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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낭야군 - 위키백과

낭야군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낭야군(琅邪郡)[1]은 진나라부터 당나라까지 존속한 중국의 옛 군급 행정 구역이다. 군국제 시행 시에는 낭야국(琅邪國)이 설치됐었다. 중심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낭야, 개양, 임기로 옮겨갔다. 한나라 이전[편집] 춘추 시대 말기에는 월나라의 서울인 낭야가 있었고, 전국 시대에서는 제나라의 영토였다. 제나라는 군을 두지 않고 5도를 설치했는데, 낭야군 일대에는 이 도가 설치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옛 낭야군의 영역에 해당하는 지역에서 제나라의 화폐가 많이 출토돼 상업의 요지임을 짐작할 수 있다. 진나라가 제나라를 멸하고 옛 제나라 판도에 군을 설치하면서 낭야군의 연혁이 시작된다. 설립 당시 낭야군의 치소는 낭야현(琅邪縣)이었다. 진나라 말기 제나라가 부활하면서 제나..

<펌>요동도지휘사사 - 위키백과

요동도지휘사사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요동도지휘사사(遼東都指揮使司), 약칭 요동도사(遼東都司)는 명나라가 요동 지방에 설치한 행정 구역으로 산동성에 예속되어 있었다. 1371년(홍무 4년) 7월, 원나라가 요양등처행중서성(遼陽等處行中書省)으로 설치했던 것을 정요도위(定遼都衛)로 칭했다. 1373년(홍무 6년), 요양부(遼陽府)를 설치했다. 1375년(홍무 8년) 10월, 요동도지휘사사로 이름을 바꾸고 치소를 정요중위(定遼中衛)로 삼으며 2주 25위를 거느리게 했다.[1] 행정구역[편집] 정요위, 개주위 위명/주명 속위명 한자 대략적 위치 비고 동녕위 東寧衛 원나라에서 설치한 동녕부가 요동으로 이동한 것으로 1380년(홍무 13년)에 설치했다. 1386년 7월 재설치했다. 해주위 海州衛 랴오닝성..

<펌>좌원대첩 - 두산백과

두산백과 좌원대첩 [ Battle of Jwa-won , 坐原大捷 ] 요약 172년과 184년에 고구려와 한나라가 좌원에서 벌인 전투로 고구려가 승리해 한나라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되었다. 목차 제1차 좌원대첩 제2차 좌원대첩 결과와 의의 172년(신대왕 8)과 184년(고국천왕 6)에 국내성(國內城) 인근의 좌원(坐原)에서 고구려 군대가 중국 후한(後漢)의 군대에 승리한 전투이다. 《삼국사기》 ‘고구려본기(高句麗本紀)’의 신대왕·고국천왕 조와 ‘열전(列傳)’의 명림답부(明臨荅夫) 조에 관련된 기록이 전해진다. 제1차 좌원대첩 《삼국사기》의 기록에 따르면, 165년(차대왕 20) 연나(椽那)의 조의(皂衣) 명림답부(明臨荅夫)는 폭정을 해서 백성들의 원성을 받고 있던 차대왕(次大王)을 살해했다. 그..

고구려 2023.11.22

환단고기 내용에 의한 단군시대 삼한(삼조선) 위치 비정의 검토 (II)

I. 머리말 환단고기의 태백일사 삼환관경 중 총론과 마한세가의 분석 (아래 링크 글 참조) 이후, 이번글에서는 번한세가의 내용을 기반으로 하여, 삼한의 위치 비정에 대한 검토를 하고자 한다. https://lostcorea.tistory.com/1906 환단고기의 단군시대 삼한(삼조선)의 위치 비정 검토 (I)I. 머리말 지난 두개의 글에서 흉노의 고향인 약수가 동아시아에 있는 것이 아닌 북유럽에 있는 것으로 필자는 추정하였다. 이번에는 환단고기의 내용 중 태백일사의 삼한관경의 내용을 직접lostcorea.tistory.com  II. 번한 세가 내용의 위치 관련 내용 및 위치 비정 검토 이번 번한세가 내용은 관련 내용 소개와 위치 비정 검토를 동시에 하기로 한다. 지난 번 마한세가에서는 별도로 하였는데..

<펌> 환국과 12환국

https://7390882.tistory.com/entry/%ED%99%98%EA%B5%AD%E6%A1%93%E5%9C%8B%EA%B3%BC-12%ED%99%98%EA%B5%AD%E6%A1%93%E5%9C%8B 환국(桓國)과 12환국(桓國) 환국(桓國)과 12환국(桓國) 서기전 7197년 갑자년에 시작된 환국(桓國)은 약 2,200년이 흐른 서기전 5000년경에 환인(桓仁)이 9부(部)의 조상들을 이끌고 흑수백산(黑水白山)의 땅에 자리잡아 9족의 형 7390882.tistory.com 환국(桓國)과 12환국(桓國) 서기전 7197년 갑자년에 시작된 환국(桓國)은 약 2,200년이 흐른 서기전 5000년경에 환인(桓仁)이 9부(部)의 조상들을 이끌고 흑수백산(黑水白山)의 땅에 자리잡아 9족의 형제국들을 ..

<펌>환국 - 위키백과

환국 (의사 역사학)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한국의 역사 환국(桓國)은 고조선(또는 환웅의 시대) 이전에 존재했다고 일부 의사역사학에서 주장하는 나라로, 《삼국유사》의 특정 판본과 《환단고기》에 기록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한국 사학계에서는 환국이라는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나 일부 유사역사학자들은 《환단고기》에 등장하는 내용을 신뢰하며 환국을 한민족 최초의 국가로 주장하기도 한다.[1] 개요[편집] ‘환국’이라는 단어는 《삼국유사》에 최초로 등장한다. 《삼국유사》의 가장 오래된 판본인 〈정덕임신본〉에는 ‘환인(桓因)’이 ‘환국(桓囯)’으로 표기되어 있다. 이로 인해 《약천집(藥泉集)》[2], 《동사(東史)》[3] 등 조선 중기 이후의 사찬 역사서들 중 일부에 단군신화의 해당 구절이 ‘환국(桓國)’..

고구려 대무신왕이 복속 받은 구다국은 어디인가?

1. 머리말 필자는 요즈음 환단고기 내용을 분석하며, 얻은 풍성한 수확을 거두는 중이다. 그 과정에서 오히려 그동안 필자의 한국사 추정지인 유럽이 더 확실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환단고기 편자에 고마와 해야 할 지 아닐지 난감한 감정이다. 그러나 진실을 향한 필자의 마음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고구려 대무신왕이 항복받은 구다국의 위치에 대해 알아 보고자 한다. 2. 구다국에 대한 자료 먼저 아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사전에 나와 있는 구다국에 대해 알아 보자. 요약하면, 대무신왕이 서기 26년 고구려 주변에 있는 개마국을 정벌하자, 그 소식을 듣고, 이웃한 구다국이 항복해 왔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미루어 볼 때, 구다국은 개마국으로부터 멀지 않은 것에 있다는 추정이 가능하다. ** 구다국 [ ..

12환국의 하나인 구다천국은 북유럽에 있었다

부제 : 파내류산은 북유럽에 있었다. I. 서 론 최근 환단고기의 내용을 살펴 보면서 12환국의 위치 및 삼한, 삼조선의 위치를 검토하는 작업 중에 구다천국에 대해 확신을 얻은 것으로 판된되어 이글을 쓴다. 과거에는 구다천국이 이라크지역의 Kurda와 관련이 있는 줄 알았으나, 이제 확실히 정정하게 되었다. II. 환국의 위치 (자료 : 환단고기 삼성기 상하 원문 오디오북(유튜브) screenshots) "고기에 말하길 파내류산 아래 환인씨의 나라가 있었다. 천해의 동쪽지역인데, 또한 파내류의 나라라고도 칭한다. 그 땅이 넓어 남북 오만리 동서 2만리이며 모두 환국이라 한다. ......천해는 지금의 북해이다. " 12환국의 위치에 대한 위 내용의 핵심부분이다. 그럼 북해의 동쪽지역에 있는 파내류산을 찾..

약수(弱水)는 북유럽에 있었다

I. 머리말 지난 번 글에서 약수가 아시아에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지리적 요건을 근거로 추정했다. 이번 글에서는 그러면 실제 약수가 어디에 있는가에 대해 실질적으로 접근해 보고자 한다. 아래 지난 번 글에서 살펴 보았던 약수에 대한 자료를 재게한다. "같은 3세 가륵 단군조에 그런 흉노에 대한 언급이 있다. 바로 “가륵 단군 6년 (B.C 2177, 갑진) 열양(列陽)의 욕살 색정(索靖)에게 명해 약수(弱水)로 옮기게 하고 종신토록 갇혀있도록 했다. 뒤에 이를 용서하시고 곧 그 땅에 봉하니 그가 흉노의 시조(匈奴之祖)가 됐다”는 기록이다. .....욕살은 한 지방을 다스리는 벼슬로 지금으로 치면 도지사급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흉노를 다스리던 색정(索靖)의 후손으로 보이는 색불루(索弗婁)가 흉노의 우현왕이..

약수(弱水)는 아시아에 없었다

단군 시기에 가륵단군이 BC 2177년 행실이 좋지 않은 요동태수 색정을 약수에 유배하였다. 그리고 나중에 용서하시고 그 땅에 제후로 봉하니 이가 곧 흉노의 시조가 되었다 한다. 따라서 약수는 매우 중요한 위치라는 의미를 가진다. 단군조선이 가까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또한 흉노가 출발한 지역임을 의미한다. 그러면 이러한 약수가 어디인가를 알아 보자. 여러 문헌과 재야 사학자분들의 자료를 보면, 약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즉 약수는 부여와 읍루의 북쪽에 있으며, 동북쪽으로 흘러 동해로 들어 간다. 그리고 읍루는 식신, 숙신이라고도 불리는데, 매우 추운지방에 있으며, 부여의 동쪽에 있으며, 그 동쪽으로 대해와 닿아 있다. 즉 읍루는 동쪽으로 큰 바다와 닿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음단군은 BC..

<펌>인더스문명과 인도 5왕국

https://youtu.be/xkf6J2WzSA0?si=x-gtD02xcRtUjQYe [문명사] 인더스문명/마우리아 왕조/쿠샨왕조/굽타왕조/술탄왕조/무굴제국 ( 알이즈웰의 세계사여행) 인더스문명 : BC 2500 - BC 1500 베다 시대 : BC 1500 - BC 500 마우리아왕조 :BC 320 - BC 185 쿠샨왕조 : AD 30 - AD 375년경 굽타왕조 : AD 320- AD 550 (에프탈왕국과의 전쟁으로 점점 사라짐) 델리 술탄왕조 (이슬람제국) : AD 1206 - AD 1526 무굴제국 : AD 1526 - AD 1857 이후 영국 식민지 시대

신라의 동쪽 끝은 어디인가? (updated on 10/16/2023)

I. 신라(백제, 고구려, 발해)의 유라시아에 걸친 활동의 가능성 필자는 그동안 신라의 동쪽 끝이 어디인가에 대해 궁금해 왔다. 서북아프리카 끝에서 '신라언어', '신라 사람들'이라는 표현을 보면 통일신라가 대서양까지 진출한 것 같은데(아래 자료 참조), 그러면 동쪽은 어디이냐에 대해 고심해 왔다. 동쪽의 한반도에 신라의 잔재가 있는 것을 보면 여기까지 온 것 같은데, 그러면 신라가 대서양에서 대동양까지 있었다면, 과연 그 넓은 지역을 어떻게 관리 했을까 의심이 가기 때문이다. https://lostcorea.tistory.com/1717 북아프리카의 마우리족은 누구인가? (완결) 그동안 북아프리카의 마우리족에 대해 기원전 220년부터 반달왕국시대 전까지, 즉 로마제국의 지배시기까지 살펴 보았다. 그 결..

중국사의 장강은 스페인의 에브로강이다.

부제 1: 한수는 에브로강의 지류 아라곤강이다. 부제 2: 파촉지역은 피레네산맥 서쪽지역이다 필자는 지난 글에서 중국의 장강이 프랑스의 르와르강이 아닌가 했다. 그러나 황하는 이 당시 언급이 별로 없던 위진 남북조 시대 역사를 보면서 그런 판단을 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찜찜했었다. 장강을 르와르강으로 판단하면, 중국의 크기가 너무 작아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사에서는 장강 또는 회수로 남조와 북조가 나뉘는 것으로 아는데, 프랑스에서는 르와르강이 남과 북으로 역사를 갈라 놓는다는 기술도 이러한 판단에 일조를 했다. 그런데, 최근에 안록산 사사명의 난을 자세히 보면서, Loire river(르와르강)은 황하로 판단되고, 장안은 Tours(뚜르), 낙양은 Orleans(오를레앙)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장..

중국사 2023.09.26

그리스의 조르바 댄스(Zorbas Dance)는 어디서 왔을까?

1. 서 론 그리스인에게는 국민적 춤이 하나 있다. 즉 Zorbas Dance이다. 세계 곳곳에서 그리스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축제가 있을 때 이 Zorbas Dance가 꼭 등장한다. 그만큼 그리스인들의 정체성을 알리는 춤이 되었다. 어디서나 Flash Mob 할 수 있는 이러한 국민적 춤이 있는 것이 좀 부럽기도 하다. https://youtu.be/152biXG-H7g?si=iGy405UrROO1KWhV ZORBAS FLASH MOB-.mov (Birmingham City in England) 2. 그리스 조르바 댄스의 소개 그런데 이 조르바 춤은 어깨동무를 하고 원을 그려 가며 춤을 춘다. 서양에서 보기 어려운 춤 동작이다. 우리말에도 '어깨동무'라는 말은 있지만, 국악에서 어깨 동무하고 추는 춤..

<펌>백정 - 위키백과

백정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백정 역할을 맡은, 탈을 쓴 사람 백정(白丁)은 오늘날 도살업에 종사하는 사람, 곧 도살자를 이르는 명칭이나, 역사적으로 볼 때 시기마다 그 뜻하는 바가 달랐다. 장인 또는 백장이라고도 한다.[1] 고려의 백정[편집] 백정은 고려 때에 토지를 직접 경작하던 일반 농민이다. 백정은 특정한 직역(職役)이 없기 때문에 국가로부터 토지를 분급(分給)받지 못하는 특수한 농민층이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군호(軍戶)에도 편입시켰고, 또 역정(驛丁)에도 보충하여 이들에 대해서만은 일정한 토지를 주어 정호(丁戶)가 되기도 했다. 그들은 공전이건 사전이건 간에 그들에게 맡겨진 토지를 경작하여 조(租)를 바치고 남은 수확으로써 삶을 영위하는 전호(佃戶)였다. 또 신간지(新墾地)를..

역사 자료 2023.09.15

바스크(Basque)지역은 한민족의 활동 지역인가?

한민족과 관련하여 바스크지역의 특수성은 이미 널리 알려진 주제이다. 언어가 인도유럽어가 들어 오기 전의 교착어라 하여, 신용하 전 서울대 교수는 고조선의 지역이 아닌가 하였다. 고인돌 (Dolmens)도 많이 있다. 필자는 이미 이 지역이 한민족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추정을 하였다. Dolmen of Sorginetxe in Basque (source : Wikipedia) Basque Women (정어리 생선을 머리에 이고 이동하고 있다) (source : Wikipedia) 이 지역을 포함한 이베리아반도를 점하였던 서고트왕국(AD 412-720)이 고구려라고 추정한 바 있다. (필자의 아래 글 '고트족은 고구려이다' 참조). 고트족은 당시 로마제국의 영토였던 프랑스 중남부지역과 이베리아반도지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