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역사(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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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산왕조 페르시아는 신라였다.
다음 블로그 '세계삼한역사연구'의 한부울님은 사산왕조 페르시아의 두 여왕의 경우를 거론하며, 사산왕조 페르시아가 혹시 신라가 아닌가 하고 하였다. 하여 나도 자료를 보니 사산왕조 페르시아가 신라인 것으로 보인다. Sassanian Empire in 621 AD (source : Wikipedia) 나는 한부울님이 언급한 두 여왕의 이야기, 그리고 비담이라는 이름의 반란자, 진흥왕 시절의 신라, 그리고 당시의 관습과 제도 등을 비교하며 검토해 보고자 한다. 1. 사산왕조의 두 여왕과 신라의 선덕여왕, 진덕여왕 비교 사산왕조에서는 628-632: Civil war 라고 연대기에 나오는데 이 시기에 두 여왕이 있었다. 연대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선덕여왕 진덕여왕과 아주 같은 이야기이다. 아래에 그 내용을 옮겨..
2019.02.21 -
Lake Tahoe
California 수도인 Sacramento와 가까이 있는 lake Tahoe가 있다. San Francisco에서도 멀지 않다. 왜 이름을 Tahoe ('타호'라고 발음한다)라 했을까? 혹시 큰 호수의 의미인 태호가 아닐까? 클 태 자와 호수 호자인 것이다. 아메리카에 우리 조상들의 발자취가 많다고 한다. 어떤 이는 동국 조선이 이곳이라는 말도 하고, 어떤 이는 조선반도가 아메리카 땅이라고도 한다. 요수가 베링해에 있었다는 주장도 한다. 그러나 나는 조선의 본체가 아메리카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단지 이주해 온 사람들이 많은 지방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Native American 중에 체로키 민족이 있다. 그들은 한국어와 같은 많은 어휘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과거에는 그들이 Native Amer..
2017.05.01 -
내가 보는 조선 500년
제목 : 내가 보는 조선 500년 근자에 이르러 총리후보의 역사관이 문제가 되고 있다. 조선 500년 역사를 폄훼하고 우리 민족성마저 비하하는 발언을 하며 식민지사관에 푹 찌들어 있는 모습을 보여 준다. 거기다가 일제 식민지화와 6.25를 하나님의 뜻이라 해석했다. 아무리 예정조화설에 바탕을 둔 신앙관이라 하여도 지나친 위험한 해석을 하고 있다. 이에 조선 500년에 대한 나의 생각을 밝히고자 이글을 쓴다. 조선은 고려와 같이 당시의 무인세력에 의해 건국된다. 혼란의 시기에 나타나는 새로운 왕조는 항상 무력에 뒷받침된다. 일부 재야사학자들은 위화도 회군을 거론하며 조선을 폄하하고 있으나 객관적인 시각에서 보면 새로운 왕조는 항상 무력에 의해 세워지는 역사를 우리는 보고 있다. 신라 말기의 혼란한 현상을 ..
2014.06.21 -
런던에도 고구려 성(城)의 "치"? 201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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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볼 수 있는 고구려 성곽의 모습 "치"
Angers Castle Mont Saint Michelle Castle Carcassone city walls
2013.07.25