가 자유로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지 상업적 교류였다면 알타이지역의 유골에서 유로-몽골로이드 오리진이 혼합된 것이 나타날 수 없다고 판단하는 것이 상긱이기 때문이다.

 

 

"기원전 2천년대 중반부터 기원후 4세기까지 사이 (스키타인과 사르마티언 시대) 시기의 시베리아 Krasnoyarsk지역에서 얻은 26개 고대 인간 표본의 연구 결과, 청동기와 철기시기 사이에, 스키타인, 안드로노비언 등으로 다양하게 알려진 사람들의 무리는 blue-(or green) eyed, fair-skinned, light-haired people이었으며, 동유럽인에 더 유전적으로 근접하였다. "

 

즉 청동기 시기에는 시베리아 Krasnoyarsk지역 표본에서 동유럽인의 유전자가 더 많이 나타났다는 것은 동유럽인의 동쪽이동을 말하는데, 인류이동 역사를 보건데, 구석기시기(15000-9000 BP)에는 동시베리아의 고대북유라시언 (ANE)이 유럽으로 이동했지만, 이후 청동기시기에는 동유럽인이 중앙아시아 스키타인(안드로노비언)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해석된다.

 

"천산 사카에서 추출된 Y-DNA의 6개 샘플은 서부 유라시언 유전자에 속했다. 5개 중앙초원 남자 사카인은 4개 샘플이 서부유라시언에 속하고, 1개 샘플은 동부유라시언에 속했다."

즉 천산사카는 서부 유라시아에서 동진하여 이동해 온 것으로 판단된다. 타림분지의 미이라가 금발의 미이라라는 것과 궤를 같이 하는 결과이다.

 

"상기 청동기 철기 시대 초원인구의 유전자 표를 보면, 중앙아시아 서쪽의 Yamnaya culture, Afansievo, Andronovo, Srubnaya, Sintashta culture 등은 동유럽 수렵인그룹(EHG), 코카서스수렵인그룹(CHG) 유전자가 주를 이루고, 동쪽의 Scytho-Siberians은 동북아시아인, 동유럽수렵인그룹(EHG), 코카서스수렵인그룹(CHG), 그리고 약간의 동아시아인 등의 유전인자가 혼재하고 있다.

 

상기지도의 중기/후기 청동기 시기의 스키타인 유전인자를 보면, 중앙아시아 서쪽으로 갈수록 서부초원유목민(WSH) 인자가 더 많이 포함되고, 중앙아시아 동쪽으로 갈수록 몽골의 Khovsgol 유전인자를 더 많이 내포하고 있다. "

 

청동기 시기의 중앙아시아 서쪽과 중앙아시아 동쪽의 스키타인 사카인의 유전자 분석을 보면, 중앙아 서쪽은 동유럽수렵인그룹(EHG), 코카서스수렵인그룹(CHG)가 주를 이루고, 중앙아 동쪽은, EHG, CHG 외에도 동아시아 유전자, 몽골의 유전자가 포함되어 있다 한다. 중앙아 동쪽에도 EHG, CHG 그룹의 유전자 가 주를 이룬다는 것은 서부유라시아(서부러시아, 핀란드지역)지역과 동아시아지역이 하나의 문화권이었다는 추정이 가능하다. 즉 청동기 시기에 고조선의 하나의 영역안에서 활동했기 때문이라 추정할 수 있다고 본다.

 

"상기 철기 시대의 중앙아시아 스키타인의 유전자 표를 보면, 중앙아시아 서쪽의 문명에서는 신석기 아나톨리언 농부, 동유럽수렵인그룹(EHG), 서유럽수렵인그룹(WHG)이 주를 이루고, 약간의 아리안농부그룹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반면 중앙 사카나 천산사카, 천산훈족, Tagar, Turkmenistan_IA 등은 신석기 아나톨리언 농부, 고대 동북아시아인(ANA), 동유럽수렵인그룹(EHG) 등의 유전인자가 주를 이루고 있다.

 

스키타인(또는 항가리언 사카)은 완전히 서부초원유목민그룹 (WSH)과 연관된 혈통만을 보여주는 반면, 내륙의 아시안 사카는 다양한 정도로 추가적인 신석기 아리안(BMAC)과 남시베리아 수렵인그룹 (현대의 알타이인에 의해 대표되는) 구성요소를 보여 준다. "

 

철기시대의 유전자 분석에서도 중앙아 서쪽의 문명에서도 천산 사카, 천산훈족의 유전자 분석에서도 신석기 아나톨리아 농부의 유전자가 공히 도출되는 것은 이들이 하나의 문화권이었다는 방증이라 본다. 즉 고조선의 영역이 동서양을 아우르는 대제국의 영역이었다는 추정이 가능하다.

 

"사카의 유전자 분석에 의한 연구는, 내륙의 아시아 사카는 흉노중에서 서부유라시언 혈통의 원천이었으며, 훈족은 흉노의 서부이동을 통해 소수의 남자로부터 비롯되는 사카로의 유전적 흐름에서 출현한 것이 아닌가 한다. "

 

즉 사카와 흉노, 훈족의 연관관계를 추정하고 있으며, 내륙 아시아 사카의 서부이동으로 훈족의 활동을 추정하는 것이다.

 

"2020년 유전학 연구는 사카그룹의 혈통을 모델화 했는데, Sintashta culture 혈통(WSH)과 바이칼 EBA혈통 위주의 혼합으로 모델화했다.

 

최근 2021년, 2022년 발표된 두 유전학 연구는 사카가 WSH와 같은(Srubnaya, Sintashta, Andronovo culture) 배경을 공유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BMAC와 동유라시언 같은 혈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사카중에 동쪽 혈통은 또한 바이칼 호수 그룹(Shamanka_EBA like)에 의해 대표될 수 있다. "

 

사카의 혈통은 중앙아 서쪽의 Sintashta혈통(Western Steppe Herders)과 동아시아의 바이칼 EBA혈통으로 나뉜다.

 

 

"이후 다른 동쪽으로부터의 유입은Tasmola culture(Tasmola Birlik), Pazyryk culture(Pazyryk Berel) 샘플에서 확연히 나타나는데, 이들 샘플은 70-83%가 고대동북아시아 (ANA)혈통 (신석기의 Devil's Gate Cave 표본에 의해 대표됨)을 보여준다.즉 보다 동쪽에서 최근에 이주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말해 준다. 이러한 동일한 동쪽의 혈통이 이후의 훈족 그룹(Hun Berel 300 AD, Hun elite 350 AD)과 Karakaba 유물(830 AD)에서 밝혀졌다."

 

동쪽에서 서쪽으로의 이동은 Pazyryk culture등에서 나타나는데, 70-83%가 고대동북아시아 혈통(ANA)으로 나타난다. 이들 혈통이 AD 300년의 훈족그룹에서 나타나, AD 300년이후의 훈족은 동북아시아에서 유래했음을 암시한다.

 

"동시에, 서부 Sarmatian 혈통과 BMAC 혈통이 동쪽으로 퍼졌다. 이는 남동부 카자흐스탄(Konyr Tobe 300 AD)의 사카관련 샘플이 약 85%의 Sarmatian혈통과 15%의 BMAC혈통을 보여준 것이 입증한다. Sarmatian은 원래 흑해-카스피해 초원의 서부초원유목민(WSH)혈통에서 비롯되었다. "

 

 

서부 사르마티언 혈통이 남동부 카자흐스탄 사카샘플(AD 300)의 85%이상을 차지하여, 흑해 카스피해 초원의 이들(WSH)이 동쪽으로 이동한 것을 타나낸다. 필자는 사르마티언의 흑해 카스피해 초원지역의 사르마티언이 고조선을 이은 북부여세력이 아닌가 추정했다.

 

"현대 인구중에 사카(그리고 다른 스키타인그룹)에 가장 밀접하게 연관된 사람은 타지크인들인데, 이들은 남부 중앙아시아에 속하는 아리안사람들이며, 이들은 청동기 및 철기 시대 중앙아시안과 유전적 연속성을 보여 준다. 또한 동부 스키타인(Pazyryk culture같은)이 이후의 튀르크언어 사용자들과 유전적 연속성이 있다는 증거가 증가하고 있다.

 

타지크인과 같은 남부 중앙아시아인과 청동기 철기시대 사카와 유전적 연속성을 보여주는 것과 튀르크어 사용자들과 유전적 연속성을 보여 주는 것은 이 지역에 광범위하게 어떤 공동체 집단이 있었다는 가정을 가능하게 한다. "

 

타지크인은 사카, 스키타인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그룹인데, 청동기, 철기시대 중앙아시아인과 유전적 연속성을 보여주며, 아리안이며, 튀르크 언어의 사용자들과 유전적 연속성을 보여 준다. 즉 이 주위 지역에 광벙위한 공동체 집단이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역시 청동기, 철기 시기의 고조선의 영역이 아닌가 한다.

 

"유라시아에 걸친 유전자 자료는 스키타이 문화적 현상이 알타이지역에서 시작하는 동에서 서로 이동하는 것에 수반되는 것이다. 특히 서부유라시언초원의 고전적 스키타인은 청동기시기 지역의 직계 후손이 아니고, 부분적으로 이러한 동-서 이동의 결과였다. 이는 또한 스키타이 문화 특징이 단순한 물질문화의 전파의 결과가 아니라, 동으로부터의 사카사람들의 이동에 따른 것이라는 것을 말해 준다.

 

카스피해와 남부 우랄 사이 지역은 원래 Srubyana (1900 BC - 1200 BC)혈통과 Andronovo (BC 2000 - BC 1150) 혈통의 사람들 지역이었으나, 철기시대 (기원전 1000년)이후, 유럽인과 아시안 사이 종족적 문화적 교류가 매우 활발한 지역이었다. "

 

서부 유라시아 초원의 사람들(카스피해와 남부 우랄지역)은 청동기 시기 지역의 원래 있던 사람들과 이후의 철기시대에 동으로부터 이동해온 스키타인의 후손으로 구분된다는 것이다. 즉 철기시대의 BC 12세기에 쿠테타로 집권한 색족의 색불루단군이, 스키타인의 등장시기와 같은데, 이들이 서부 유라시아 초원에 동으로부터 이동해온 것이 아닌가 한다.

 

그리고 이 지역에서 유럽인과 아시안과의 종족적 문화적 교류가 활발했다는 것은 통합된 고조선안에서 원래 있던 유럽의 고조선지역과 아시아에 있던 사카, 흉노, 색족의 활동지역이 통합된 것이 아닌가 한다.

 

 

"기원전 7세기부터, 초기 사카 유목민들은 남부 우랄지역에 정착하기 시작했는데, 이들은 중앙아시아, 알타이-사이언 지역, 카자흐스탄 중부 및 북부지역에서 왔다. Itkul culture (기원전 7-5세기)는 이러한 초기 사카문화의 하나였으며, 우랄의 동쪽 언덕에 자리잡았으며, 이들은 Sauromatian culture와 초기 Sarmatian culture와 유사하다. BC 600년경에는 Tasmola culture의 사카그룹이 남부 우랄에 정착했다. 기원전 500년경에는 고대 호라즘 지역의 다른 그룹이 남부 우랄의 서쪽에 정착했는데, 이들은 초기 Sarmatians들과 유사하다. 그 결과, 중앙아시아의 큰 규모의 통합적인 유목민연합이 이 지역에 기원전 5-4세기에 형성되었는데, 상당히 단일화한 문화적 관습을 가지고 있었다."

 

기원전 7세기에서 기원전 5세기까지도 알타이지역에서 우랄지역에 이르는 큰 규모의 사카문화, 단일화한 문화적 관습을 가졌다는 것은 역시 큰 고대 제국의 존재 가능성을 암시한다. 이시기도 고조선의 영역이었을 것이다.

(자료 : 필자의 글, "사카에 대한 고찰" 일부 발췌내용)

 

 

마지막으로 사카와 튀르크어의 상관성을 살피고자 한다.

 

4) Sakas와 튀르크어

 

"Unterlander와 그외 사람들은 2017년 연구에서 동부 스키타인의 현대 후예는현대의 시베리아 튀르크 언어 사용자들에 거의 배타적으로 나타나는 유전적 증거를 발견했다. 이는 미래 연구가 동부 스키타인이 Turkic 언어 사용자들의 형성에 어느 정도까지 관여되었는지 알 수 있게 해줄 수 있다. Tikhonov와 그외 사람들에 의하면 (2019), 동부 스키타인들은 범 튀르크 요소들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한다. 또 다른 연구는 이러한 연구가 스키타인이 오직 아리안어만을 사용했다는 역사적 컨센서스에 의문을 제기한다."

(자료: saka, wikipedia, 번역자료)

 

즉 동부 스키타인은 아리언어 보다는 튀르크어를 사용했을 것이라는 추정이다. 필자는 흑해위 지역에서도 튀르크어의 사용을 추정했다. (아래 글 참조)

 

https://paulcgpark.tistory.com/94

까치의 강 작수(鵲水)가 흑해 위에 있다

I. 흑해 주위의 역사 최근에 필자는 '왕건의 해상세력은 누구인가?'와 " 후고구려 궁예 시기의 수도 철원(흑양)과 한탄강은 어디인가?"라는 글을 쓰면서 흑해위에서 고려의 역사, 후고구려의 역사가 있는 것을 추정했다. (아래 글 참조) https://lostcorea.tistory.com/1867

paulcgpark.tistory.com

 

 

따라서 튀르크족과 훈족, 흉노, 색족의 연관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나며, 또한 일부 발칸반도에서 아리안족의 존재와 한국어의 가능성을 보았을 때(아래 글 참조), 어쩌면 이들 두가지 언어가 하나인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필자는 아직 이에 대해 더 연구한 후 추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https://lostcorea.tistory.com/1905

 

우리말 지명이 있는 스키타인 활동 지역

근래에 들어 사카, 스키타인에 대한 연구가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이는 과거 키메리언에 대한 연구와 더불어 상당한 의미를 가진다고 판단한다. 즉 단군조선에 있어서 색불루 단군이 BC 12c에

lostcorea.tistory.com

 

 

 

이상을 요약하면, 

1. 청동기시대의 서유라시언의 동부 이동과

철기시대의 동유라시언의 서부 이동

2. 서부유라시아 초원의 스키타인은 동으로부터 사카인의 이동에

따른 것이다.

3. 사카의 금은 세공품이 발견된 지나의 황하 지역

4. 사카의 활동 모습이 확인된 지나 산동지역

5. 청동기 시기부터 마차를 이용한 유라시아 전 지역

6. 사카는 박트리아, 아프카니스탄, 파키스탄, 파르티언까지 진출

7. 사카는 남중국 운남성까지 진출

8. 유럽에서 아시아에 걸친 유라시아 공동체를 시사하는

카자흐스탄 유골

9. 청동기 시기의 동유럽인의 중앙아시아로 이동

10. 천산 사카는 서부 유라시아에서 동진하여 이동한 것

11. 중앙아시아 서쪽, 동쪽 모두 공히 EHG, CHG가 주요 유전자

12. 철기 시대 서아시아, 천산훈족 공히 아나톨리아 농부 유전자

13. 사카, 훈족, 흉노는 모두 동종

14. 사카는 Sintashta 혈통과 바이칼 혈통 공유

15. AD 300년 훈족 그룹은 70-83%가 고대 동북아시아 혈통

16. Sarmatian 혈통의 동쪽 이동

17. 타지크인은 청동기, 철기 시기의 사카와 유전적 연속성 보여

광범위한 공동체 집단 시사

18. BC 1000년이후 유럽과 아시안 사이 종족적 문화적 교류 활발

19. 기원전 5-4세기 중앙아시아에 단일한 문화권 존재

​20. 동부 스키타인(사카인)은 튀르크어 사용

 

 

-----------------------------------------

 

이상의 방대한 자료의 내용의 핵심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1. Danes족의 유전자 R1b 분포지역은 서유럽과 북유럽, 동유럽과 아프리카의 사헬지역이 하나의 문명권을 이루지 않았나 하는 추정을 가능하게 한다.

 

2. 그리고 BC 12세기 이후의 Dan, Angul의 훈족 자손들의 활동은 BC 12세기이후 시작한 스키타인, 사카의 활동을 말하지 않나 한다.

 

3. 이들의 활동은 단군조선에서 색불루 단군이 정변을 일으켜 단군조선을 이어간 세력이 아닌가 한다.

 

4. 이들의 조상들의 문화로 여겨지는 Corded Ware Culture, Comb Ceramic Culture, Dnieper-Donets Culture Complex 등을 살펴 보니, 아시아에서 영향을 받거나 이동한 문화의 특징을 나타내며, 청동기 이전 시기부터 하나의 거대한 문화권을 이루어 고조선의 존재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

 

5. 청동기 시기에는 유럽의 문명이 동쪽으로 전파되는 모습을 보여 주며, 반면 철기 시기에는 동유라시아에서 서유라시아로 나아가 유럽으로 문명이 전파되고, 사람의 이동이 수반되는 것을 보여 준다.

 

이는 청동기 시기의 고조선 문명은 유럽에서 오히려 꽃을 피우고 동유라시아로 전파되는 양상을 보였으며, 철기 시기에는 사카, 스키타이의 서진으로 설명되는 문화의 전파를 보였다.

 

사카, 스키타이의 서진은 고조선의 색불루 시기의 등장과 시점이 일치한다. 즉 색불루의 색족 훈족 세력은 동유라시아에서 서유라시아, 유럽으로 진출한 세력이라는 추정이 가능하다.

 

6. 러시아의 Bashkirs지역의 역사를 살펴 보건데, 튀르크와 스키타이, 사카는 깊은 연관관계를 가지며, 튀르크어와 아리안어, 인도유럽문명의 서진은 스키타이, 사카, 튀르크의 서진과도 연관될 수 있다고 본다.

 

7. 즉 Danes족의 유전자 분포는 유라시아에 걸친 고조선의 영역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그리고 Danes족은 동유라시아에서 이동해 간 스키타이, 사카의 후손일 가능성이 높으며, 고조선의 색불루 단군 세력의 후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